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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를 잘못 타고난 게임, 실패한 게임, 고오급 레스토랑. 모두 국내에서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을 지칭하는 유저들의 부정적인 반응이다. 해외에서는 어느 정도 성과를 올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블리자드의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이하 히어로즈)'은 유독 국내에서만은 유저들의 혹평이 뒤따랐고 출시 후 빛을 보지 못했다.블리자드의 '히어로즈'는 오는 6월로 정식 서비스 1년을 맞이한다. 부정적인 국내 유저들의 반응이 많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난 10개월 동안 꾸준히 게임 서비스를 강화해왔
기획기사
김지만 기자
2016.04.01 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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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드포스피드 엣지(이하 니드포엣지)의 2차 비공개테스트(이하 CBT)가 지난 3월 27일 마무리됐다. PC 게임시장에서 인지도를 단단히 굳힌 니드포스피드 시리즈를 PC 온라인 플랫폼으로 옮겨온 것만으로 화제가 된 니드포엣지는 작년 11월에 1차 CBT를 실시하며 유저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전체적으로 게임은 원작의 느낌을 그대로 가져가면서, 온라인게임 유저들을 위한 새로운 즐길거리를 더하는 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게임의 토대가 되는 원작이라 할 수 있는 니드포스피드: 라이벌에 카트라이더를 연상케 하는 아이템전이 추가된 식이다.
기획기사
김한준 기자
2016.03.31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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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에서 개발 중인 모바일게임 ‘야생의 땅: 듀랑고’가 2차 리미티드 베타 테스트를 앞두고 있습니다. 이번 듀랑고의 2차 테스트에서는 ‘모바일게임 최초 음성채팅’, ‘30레벨 확장’, ‘보다 큰 마을 건설’, ‘편의성 개선’ 등 지난 테스트를 기반으로 시스템의 변화가 이뤄졌습니다. 당초 30일부터 시작할 예정이었던 테스트는 48시간 가량 미뤄져 오는 4월1일부터 7일까지 진행될 예정입니다.사실 지난 테스트를 마치고 ‘파파랑’ 이은석 디렉터와 인터뷰할 기회가 있었는데 ‘이런 게임을 왜 만들게 되었는지’부터, ‘잉여로운 콘텐츠’ 제작,
취재
최호경 기자
2016.03.31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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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게임 업계는 전쟁터나 다름없다. 수많은 게임들 속에서 게임만의 유저들을 끌어들이고 오랫동안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게임 뿐만 아니라 게임 외적인 사업과 마케팅까지도 공을 들여야 겨우 살아남는 세계가 됐다.때문에 최근에는 유저의 눈에 띄기 위한 모바일게임 마케팅 경쟁이 치열하게 이어졌다. 대형 모델을 기용해 TV로 광고를 진행하면 다운로드가 자연스럽게 늘었고 그대로 안착한 유저들을 기반으로 적게는 3개월에서 많게는 6개월 동안 게임 서비스를 진행하는 식이었다.하지만 시간이 지나고 게임들의 품질이 높아지면서 유저들의 수준도 자
기획기사
김지만 기자
2016.03.31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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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오브레전드(이하 LOL)는 e스포츠 리그인 LCK(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쉽 코리아)를 두고 'LCK는 재평가의 장이다'라는 말을 하곤 한다. 선수들의 활약에 따라 평가가 하루에도 몇 번씩 달라지는 팬심을 비유한 말이다.LOL에 다시 한 번 재평가의 장이 열렸다. 다만 재평가 대상이 조금 흥미롭다. LOL 프로리그 선수가 아닌, 게임의 서비스 주체인 ‘라이엇게임즈’가 재평가의 기로에 선 것이다.몇 년 전만 하더라도 개념 게임사의 대표격이었던 라이엇게임즈는 최근 몇 년 사이 그 이미지를 많이 잃어버렸다. 그리고 최근 L
기획기사
김한준 기자
2016.03.31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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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 커뮤니티에 올라온 게시글이 리그오브레전드(이하 LOL)을 즐기는 팬들 사이에 화제가 됐다. 긴 분량이지만 내용은 단순하고 명확했다. 라이엇게임즈 코리아 측이 '헬퍼'(게임 플레이의 모든 측면을 강력하게 돕는 비인가 프로그램) 판매자들을 사실상 방관하고 있다는 의혹을 제기하는 내용이었다.이 글에 유저들은 기다리기라도 했던 것처럼 폭발적 반응을 보였다. 해당 게시글의 진위여부는 접어두더라도, 문제는 유저들이 진위여부도 명확히 밝혀지지 않은 의혹제기에 '반응'하고 나섰다는 점이다. 풍문으로 들은 이야
기획기사
김한준 기자
2016.03.31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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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유저들을 대상으로 CBT가 진행중인 블리자드의 신작 오버워치의 관심도가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오버워치는 기존의 클래스로 구분된 팀플레이형 FPS에서 더 나아가 클래스 안에서 또 다시 각자의 개성을 지닌 다양한 영웅들로 세부 분류가 되는 특징을 가진 신개념의 FPS이다. 게임을 진행하는 중 어느 때나 도움말을 통해 캐릭터의 기술과 특성을 파악하면서 플레이가 가능하지만, 대체로 많은 유저들은 몸으로 익히는 경우가 많다. 그렇다고 모든 영웅별 공략 찾아보기도 번거로울 것이 분명해 여러분들을 위해 간략하게 클래스 별 운영방식과 플
