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의 리그오브레전드 팀을 가리는 롤드컵이 9월 30일 플레이인스테이지를 시작으로 개최된다.롤드컵 진출을 확정한 LCK 대표 T1, DRX, 담원 기아, 젠지는 22일 출국 전 미디어 간담회에서 각각 우승을 다짐했다.담원 기아는 LPL 우승팀 징동게이밍과 전통의 강호 G2와 같은 조에 배치되어 죽음의 조가 구성됐다. 담원 기아 선수들은 “오히려 토너먼트에 진출하기 전 강팀을 만나는 게 좋다”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담원 기아의 ‘Daeny’ 양대인 감독, ‘ShowMaker’ 허수, ‘Nuguri’ 장하권, ‘Canyon’ 김건
세계 최고의 리그오브레전드 팀을 가리는 롤드컵이 9월 30일 플레이인스테이지를 시작으로 개최된다.롤드컵 진출을 확정한 LCK 대표 T1, DRX, 담원 기아, 젠지는 22일 출국 전 미디어 간담회에서 우승 목표를 강조했다.DRX는 MSI 우승 팀 RNG와 첫 경기를 시작으로 험난한 플레이인스테이지의 여정을 시작한다. DRX 선수들은 “치열한 LCK 대표 선발전을 거치며 롤드컵 진출을 확정한 만큼 롤드컵에서 더욱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겠다”라고 다짐했다.DRX의 ‘Ssong’ 김상수 감독, ‘Deft’ 김혁규, ‘Kingen’ 황성훈
세계 최고의 리그오브레전드 팀을 가리는 롤드컵이 9월 30일 플레이인스테이지를 시작으로 개최된다.롤드컵 진출을 확정한 LCK 대표 T1, DRX, 담원 기아, 젠지는 22일 출국 전 미디어 간담회에서 우승을 향한 각오를 밝혔다.T1은 LCK 서머 시즌이 끝난 후 휴식 기간을 갖고 팀을 정비했다. T1 선수들은 “쉼 없이 달려오며 잃어버린 팀의 소통을 되찾았고 이제 목표를 이룰 때가 됐다”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T1의 ‘Bengi’ 배성웅 감독, ‘Faker’ 이상혁, ‘Zeus’ 최우제, ‘Oner’ 문현준, ‘Gumayusi’ 이
월드오브워크래프트에 리치 왕이 돌아온다.월드오브워크래프트의 확장팩 리치 왕의 분노는 원작의 인기를 기반으로 클래식 서버가 도입될 때부터 관심을 모았다. 국내에서도 최고의 확장팩이자 전성기의 중심으로 리치 왕의 분노를 언급하는 경우가 많았다.클래식 서버에 적용될 확장팩 리치 왕의 분노는 복잡한 시스템을 덜어내고 신규 유저를 받아들이기 위한 준비를 마쳤다. 불편하던 아이템 구성도 대폭 변경되어 모든 던전과 레이드가 단계에 따라 제대로 연계된다.블리자드의 클레이 스톤 디렉터 및 케빈 뷔그 선임 엔지니어와 인터뷰로 리치 왕의 분노 클래식의
잇섬스튜디오는 보컬, 격투기, 부동산, 전자회로를 전공한 개발자들이 뭉친 회사다. 비개발 전공자들이기 때문일까. 잇섬스튜디오의 게임은 데굴즈부터 출시를 앞둔 언더토피아까지 틀에 얽매이지 않으며 새롭고 실험적인 아이디어가 돋보인다.언더토피아는 잇섬스튜디오가 도전 의지를 담아 제작한 로그라이트 게임으로 뱀파이어 서바이벌과 같은 캐주얼 핵앤슬래시 장르에 주인공이 아빠를 찾기 위해 모험을 떠나는 이야기를 담았다.깊은 광산으로 향하는 모험과 광산 차를 이용한 독특한 게임 방식이 눈길을 잡는다. 잇섬스튜디오의 권순현 CEO 및 이재훈 PD와
