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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뉴스 건설안전승인 2020.06.16 14:12 | 수정 2020.06.16 18:05
광진구, 건축물 내부 확인 가능토록 구조안전 점검구 의무화

광진구가 전국 최초로 구조안전 점검구를 의무화한다.

서울 광진구는 건물 안전사고를 사전에 막기 위해 건축물 내부를 눈으로 볼 수 있도록 구조안전 점검구 설치를 의무화했다고 15일 밝혔다.

현재는 건축물 안전 유·무 확인시 기둥과 함께 건물의 무게를 지탱토록 설계된 내력벽, 바닥, 지붕틀 등 주요 구조부가 마감재로 둘러싸여 있어 구조 전문가가 구조안전 여부를 확인키 어렵다.

이에 구는 신축 건물(아파트 포함)과 기존 건축물 용도변경, 대수선 허가를 받을 때 전문가 검토를 받아 구조안전 점검구를 설치하는 것을 건축 허가 및 사업계획 승인조건으로 의무화했다.

구조안전 점검구를 설치하면 건물 관리자는 수시로 내부를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어 변형 유·무를 확인, 사전에 안전사고를 방지할 수 있다.

한편 구는 지난해 건축분야 건축사와 구조기술사 등 전문가를 채용, 건축과에 건축안전팀을 신설해 본격 운영에 들어갔으며 위험시설물에 대해 수시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이용주 기자  dydwn723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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