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박스가 22일, 모바일 수집 방치형RPG '히어로 원정대(Hero KingDom)'를 구글 플레이스토어 및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하고,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한다. 히어로 원정대는 캐주얼하고 쉬운 방치형 RPG를 표방하는 게임으로 누구나 쉽게 이해되는 쉬운 패턴, 언제든 성장하는 방치형 RPG의 보편적 특징을 기본으로 삼았다.각기 다른 직업과 컨셉의 28종 오리지널 캐릭터를 만날 수 있으며, 각 캐릭터는 등급별 스킨이 적용됐다. 히어로, 장비, 전술을 뽑고 키우며 세트와 조합을 통한 시너지 효과까지, 컬렉션을 완성해가는 과정을 즐기
세가퍼블리싱코리아가 1월 26일에 발매 예정인 용과 같이8의 주인공 중 한 명인 키류 카즈마의 사이드 스토리 콘텐츠 '엔딩 노트'의 정보를 공개했다.용과 같이8에서 카스가 이치반과 키류 카즈마, 두 주인공에게 각각 특별한 사이드 콘텐츠가 존재한다. 밑바닥에서 다시 한번 기어오르는 사나이 카스가 이치반은 버려진 섬을 최고의 5성 리조트로 만드는 내용이 담긴 플레이 스폿 '쿵더쿵섬'이, 그리고 인생 최후의 싸움에 임하는 사나이 키류 카즈마에게는 사이드 스토리 콘텐츠 '엔딩 노트'가 준비된다.자신에게 남겨진 시간이 얼마 없다는
팰월드(PalWorld)가 출시 3일 만에 글로벌 판매량 400만 장을 돌파했다.팰월드를 개발한 포켓페어는 22일 SNS로 “게임 출시 3일 만에 400만 장의 판매고를 기록했다. 최근 판매량은 시간당 약 8만 6천 장으로 모험을 시작하는 유저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라고 밝혔다.팰월드는 출시 전 ‘포켓몬스터 아류’라고 평가받았으나 출시 후 귀여운 팰의 외모와 함께 생존, 오픈월드, 건축, 생활, 농업, 공업, 던전, 번식, 밀렵 등 각종 요소를 모두 혼합해 새로운 재미를 선사했고 주말 전체 플랫폼 동시 접속자가 130만 명을 넘으
블루 아카이브 애니메이션이 오는 4월 일본에서 방영된다. 블루 아카이브의 일본 서비스를 담당하는 요스타는 20일, 출시 3주년 기념 오프라인 이벤트 블루아카 페스에서 TV애니메이션 PV 영상을 공개했다. 30초 분량의 영상은 학원도시 키보토스와 아비도스 대책위원회 학생들의 모습들을 짧게 담아냈다. 요스타픽처스에서 12화 분량으로 제작 중인 블루 아카이브 애니메이션은 메인스토리 Vol. 대책위원회 편 이야기를 다루며 오는 4월 테레비 도쿄를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제작에는 야마기시 다이고, 하기와라 히로미츠 감독과 코하라 코노미, 오
던전앤파이터(이하 던파) 신규 크리쳐가 유저들에게 민감한 장비 리셋 이슈에 불을 붙였다. 네오플 신동호 한국서비스팀 팀장은 17일 개발자 노트로 설날 패키지와 아라드 패스의 방향성을 설명하면서 몇 가지 변화를 예고했다. 골자는 패키지와 패스 보상이 신규 크리처로 동일하니, 아라드 패스의 시작 날짜를 설날 패키지 출시일에 맞추겠다는 내용이다. 쟁점으로 떠오른 부분은 해당 아이템이 기존 크리쳐를 대체할 수 있는 사실이다. 크리쳐는 아바타, 보주, 오라, 칭호처럼 캐릭터의 능력치를 대폭 높이는 아이템으로, 현 종결급 크리쳐인 순백의 나비
역대 주인공들이 총출동하는 용과같이8이 26일 출시된다.용과같이8은 일본 배경의 이전 시리즈와 달리 이국적인 섬 하와이를 배경으로 키류 카즈마와 카스가 이치반의 이야기를 다루며 휴양지의 곳곳을 탐험하게 된다.게임은 가라오케, 유흥, 라이선스 스쿨, 서바이벌 캔 줍기, 아케이드 게임을 포함해 시리즈 최초의 가장 큰 ‘놀거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아케이드 게임은 과거 세가의 명작 스파이크 아웃, 버추어파이터3tb, 홀덤 등 다채로운 재미를 선사할 계획이다. 사카모토 히로유키 치프 프로듀서와 용과같이 앰배서더 다나카는 미디어 간담회