취재
이한밀 필진
2016.03.30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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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의 최신 무기인 플레이스테이션 VR이 콘솔 환경을 넘어 윈도우 기반의 PC까지 진출을 노리고 있다는 소식이다.29일 일본의 니케이신문과 북미의 게임 매체들은 이토 마사야쓰 SCE 부사장의 발언을 근거로 소니의 PC 진출 가능성을 보도했다. 이토 마사야쓰 부사장은 플레이스테이션 VR의 수명 중에 기존 플레이스테이션4를 넘어 다른 플랫폼에도 대응하겠다고 밝힌 것이다.현재 플레이스테이션 VR에 대응되는 플레이스테이션4는 상당 부분 PC와 내부 부품이 비슷해 이와 같은 플랫폼 확장이 충분히 가능하다. 이토 마사야쓰 부사장은 지금 당장
취재
김지만 기자
2016.03.30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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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엘게임즈(대표 송재경)가 첫 모바일 RPG (Role Playing Game) 타이틀 ‘브레이브스 for Kakao’(이하 브레이브스) 에 등장하는 정령 ‘비너스’의 원화를 공개했다. ‘브레이브스’는 이미 메인 이미지와 캐릭터 3종을 공개하며 특유의 동화적 감성이 물씬 드러나는 아트를 선보인 바 있다. ‘브레이브스’에는 각각의 스킬을 활용해 캐릭터를 도와줄 정령이 500종 이상. 이중 이번에 선보이는 정령 ‘비너스’ 역시 동화적이면서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게임 플레이 시의 모습에 대한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 ‘비너스’의 쌍둥이
보도자료
김지만 기자
2016.03.30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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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시삼십삼분(대표 소태환, 장원상, 이하 4:33)은 지난해 결산 결과 매출 926억, 영업손실 145억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대비 매출액은 20% 감소했으며, 영업이익은 적자전환으로 나타났다. 4:33 측은 2014년 '영웅 for Kakao' '블레이드 for Kakao' 등 히트작의 성과에 힘입어 큰 폭의 성장을 이뤘으나, 2015년에는 신작 출시가 지연되면서 사업 성과가 부진했다고 설명했다.그러나 지난해 24곳이 넘는 국내외 개발사에 7백억이 넘는 투자가 진행되었고, 이를 통해 올해에는 18종
보도자료
김지만 기자
2016.03.30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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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트플로어(대표 김민규)는 30일 자사가 개발한 모바일 슈팅 게임 ‘드래곤 플라이트 for Kakao(이하 드래곤 플라이트)’의 각성 업데이트를 실시한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써니’, ‘엘리자베스’, ‘넬라’ 등 이용자가 가장 선호하는 캐릭터 3종의 무기 레벨을 최대 60으로 상향하고, 캐릭터마다 특화된 어빌리티(능력) 및 마법을 추가했다.각성은 총 2단계로 구분되며 각성 시 캐릭터의 외형적인 변형은 물론, 무기 성능 및 이펙트 효과 등 시각적인 변화와 함께 다양한 미션제공 등 재미요소가 추가된다.또한 ‘써니’, ‘엘리자베스’
보도자료
김지만 기자
2016.03.30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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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액션 RPG의 새로운 도전으로 평가받는 넷마블의 2016년 첫 번째 대작 ‘KON’이 전격 출시된다.30일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 대표 권영식)는 스타일리쉬 듀얼액션 RPG ‘KON(콘, Knights of Night, 개발사: 넷마블블루)’을 오늘(30일) 오전 11시 구글플레이, 애플앱스토어 등 양대 마켓에 출시한다고 밝혔다.‘KON’은 모바일 게임 1위 업체인 넷마블이 액션 RPG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한다는 계획 하에 준비해온 대작 타이틀로 지난해부터 게임업계 및 이용자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았다.실제 이 게임은 사전
보도자료
김지만 기자
2016.03.30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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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빌(대표 송병준, www.gamevil.com)이 자사 간판 게임 ‘별이되어라! 시리즈’의 국내∙외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국내 타깃 ‘별이되어라!’와 해외 타깃 ‘드래곤 블레이즈’의 업데이트로 국내·외 시장 동시 공략에 나서 주목된다. ‘별이되어라!’는 신규 다크소울인 ‘파멸의 사신 모르가나’와 ‘파멸의 시작 아스크’를 최초 공개했다. 각각 마법사와 성기사 타입으로 화려하고 스케일이 큰 전투 스타일이 매력적이다.‘드래곤 블레이즈’는 신규 지역 ‘불타는 대지(Fiery Land)’를 추가하고,
보도자료
