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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뉴스 행정안전승인 2020.06.17 11:48 | 수정 2020.06.17 17:38
산업부, 전동보드 안전 강화··· 배터리 별도 관리전동보드 안전기준 개정안 공청회 개최

내년 하반기부터 전동킥보드, 세그웨이, 전동스케이트보드, 전동휠 등 전동보드 안전이 강화된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17일 전동보드 안전기준 개정안에 대한 업계 및 전문가 의견수렴을 위해 공청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청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전국에서 약 100여명의 이해관계 업체 및 전문가가 공청회장을 직접 방문하지 않고 각자의 사무실에서 온라인으로 참여하는 화상회의 방식으로 진행됐다.

전동보드 개정안은 배터리 화재 위험에 대응해 전동보드의 배터리 안전요건을 ‘KC 안전 확인대상 전기용품’으로 별도 관리하고 배터리를 새로 교체할 때도 인증받은 배터리만을 설치할 수 있게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산업부는 7월 중 개정안을 고시한 뒤 1년의 유예기간을 거쳐 내년 하반기부터 시행할 예정이다.

산업부는 개정안이 시행되면 전동보드 배터리의 안전관리가 강화되고 교체용 배터리도 안전관리 대상에 포함돼 제품의 안전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용주 기자  dydwn723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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