친구들과 깔깔거리며 행성을 탐사할 땐 혼자 남겨진 공포가 얼마나 두려운 것인지 몰랐습니다.리썰 컴퍼니는 미지의 행성을 탐험하면서 버려진 고철과 폐기물을 주워 오고 돈으로 환전하는 아주 간단한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3일마다 한 번씩 회사에 정해진 상납금을 제출하지 못하면 그대로 우주로 쫓겨나기 때문에 결국 ‘돈’에 눌린 삶을 살게 되죠.하지만 막상 게임을 플레이하면 상납금 따위는 별로 중요하지 않습니다. 마감일과 상납금은 일종의 가이드라인이 될 뿐이고 숨 막히는 모험을 즐기면서 비명을 지르는 사이, 상납금의 존재는 까맣게 잊게 됩니다
18일 출시된 여성향 게임, 러브앤딥스페이스는 스마트폰 기능을 보다 적극적으로 활용한 연애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남주인공들과 터치하며 대화를 나누고 바라보면서 상대와 교감하는 방식은 데이트를 하는 과정과 크게 다르지 않다. 주인공인 3명의 남성 캐릭터들은 고퀄리티로 구현되어 바라만 보고 있어도 만족감을 느낄 가능성이 있다.풀 3D 그래픽과 높은 수준으로 구현된 콘텐츠들은 연애 시뮬레이션 장르 특유의 몰입도를 만든다. 개성 있는 미소년 남주인공들의 모습, 여주인공의 시선처리가 돋보이는 1인칭 시점, 극적인 연출을 가미한 텍스트 등은
심성훈, 이서언, 기욱에게 사랑을 전하기 위해 러브앤딥스페이스 유저들이 블라인드 데이트 현장을 찾았다.인폴드코리아가 19일부터 이틀간 선릉역 카페 레이어 프로젝트에서 진행 중인 콜라보 카페 이벤트는 시작 전부터 인산인해를 이뤘다. 행사장은 남주인공의 등신대 스티커와 각종 사진으로 장식됐으며 방문객에게 제공될 컵홀더 등의 굿즈들로 채워졌다.1층 입구를 지나면 간단한 음료를 주문할 수 있는 공간이 등장한다. 현장에서는 무료 커피와 컵홀더, 레이저 티켓 등의 굿즈들이 러브앤딥스페이스를 플레이한 유저들에게 제공된다.간단한 음료를 즐기고 2
LCK가 프로게임단들이 공동성명문을 공개적으로 발표한 것에 대한 우려와 유감을 표했다. 리그 파트너십 모델을 비롯한 중요사항을 상시적으로 협의하고 있었기에 공개적 방식을 선택한 것에 대한 것에 부정적인 입장을 보인 것. LCK는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리그로 만드는 것은 언제나 우선순위이자 비전입니다. 장기 파트너십 모델 출범 이후, 리그의 사업을 확장하고 팬분들께 즐거움을 선사하며 리그와 팀과 선수의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 그동안 LCK는 여러가지 노력을 해 왔습니다. 지금까지 리그는 재정적인 측면에서 여러 가지 방안을 시행해 왔습
컴투스가 1월 25일 미디어 쇼케이스 ‘The NEXT STAGE(더 넥스트 스테이지)’를 개최하고 올해 선보일 글로벌 퍼블리싱 게임 3종을 공개한다.이번 쇼케이스는 각 퍼블리싱 게임의 콘텐츠와 특징, 개발 방향 등을 설명하고 컴투스의 강화된 글로벌 서비스 사업을 소개하는 자리다. 이날 오후 3시부터 컴투스 공식 유튜브 채널로 생중계돼 신작 출시를 기다리는 일반 유저도 각 게임의 모습을 미리 만나볼 수 있다.행사에서 발표되는 퍼블리싱 신작은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Starseed: Asnia Trigger)’, ’BTS쿠킹온:
쿠로게임즈가 오픈월드 ARPG ‘명조: 워더링 웨이브’의 클로즈 베타 테스트 참가자모집을 시작한다.내달 7일까지 공식 홈페이지 및 커뮤니티에서 진행하는 이벤트로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모집 종료 후 CBT에 참여할 테스터를 선발한다.이번 CBT는 실감 나는 전투 액션과 화려한 그래픽, 적의 스킬을 흡수해 사용할 수 있는 에코시스템 등 ‘명조: 워더링 웨이브’만의 차별화된 다채로운 콘텐츠와 자유도 높은 오픈월드를 선보일 예정이다.이와 함께 공식 유튜브에서 게임 플레이 영상을 공개했으며, CBT 자격 및 사인 색지와 아크릴 스탠드가
