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이 방치형 RPG ‘세븐나이츠 키우기’로 쉽고 빠른 성장의 재미를 선사한다.
세븐나이츠 키우기는 넷마블의 대표 IP 세븐나이츠의 후속작으로, 특별한 조작 없이도 영웅들이 혼자 적을 처치하고 자원을 수집해 누구나 쉽게 플레이하며 성장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방치형 RPG다.
게임은 모든 캐릭터가 2D로 구현되며 귀여운 모습과 각자의 개성으로 비장한 전투와 화려한 스킬 없이도 매력이 표현된다. 동시에 저사양-저용량을 중심으로 어디서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된다.
<원작의 추억을 다시 한번>
세븐나이츠 키우기는 원작의 후속작이지만 같은 시간대의 이야기를 확장하는 세계관이다. 원작은 세계를 위협하는 적과 맞서는 에반 원정대의 이야기를 다뤘으나 세븐나이츠 키우기는 새로운 주인공 ‘엘가’와 대륙 곳곳을 탐험한다.
주인공의 교체와 별개로 과거의 추억은 그대로 구현한다. 원작의 캐릭터는 모두 영웅으로 등장한다. 영웅들은 탱커, 근거리, 원거리 딜러, 마법형 영웅 등 포지션에 맞춰 각자 다른 특수 능력과 스킬을 가지고 있어 캐릭터 획득과 성장의 재미를 원작과 똑같이 느낄 수 있다.
영웅의 개별 일러스트는 원작 아티스트가 다수 참여해 과거의 감성을 그대로 전달한다. 스토리를 자동으로 진행하는 동안 꾸준히 등장하는 영웅들의 새로운 모습은 기존 팬들에게 친숙함을 더한다.
<영웅과 파티의 병렬 성장>
게임은 스테이지 보스 처치 같은 직관적인 목표와 캐릭터 수집 및 성장으로 방치형 RPG 장르의 문법을 충실히 구현한다. 동시에 영웅을 자유롭게 획득하고 최대 10명의 파티를 구성해 함께 성장한다.
영웅을 획득하기 위한 유료 재화 ‘루비’는 스테이지를 클리어하고 임무를 완수할 때마다 충분히 지급된다. 130종이 넘는 영웅의 성장 재료는 온라인일 경우 자동 플레이, 오프라인일 때 시간 비례 보상으로 제공된다.
게임은 대부분의 방치형 RPG와 달리 장비 성장 같은 요소가 없으며 ‘영향력’ 시스템으로 파티 전체의 스탯을 올려 계정 단위의 성장이 구현된다. 영웅과 파티의 성장은 각각 다른 재료가 사용되어 모든 행동에 의미가 더해진다.
<나만의 덱이 필요한 콘텐츠>
세븐나이츠 키우기는 약 2,000개가 넘는 스테이지가 존재하며 상황에 따라 파티를 구성하고 보스를 처치해야 다음 스테이지로 나아갈 수 있다.
파밍 던전은 성장 재화를 획득하기 위한 핵심 콘텐츠로 매번 강화 효과가 달라져 독특한 덱 구성이 필요하다. 모든 던전은 시작 전 유리한 옵션을 알리며 상황에 맞춰 파티를 구성했을 때 더 큰 효과를 발휘한다.
PvP 콘텐츠 결투장은 유저의 파티끼리 대결하는 공간으로 10대10 대규모 전투를 경험할 수 있다. 모든 전투는 방치형 RPG답게 자동으로 진행하기에 사전에 파티를 구성하는 능력이 매우 중요하며 메타에 맞춰 영웅들의 스킬을 활용하는 전략적 재미까지 전달한다.
코스튬과 펫 콘텐츠도 존재하는데, 꾸미기 아이템을 영웅에게 입혀 나만의 영웅을 구현할 수 있으며 펫은 귀여운 모습으로 보는 재미를 높이고 자원을 투자해 성장하면 특별한 효과까지 제공한다.
넷마블은 세븐나이츠 키우기의 정식 출시를 앞두고 사전 예약을 진행 중이며 북미, 대만, 태국에 글로벌 버전을 사전 오픈해 반응을 점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