가디언테일즈가 닌텐도 스위치 버전으로 출시된다.콩스튜디오의 류범휘 지사장은 21일 미디어 간담회에서 “가디언테일즈의 닌텐도 스위치 버전 출시로 국적, 언어, 연령의 제한을 넘어 플랫폼의 제한 없이 모든 유저가 참신한 플레이와 재미를 느낄 수 있게 됐다”라고 말했다.가디언테일즈는 2020년 7월 국내시장 출시 이후 완성도 높은 스토리 전개와 연출, 2D 픽셀아트를 장점으로 내세웠고 글로벌, 중국, 일본 서버까지 연이어 인기 및 매출 순위권에 올랐다. 스위치 버전은 가디언테일즈 개발 당시부터 기획됐다. 송창규 CTO는 “
오버워치2의 신규 영웅 키리코와 밀기 전장 포르투갈이 공개됐다.키리코는 일본 배경의 캐릭터로 강력한 공격 능력과 민첩한 이동 능력을 보유한 지원 영웅이다. 공격과 수비의 조화를 이루는 능력을 갖춰 스킬의 활용과 적절한 타이밍이 요구된다.키리코와 함께 신규 전장 포르투갈도 공개됐다. 포르투갈은 밀기 전장으로 고층 건물이 곳곳에 위치해 원거리 공격의 활용 여지를 높였다. 개활지도 존재해 다양한 영웅이 활용될 가능성이 높다.블리자드의 민경서 내러티브 디자이너, 디온 로저스 아트 디렉터, 피에로 에레라 영웅 디자이너는 키리코와 포르투갈을
라그나로크 트릴로지의 두 번째 게임 ‘라그나로크 아레나’가 9월 27일 출시된다.라그나로크 아레나는 방치형 전략 RPG로 대부분 MMORPG로 출시된 기존 시리즈와 차별화를 시도했다. 핵심 콘텐츠는 소환수를 포함한 메인 캐릭터 수집과 실시간 공성전으로 성장과 전략을 모두 담았다.캐릭터와 소환수를 조합해 메인 스테이지에 도전하고 성장 재료를 얻는다. 방치형 시스템으로 게임을 종료해도 성장이 이어지며 최대 12시간까지 캐릭터가 알아서 성장한다.공성전과 길드전은 게임의 엔드 콘텐츠로 길드전은 전략뿐만 아니라 단합에 영향을 주며 공성전은
블리자드가 오버워치2의 출시를 앞두고 배틀패스와 서비스 변경점을 공개했다.블리자드의 아론 켈러 게임 디렉터, 존 스펙터 커머셜 리드, 월터 콩 제너럴 매니저는 15일 화상 인터뷰로 오버워치2에 적용될 배틀패스 시스템과 서비스 운영 방안을 설명했다.블리자드는 오버워치2의 출시와 함께 발빠른 밸런스 패치와 신규 영웅 및 전장 추가로 전작과 다른 행보를 약속했다. 공개한 계획표에 따르면 매 시즌 전장과 영웅이 오버워치2에 업데이트 된다. 아론 켈러 게임 디렉터는 “베타 테스트 동안 지원 영웅이 약한 모습을 보여 전체적으로
월드오브워크래프트의 확장팩 ‘용군단’은 신규 종족 드랙티르와 직업 기원사의 등장을 예고했다.드랙티르는 용 종족으로 특유의 외형을 지니며 인간 형태로 변신해도 비늘과 뿔 같은 고유 특징이 유지되며 기원사는 5종류 용군단의 능력을 공격과 치유 전문화로 이어받은 종족이다. 용 조련술 시스템은 비룡을 선택해 함께 성장하고 곡예비행 능력으로 역동적으로 하늘을 이동하는 기능이다. 블리자드의 그레이엄 버거, 제이크 밀러 선임 디자이너는 ‘신규 시스템 적용에 어려움이 많았다’고 언급하면서 이번 업데이트 과정이 쉽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한국 최초의 포켓몬 고 사파리 존은 어떤 모습일까.