넷마블이 방치형 RPG ‘세븐나이츠 키우기’로 쉽고 빠른 성장의 재미를 선사한다.세븐나이츠 키우기는 넷마블의 대표 IP 세븐나이츠의 후속작으로, 특별한 조작 없이도 영웅들이 혼자 적을 처치하고 자원을 수집해 누구나 쉽게 플레이하며 성장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방치형 RPG다.게임은 모든 캐릭터가 2D로 구현되며 귀여운 모습과 각자의 개성으로 비장한 전투와 화려한 스킬 없이도 매력이 표현된다. 동시에 저사양-저용량을 중심으로 어디서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된다.세븐나이츠 키우기는 원작의 후속작
‘소집’ 버튼을 누른지 7년 만에, 오버워치가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오버워치2의 신규 시즌 침공은 마치 새로운 게임처럼 느껴질 정도로 대규모 변화가 적용됐다. PvE 모드는 드디어 본격적인 오버워치의 활동을 그리며 PvP 모드 플래시포인트는 빠른 전투 전개로 기존과 다른 플레이 방식이 펼쳐진다.일리아리는 치유력은 물론, 뛰어난 공격성까지 갖춰 기존 지원형 영웅과 확연히 다른 플레이 스타일을 보여준다. 또한 한층 공격적인 모습으로 적을 제압하고 지역 장악 중심의 플레이로 PvE와 플래시포인트, 기존 PvP 모드에서 높은 활용도를
크래프톤의 신작 PvP 타워 디펜스 모바일게임 ‘디펜스 더비’가 8월 3일 출시된다.디펜스 더비는 타워 디펜스 장르에 4인의 유저가 기물을 두고 경쟁하는 스카우팅 시스템을 더한 게임으로 상대의 수를 읽는 심리전과 덱의 시너지 발휘를 위한 전략적인 배치를 경험할 수 있다.디펜스 더비의 핵심 모드는 PvP 매치 ‘더비 모드’로 4명의 유저가 각자 캐슬을 향해 달려오는 몬스터를 막아내는 실시간 멀티 대전이다. 더비 모드는 일반적인 디펜스게임과 비슷하지만 몬스터 웨이브를 시작할 때마다 기물 수급을
하스스톤에 판도를 뒤집는 능력을 갖춘 티탄이 등장한다.8월 2일 전세계 동시 출시를 앞둔 하스스톤의 24번째 확장팩 티탄은 역대 가장 먼 과거의 이야기를 다루며 세 종류의 힘을 품은 직업별 티탄과 신규 기능 제련, 과거 기계의 핵심 능력으로 선보인 합체까지 3개 키워드를 담은 총 145장의 카드를 선보인다.티탄은 각 직업의 특성과 능력, 플레이 스타일을 더욱 세분화한다. 마법사의 노르간논, 흑마법사의 살게라스, 사제의 아만툴처럼 워크래프트 세계관에 등장한 바 있어 익숙하게 느껴지는 총 8명의 티탄과 과거 등장한 V-07-TR-0N
미니게임천국이 등장한지 어느덧 15년이 지났다. 학생은 아저씨가 됐고 버튼은 터치로 바뀌었으나 미니게임천국의 재미는 변하지 않았다. 컴투스의 신작 ‘미니게임천국’은 과거의 감성을 그대로 되살리는데 성공했다. 원터치로 플레이하는 쉬운 게임성부터 두 번씩 반복되는 미니게임의 이름, 승리욕구를 자극하는 랭킹 시스템과 한번 시작하면 놓을 수 없는 재미까지 인기의 주요 요소를 모두 재현했다.특유의 원 버튼 플레이는 원터치 플레이로 바뀌었으나 캐릭터를 조작할 때마다 진동이 전달되는 햅틱 기능으로 아쉬움을 해소했다.시리즈 특유의 ‘배우기 쉽지만
