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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뉴스 행정안전승인 2015.07.07 13:30 | 수정 2015.07.07 13:30
제 17차 한-러 해양치안기관 정례회의오룡호 사고 분석… 수색구조 협력 개선 논의
지난해 12월 러시아 영해에서 침몰한 한국원양어선 오룡호에 관한 사고 분석이 실시된다.
해양경비안전본부(본부장 홍익태)는 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국경수비부와 한-러 해양치안기관 정례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17회째를 맞는 이번 회의는 1998년 9월 1차 회의를 시작으로 양국 해양안전 담당 기관 간의 협력 증진, 국제범죄 예방 등을 위해 개최되고 있다.
이번 회의의 주요 내용은 해양경비안전본부와 러시아 국경수비부 간의 교류·협력내용 평가, 한국 선박이 러시아 영해에서 조업시 안전관리 강화 논의, 한국의 원양어선 오룡호 침몰사고 분석을 통한 양국 간 수색구조 협력체계 개선방안 논의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오룡호 사고는 러시아 베링해에서 조업하던 한국의 원양어선 오룡호가 지난해 12월 1일 기상불량으로 침몰한 사고로 당시 러시아 국경수비부는 경비행기, 항공기, 어선을 동원해 실종자 수색구조 임무를 수행했고 특히 연해주 국경수비대는 우리 경비함정의 수색구조업무에 적극 협조했다.
해양경비안전본부 관계자는 2년만에 개최되는 이번 회의가 한국과 러시아 간 해양안전 및 수색구조 협력 증진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안전신문  webmaster@safet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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