김지만 기자
2016.03.30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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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대표 이동훈)의 거신교감 애니액션 RPG (개발사 스노우폴게임즈, 공동 대표 이건중, 주민석)가 구글 플레이 최고 매출 순위 10위권에 진입했다.게이머들의 큰 사랑을 받으며 순항중인 는 출시 일주일 만에 구글 최고 매출 순위 10위 권에 진입하며 그 인기를 실감케 했다. 매력적인 거신에 탑승해 전투를 펼치는 라이딩 액션과 서사적 스토리, 감성적 동화풍 비주얼 등 게임성을 갖춰, 게임 카테고리 전체로는 18위를 기록 중이며, RPG로 한정하면 톱(Top) 10안에 드는 높은 성적을 유지하고
보도자료
김지만 기자
2016.03.30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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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들어 조용한 행보를 이어가던 넥슨이 2016년 첫 모바일데이를 진행하며 첫 본째 공식 행보를 시작했다.넥슨은 금일(30일) 넥슨아레나에서 '2016 1st 모바일데이'를 실시하고 자사에서 개발한 신작 모바일게임 '리터너즈'를 공개했다. 그동안 한 번도 공개된 적 없던 모바일게임 '리터너즈'는 게임 시장의 대세 장르라 할 수 있는 RPG와 게이머들 사이에서 확실하게 자리 잡은 문화인 '게임을 관전한다'는 요소를 더한 게임이다.직접적인 컨트롤을 배제하고 유저의
취재
김한준 기자
2016.03.30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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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맥스가 개발한 창세기전4가 서비스를 시작한지 일주일여가 지났다. 이번 신작은 창세기전3: 파트2 이후 16년 만에 나온 게임으로, 과거 PC게임의 향수를 가지고 있던 올드 팬부터 신작 온라인게임이 자주 등장하지 않아 기대하던 젊은 유저 층까지 많은 기대를 받고 있었던 것이 사실이다.하지만 지난 테스트까지 기대 보다 실망을 안겨주며 오픈베타에 우려 섞인 목소리가 많았는데, 지난 주말 재접속률 70%란 의미 있는 성과를 남기면서 순항하는 모습을 보였다. 창세기전4의 전투는 독특한 편이
기획기사
최호경 기자
2016.03.30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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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스타게임즈 'GTA' 시리즈의 차기작 'GTA6'가 개발을 시작했으며 그 배경은 일본 도쿄가 될 거라는 소식이 전해졌다.테크레이더는 24일(현지시간) 익명의 취재원을 인용해 'GTA' 시리즈의 개발사인 락스타게임즈가 차기작의 배경으로 도쿄를 진지하게 고려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게임의 시대는 'GTA3'와 비슷할 것으로 보인다.도쿄를 배경으로 한 'GTA' 시리즈가 출시될 거라는 루머는 이전부터 꾸준히 있어왔다. 테이크투인터렉티브가 지난 2003년 12월
취재
김소현 필진
2016.03.30 0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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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자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는 증강현실 포켓몬스터 게임 '포켓몬 고'의 플레이 방법이 공개됐다.포켓몬 컴퍼니와 나이언틱은 홈페이지에 '포켓몬 고'의 게임 화면을 선보이고 게임의 플레이 방법을 공개했다.'포켓몬 고'는 연내 출시를 계획 중인 증강현실 포켓몬스터 게임이다. 스마트폰 위치정보시스템과 증강현실 기술을 이용해, 이용자는 현실 세계를 무대로 포켓몬을 수집하거나 다른 이용자와 전투를 펼치게 된다.포켓몬컴퍼니와 나이언틱의 설명에 따르면, '포켓몬 고'는 스마트폰 진동을
취재
김소현 필진
2016.03.30 0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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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대표 송병준, www.com2us.com)는 자사가 개발한 모바일 야구 게임 최고 기대작 ‘컴투스프로야구2016’(이하 컴프야2016)의 신규 홍보 영상을 공개했다.이번 홍보 영상(https://youtu.be/H8SKoJ6KKRo)은 KBO리그의 10개 구단을 대표하는 실제 야구팬들이 직접 등장해 응원하는 모습을 담고 있으며, 실제 야구뿐 아니라 모바일 게임 속에서도 자신의 팀을 위해 응원한다는 콘셉트로 제작되어 현실 야구의 재미를 그대로 반영한 '컴프야2016'의 높은 사실성을 표현하고 있다.특히, 각 구단
보도자료
김지만 기자
2016.03.29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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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사하라 스튜디오(대표 이지훈)는 자사의 모바일 전략 RPG ‘불멸의 전사 Ⅱ : 위너스 for Kakao(이하 불멸의 전사Ⅱ)’가 그랜드 오픈한다고 금일(29일) 밝혔다.지난 25일(금) 구글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프리 런칭한 ‘불멸의 전사Ⅱ’는 사전 등록에서만 80만 명의 참여자를 모집한 대작 게임답게 프리런칭 첫 날 앱스토어 인기 순위에서 1위에 등극하고, 곧이어 구글플레이 스토어에서 인기 순위 2위를 기록했다.레드사하라 스튜디오는 차세대 대작 RPG의 등장을 알리는 프리 런칭의 기세를 이어 받아 금일 ‘불멸의
보도자료
김지만 기자
2016.03.29 1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