‘사파리 존: 고양’은 9월 23일부터 25일까지 일산 호수공원을 배경으로 진행될 예정인 포켓몬 고의 지역 연계 행사다.나이언틱이 고양시에서 한국 최초의 포켓몬 고 행사 ‘사파리 존’을 개최하는 이유는 일산 호수공원이 가진 매력과 접근성, 안전한 환경 때문이다.고양시는 사파리 존이 코로나19 이후 개최되는 가장 큰 행사인 만큼 많은 기대를 하고 있다. 그동안 제약받은 야외 이벤트를 다시 시작하는 계기로 삼아 야외 행사의 중심지로 도약하겠다는 뜻도 전했다.사파리 존이 한국에서 처음으로
미르4가 글로벌 서비스 1주년을 맞이했다.글로벌에서 P&E 게임의 선두이자 대표인 미르4는 국내보다 해외에서 더 관심을 받는 게임이 됐다. 미르의 전설2 기반의 게임성은 재미를 핵심으로 내세웠고 이는 동시 접속자 140만의 흥행 기록으로 이어졌다.가장 성공한 블록체인 게임인 미르4가 만들어갈 앞으로의 생태계는 어떤 모습일까. 위메이드의 김정훈 사업실장과 위메이드넥스트의 성정국 PD에게 이야기를 들어봤다. Q: 글로벌 서비스 1주년 소감은?성정국: 행복한 꿈을 꾸고 있는 것 같다. 우리가 만든 미르 세상에서 전 세계의
롤러스케이트와 슈팅, 전혀 어울리지 않는 요소를 더한 게임이 등장했다.롤러드롬은 Roll7이 개발한 신작 슈팅 장르로 롤러스케이트를 타고 경기장을 누비며 묘기를 부리고 총을 쏴 적을 처치하는 게임이다. Roll7은 전작 올리올리 월드로 스케이트보드 활용법을 선보인 개발사답게 롤러드롬에서 화려한 롤러스케이트 묘기를 구현했으며 독특한 그래픽을 유지하며 분위기를 구성했다.독특한 아이디어가 끊이지 않는 Roll7의 폴 래비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와 서면 인터뷰로 롤러드롬의 개발 과정을 알아봤다. Q: 제목을 롤러드롬으로 선정한
2022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서머 시즌 결승전에서 젠지와 T1이 맞붙는다. 양 팀은 스프링에 이어 결승전 무대를 강릉으로 옮겨 다시 한 번 승부를 겨룬다. 결승전에서 만난 두 팀의 평가는 스프링 시즌과 달라졌다. 젠지는 서머 시즌 2라운드 전승을 기록하며 ‘1황’에 등극했고 LCK 득실 신기록도 달성했다. 이에 맞서는 T1은 2라운드에 흔들렸던 경기력을 플레이오프를 거치며 가다듬으며 도전자의 입장으로 11번째 우승에 도전한다.서머 시즌 결승전을 앞둔 23일 젠지의 ‘스코어’ 고동빈 감독, ‘룰러’ 박재혁,
“서브노티카 이후 새로운 도전을 하고 싶었다”문브레이커를 시연한 찰리 클리블랜드 대표는 들뜬 마음을 숨기지 못했다. 서브노티카로 해양 생존게임의 기록적인 성공을 만들어낸 그는 익숙한 생존 어드벤처 게임을 벗어나 크래프톤과 함께 턴제 전략게임 문브레이커로 새로운 도전을 선언했다.문브레이커는 SF 판타지를 배경으로 팀을 구성하고 상대와 전투를 펼치는 테이블탑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유저는 10명의 부대원과 사령관을 선택하고 전함 스킬을 활용해 특수 자원 신더를 획득해야 한다.문브레이커의 스토리는 미국 유명 판타지 소설 작가 브랜든