성을 수비하기 위한 유닛을 구매하려면 얼마를 지불해야 할까, 디펜스 더비는 단 한 번의 기회를 두고 4인의 숨 막히는 심리전이 펼쳐지는 게임이다.일반적으로 디펜스 장르는 운의 영향을 크게 받는다. 변수가 없을 경우 똑같은 유닛과 빌드로 순식간에 최적화가 이뤄지고 정해진 규칙만 따라가면 쉽게 클리어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디펜스 장르는 실력보다 운이 더 중요하게 여겨지는 경우가 많다.하지만 디펜스 더비는 심리전 기반의 경매를 더해 장르에 뿌리 깊게 박힌 ‘운칠기삼’ 풍조를 비틀었다. 디펜스 장르의 틀은 그대로 유지하되 핵심 기물
이야기 전달 방식부터 캐릭터 성장까지, 기존 웹툰 기반 수집형 RPG와 다른 모습이 전개된다.신의 탑: 새로운 세계는 기존 웹툰 기반 게임들과 달리 주인공과 각 캐릭터의 이야기를 관찰자 시점으로 바라본다. 그러면서도 캐릭터를 키우고 시련을 돌파하는 과정은 원작 웹툰을 꼼꼼하게 구현했다.이야기가 주인공 위주로 진행되지 않는 점은 원작의 위화감을 덜어내기 위한 선택으로 볼 수 있다. 원작의 등장인물이 많고 타워 곳곳에서 사건이 발생하기에 주인공 스물다섯 번째 밤의 시점만으로 전개를 펼치기란 쉽지 않다.이야기는 풀 애니메이션과 더빙으로
기존 MMORPG와 확연히 다른 모습이다. 우주 배경의 스토리와 슈트 교체 기반의 논타게팅 전투는 다른 신선함이 느껴진다.아레스: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는 문명이 발달한 미래 기계 감성과 독특한 스타일의 전투 시스템으로 새로운 분위기를 그려냈다. 외형적으로 변화가 커 보이나 핵심 MMORPG의 장점을 유지해 진입장벽 없이 누구나 쉽게 플레이할 수 있는 수준이다. 게임은 행성 단위로 임무를 받고 문제를 해결하는 세계관이 펼쳐진다. 월드맵의 행성들은 가디언 타워를 중심으로 지구, 수성, 화성, 금성이 존재해 전체적인 성장 루트를 가늠할
수면 아래에서 물고기를 유혹하고 힘 싸움을 펼치는 과정이 짜릿한 손맛으로 이어진다.낚시의 신: 크루는 2014년 출시한 ‘낚시의 신’의 후속작으로, 역동적이고 짜릿한 낚시와 식당을 운영하는 타이쿤, 크루원을 모집하는 수집 요소까지 갖췄다.게임은 낚시의 지루한 과정을 지우고 재미 요소를 강조했다. 일반적으로 낚시게임은 수면 위로 낚싯대를 드리우고 물고기가 미끼를 물때까지 기다려야 하는데, 낚시의 신: 크루는 시점을 처음부터 물속으로 옮겨 물고기의 생김새와 역동적인 움직임을 파악할 수 있다.물속 낚시는 고난도 심리전과 컨트롤을 요구하며
넷마블이 26일 정식 출시하는 수집형 RPG '신의 탑: 새로운 세계'는 13년 동안 연재된 웹툰 신의 탑을 집대성한 게임이다. 런칭 버전은 원작 초반 이야기로, 게임의 오리지널 스토리가 추가됐다.스토리는 1화부터 순차적으로 전개되어 신의 탑을 모르는 유저도 자연스럽게 스토리에 빠져들 수 있다. 기존 팬들은 희미한 기억의 원작 스토리를 처음부터 정주행하며, 고퀄리티 3D 그래픽에서 살아 움직이는 캐릭터를 볼 수 있다.오리지널 스토리는 원작과 동떨어진 이야기가 아닌, 원작에 있을 법한 이야기를 다룬다. 게임 도입부에 나오는 유리와 에
