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이 한국 기업의 혁신 사례로 미국의 뉴스 채널 CNN의 특집 프로그램에 등장한다.

CNN은 국내 유수 기업의 혁신 사례로 기술의 미래를 살펴보는 30분 분량의 특집 프로그램 이노베이트: 사우스코리아(Innovate: South Korea)를 방영할 예정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CNN 크리스티 루 스타우트 앵커가 스타트업부터 대기업까지 한국을 넘어 아시아를 대표하는 기업들의 관계자를 만나 아이디어 창출의 비결을 듣는 방식으로 구성된다.

혁신을 통해 삶의 변화를 가져온 주요 기업으로 삼성전자, 배달의민족, 젠틀몬스터가 선정됐으며, 게임사로는 크래프톤이 이름을 올렸다.

크래프톤 장병구 이사회 의장이 인터뷰 영상이 공개될 예정이며, 크래프톤의 다변화 계획과 배틀그라운드의 성공을 새로운 기회로 연결시키기 위한 전략을 들어볼 수 있다.

이노베이트: 사우스코리아는 CNN 인터내셔널 채널에서 7월 4일 토요일 오후 1시, 7월 5일 일요일 오전 10시, 7월 6일 월요일 새벽 2시와 오전 11시에 시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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