히트 IP를 계승한 히트2가 8월 25일 출시된다.히트2는 원작 특유의 액션성을 MMORPG로 구현해 출시부터 핵심이자 엔드콘텐츠인 대규모 공성전을 시작한다. 게임 운영에서 문제가 된 BJ 프로모션 악용을 막기 위해 유저가 직접 후원하는 시스템을 도입했고, 서버 규칙을 직접 정하며 기존 MMORPG의 형식에 변화를 준다.넥슨게임즈의 박영식 PD, 김의현 디렉터, 박현철 실장은 인터뷰로 히트2의 주요 시스템과 운영 방향성을 설명했다. Q: 넥슨게임즈의 첫 게임 IP를 히트로 선택한 이유가 있을까?박영식 PD(이하 박영식
라그나로크 더 로스트 메모리즈가 공개 3년 만에 출시된다.라그나로크 더 로스트 메모리즈(이하 로스트 메모리즈)는 지스타 2019에 모습을 드러내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고전 RPG가 떠오르는 솔로 플레이와 카드 콘텐츠에 변형을 준 전투 방식은 ‘라그나로크 IP 중 가장 기대되는 게임’으로 평가받기 충분했다.약 3년의 시간이 지나 해외에서 첫 걸음을 뗀 로스트 메모리즈가 ‘라그나로크 트릴로지’의 시작을 알리며 한국에 돌아온다.라그나로크 더 로스트 메모리즈 특유의 감성은 해외를 거치며 어떻게 변화했을까. 그라비티 네오싸이언의 김성용 개
“시스템이 복잡하면 게임의 재미가 떨어집니다”컴투스의 이은재 개발 총괄과 마성빈 사업 실장은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이하 크로니클)’의 시스템을 설명하며 직관적인 구조를 강조했다. 원작의 성공은 복잡하지 않은 게임성 때문이란 분석이다.크로니클은 던전 통계, 랭킹, 공략까지 지원되어 쉽게 정보를 공유할 수 있다. 다만 다른 게임과 달리 자동전투를 최소화 하고 모든 전투에 직접 조작이 필요하다. 모든 스토리 던전은 수동으로 조작해야 한다.이은재 개발 총괄과 마성빈 사업 실장이 꿈꾸는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은 어떤 모습일까. 인터뷰로
위메이드의 장현국 대표가 미르4를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낸 게임’으로 평가했다.장현국 대표는 3일 온라인 간담회에서 “미르4의 글로벌 서비스는 게임 시장의 패러다임을 열었으며 최초의 상업적 성공을 거둔 블록체인 게임으로서 역사에 오랫동안 기억될 것”이라고 생각을 밝혔다.그는 현재까지 글로벌에서 가장 성공했으며 지속 가능한 게임은 미르4뿐이라고 말했다. 기존의 블록체인 게임은 지속력 없는 모델과 재미없는 게임이었으나 미르4는 블록체인을 접목해 성공했고 위믹스 플랫폼의 방향을 제시했다.장 대표는 “미르4의 글로벌 성공은 위믹스 플레
그라비티가 라그나로크 온라인 서비스 20주년을 맞아 신규 콘텐츠와 게임의 방향성을 공개했다.신규 콘텐츠 ‘신공성전’은 기존의 공성전과 차별화된 PvP 콘텐츠다. 기존 공성전의 재미를 반감시킨 한 방 싸움을 없애기 위해 전용장비가 도입되며 모든 유저가 1개의 성에서 전투에 참여하는 방식이다.신규 콘텐츠와 함께 유저 요청에 맞춰 UI를 개선하고 커뮤니티 기능을 강화할 예정이며 새로운 에피소드와 사용하지 않는 카드의 활용법을 제공할 계획이다.그라비티 전민우 개발 총괄과 김성진 온라인 사업 PM은 20주년 기념 간담회에 참여해 게임의 방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