시즌1 업데이트를 앞두고 유저들의 큰 불만이 있었으나 악의 심장은 강력한 위력과 다양한 능력으로 다시 유저들을 디아블로4로 이끌고 있습니다.디아블로4의 첫 시즌 ‘악의 종자’는 악의 심장을 중심으로 새로운 능력과 던전, 콘텐츠가 추가되어 이른 시간에 완성된 빌드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위상과 전설 아이템의 조합으로 스탠다드에서 빌드를 만들었다면 악의 심장은 초반부터 빠르게 공급되어 성장을 돕습니다.시즌 여정은 빌드의 완성 속도를 대폭 올려줍니다. 1장부터 5장까지 정해진 임무 중 목표 개수를 달성하면 보상으로 던전에서 획득할 수 없
포켓몬 슬립은 자면서 본인의 수면 패턴을 파악하고 그 동안 포켓몬스터를 모으는 수면 게임이다. 큰 틀은 게임이나 건강 어플리케이션의 기능이 핵심으로 작동해 유저의 수면 패턴이 나타나고 자연스럽게 수면의 질의 높여갈 수 있다. 게임을 위해 수면 계측이 필요하기 때문에 조금씩 잠에 드는 시간과 깊이를 신경 쓰게 된다.수면 계측은 플레이의 핵심인데, 스마트폰에 게임을 구동한 뒤 ‘잠자기’를 누르면 자동으로 계측을 시작하고 잠에서 깬 뒤 계측 종료 버튼을 눌러 수면 시간을 기록할 수 있다. 계측이 끝나면 유저의 잠에 이끌려 찾아온 포켓몬을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고민의 흔적이 느껴진다.이터널 리턴은 정식 출시에 맞춰 솔로와 듀오 모드의 빈자리가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편하게 즐기는 생존게임으로 다시 태어났다. 24명으로 늘어난 매치 인원은 더욱 넓어진 전장 루미아 섬을 종횡무진 누비고 잘게 쪼개진 지역 역시 변수를 끝없이 창출해 색다른 즐거움을 준다.변화는 로비부터 확인할 수 있는데, 게임 시작까지 번거로운 작업을 거치던 과거와 달리 가장 눈에 띄는 위치에 빠른 시작 버튼이 존재해 부담 없이 게임을 시작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플레이를 위해 필요한 정보는 매우 직관적
배틀그라운드에서 2019년 삭제된 1인칭 모드가 약 4년 만에 새로운 장르로 돌아왔다.아케이드 모드에 공개된 블루밤 러시는 1인칭 폭파 미션으로 시점과 장르뿐만 아니라 무기와 방어구의 획득, 교전 방식까지 모두 원작과 다른 모습으로 색다른 느낌을 전달한다.블루밤 러시는 FPS의 기본인 폭파 미션을 그대로 구현했다. 맵은 한 종류로 양 팀이 공격과 수비를 번갈아 가며 6라운드씩 공방전을 벌이고 7라운드를 먼저 승리한 팀이 우승하는 구조다.장비 획득 방식은 원작과 크게 다른데, 라운드마다 보유한 자원을 소모해 무기와 방어구, 각종 아이
낚시의 신: 크루는 글로벌 7,000만 다운로드의 낚시의 신 IP 기반 수집형 레포츠 게임으로, 3D 그래픽으로 구현된 바닷속을 1인칭 시점으로 탐험하며 다양한 어종과 해양 환경을 눈으로 보고 낚시를 즐길 수 있다.이번 신작은 단순히 낚시만 반복하지 않고 캐릭터 수집과 성장의 콘텐츠가 함께 접목됐다. 이를 통해 낚시 게임 마니아는 물론 낚시에 익숙지 않은 이용자까지 모두 사로잡을 수 있도록 한 것이 낚시의 신: 크루의 장점이다. 낚시의 신: 크루는 역대 최고로 불린 전작의
NHN이 컬렉션 SNG 우파루마운틴에 기반한 신작 ‘우파루 오딧세이’를 공개했다. 게임은 전작의 힐링, 감성 코드에 새로운 전투와 성장을 추가해 익숙하면서도 새로운 게임성으로 이용자들을 공략할 계획이다. 우파루 오딧세이는 캐주얼 장르로, 한국/일본을 비롯한 아시아 지역에서 흥행했던 컬렉션 SNG 우파루마운틴의 계승작이다.우파루마운틴은 NHN이 2013년부터 2020년까지 약 8년간 서비스 한 SNG로 수백 종의 귀여운 우파루 컬렉션과 아기자기하고 아름다운 나만의 마을을 꾸미는 재미를 바
중세와 판타지를 벗어난 MMORPG가 색다른 쾌감을 선사한다.아레스: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는 3D 논타겟 MMORPG로 중세와 판타지 위주의 세계관을 보여주던 기존 게임들과 달리 발전한 미래 문명과 메카닉, 스페이스 오페라를 높은 퀄리티의 그래픽과 액션으로 구현한 점이 특징이다.비교적 낯선 세계관은 메인 스토리를 진행하는 동안 자연스럽게 익숙해진다. 오랜 전쟁으로 황폐해진 태양계는 기존의 상식을 뛰어넘는 모습으로 변했으나 초목이 가득한 지구, 흙먼지가 날리는 화성같이 행성을 대표하는 이미지는 그대로 유지되어 안정감을 준다.모든 행성
불편하게 느껴지던 복잡한 시스템이 대거 개선됐다.발로란트의 에피소드7 ‘에볼루션’은 신규 모드 팀 데스매치와 요원 데드록을 선보이는 동시에 진행도 시스템의 추가로 한층 간결한 느낌을 전달한다.이번 시즌은 기존과 달리 시스템의 변경이 많은 편이다. 게임 내부보다 외부의 시스템이 변경됐는데, 요원 계약과 전용 장비, 총기 스킨, 유저 카드 같은 꾸미기 아이템의 획득 방식이 크게 달라졌다.요원 획득 방식은 한층 직관적으로 바뀌어 계약 갱신이 필요하던 이전과 달리 신규 재화 킹덤 크레딧 8,000개를 소모해 자유롭게 요원을 영입하는 방식으
게임을 플레이하며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편안하게 즐긴 것이 얼마 만일까요.데이브 더 다이버는 편안함을 무기로 특별한 바다의 이야기를 전달합니다. 챕터마다 목표는 주어지지만 경쟁 요소와 제한 시간이 없기에 다른 사람의 시선과 압박을 벗어나 원하는 대로 심해를 탐험하거나 물고기를 잡아 초밥집을 운영합니다.사실, 지난해 공개된 얼리엑세스부터 게임의 분위기는 충분히 완성된 모습이었습니다. 얼리엑세스 버전이 이미 높은 완성도를 보여주었기에 대부분의 인디게임이 그렇듯 조금의 콘텐츠와 스토리가 추가되어 출시될 것이라 예측하는 분위기가 많았습니다
많은 고민으로 만들어진 결과물임에 틀림없다. 파이널판타지16은 일본을 대표하는 RPG 시리즈임에도 최근 평가 측면에서 만족할만한 결과를 거두지 못했기에 과감한 스토리 전개와 액션 시스템에 변화로 도전적 타이틀의 이미지를 만들었다. 이로 인해 첫 청소년 불가 등급의 게임이 되었으나 성공적인 결과물로 시리즈의 새로운 챕터를 기대하게 만드는 것이 사실이다.그동안 다수의 일본식 RPG는 꿈과 희망을 추구하면서 자극적이지 않고 대중적이거나 통속적인 이야기 위에 내용을 쌓아왔다. 그렇다보니 팬덤이 제한되고 찾는 사람들만 찾는 게임 이미지는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