베데스다가 17일(현지시간)로 예고한 스타필드 대규모 업데이트를 연기했다.베데스다 공식 SNS는 “스팀에 업데이트를 선보이기 전에 해결해야할 문제를 발견했다”라며 “이번 주말까지 문제를 해결한다면 업데이트 시기를 확정해서 공지하겠다”라고 밝혔다.이번 업데이트는 100개 이상의 수정 사항과 개선 사항이 포함된 역대 최대 규모의 패치로, 퀘스트를 비롯한 개선 사항을 포함할 예정이다. 지난해 9월 출시된 스타필드는 스팀 글로벌 인기게임 1위에 선정되며 많은 기대를 모았으나 부족한 완성도로 아쉬운 평가를 받았다. 이에 개발진은 지속적인 개
모니터가 시야에 보이지 않는 적의 위치를 알려주고 키보드가 남은 체력을 LED로 표시한다. 게임을 더욱 편하게 플레이할 수 있는 기능이지만 누구나 사용할 수는 없다.기술력의 발달과 함께 게이밍 장비의 보조 기능이 점점 다양해지는 추세다. 최근 게이밍 장비는 게임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정도로 빠른 발전을 이루고 있는데, 장비마다 다른 성능의 중심을 잡아줄 마땅한 기준이 없어 혼란이 더해지고 있다.CES 2024에서 공개된 MSI의 신규 모니터는 AI 기술을 도입해 리그 오브 레전드를 플레이할 때 적의 위치를 표시해 주거나 체력이 일정
레드랩게임즈가 정통 하드코어 MMORPG 롬(ROM: Remember Of Majesty)(이하 롬)의 글로벌 베타 테스트를 오는 23일부터 3일간 실시한다.롬 글로벌 베타 테스트는 23일 오후 3시(한국시간)부터 25일 오후 3시(한국시간)까지 한국, 대만, 일본, 홍콩, 싱가포르 등 10개 지역에서 동시에 실시된다. 공식 홈페이지에서 배포되는 PC 전용 클라이언트로 참여할 수 있으며, AOS, iOS 등 모바일 버전은 추후 정식 출시 시 지원할 예정이다.이번 테스트는 정식 출시와 함께 선보일 글로벌 통합 전장을 고려하여 글로벌
방치형게임 버섯커키우기가 양대마켓 매출 상위권을 기록 중인 가운데, 현재 게임사의 운영 방식이 문제가 될 여지를 보이고 있다.버섯커키우기의 개발사는 네이버 라운지를 공식 커뮤니티로 사용 중인데, 공지사항과 공식 이벤트 게시물 업로드를 제외하면 유저들과 소통을 비롯한 커뮤니케이션이 전혀 이뤄지지 않고 있다. 현재 게임이 양대마켓에서 좋은 성과를 기록 중이고 예정된 업데이트가 존재해 콘텐츠의 힘을 기반으로 인기를 유지할 수 있으나 향후 게임에 문제가 발생하거나 이슈가 생겼을 때 한국 시장에 맞는 대응이 이뤄질 가능성이 크지 않다.문제는
메이플스토리 월드에서 플레이할 수 있는 메이플랜드가 계정 본인확인 제도를 도입해 불법 프로그램 사용 유저를 원천 차단한다.메이플랜드는 18일 공지사항으로 “메이플스토리 월드에서 제공한 계정의 인증 상태를 적극 활용할 예정이며 점검 이후 넥슨 ID의 본인확인이 완료되지 않은 계정은 메이플랜드에 로그인할 수 없다”라고 밝혔다.계정 본인확인 제도를 도입한 이유는 늘어난 인기와 함께 불법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유저가 급증했기 때문이다. 불법 프로그램을 사용한 유저들이 메이플스토리 월드에 쉽게 가입하는 점을 악용해 경험치를 부당하게 올리거나
유비소프트 엔터테인먼트가 액션 어드벤처 플랫포머 게임 페르시아의 왕자: 잃어버린 왕관(Prince of Persia: The Lost Crown)을 정식 출시했다. 페르시아의 왕자: 잃어버린 왕관은 Nintendo Switch™, PS5, PS4, Xbox Series X|S, Xbox One, Windows PC 등의 플랫폼을 통해 즐길 수 있다.게임은 레이맨 레전드(Rayman® Legends)의 제작사인 유비소프트 몽펠리에 스튜디오에서 개발했으며 액션 어드벤처의 하위장르 중 하나인 ‘메트로이드배니아’에서 영감을 받아 개발된 작
더 파이널스가 신규 업데이트로 최초의 1인 기간 한정 모드 솔로 뱅크잇을 선보인다.솔로 뱅크잇은 기존 뱅크잇을 변형한 신규 모드로 12명의 참가자가 개인의 영광을 위해 서로 경쟁하며 기존과 마찬가지로 먼저 4만 달러를 모으는 유저가 최종 승리한다. 신규 모드의 등장과 함께 각종 무기의 밸런스 및 경기 규칙도 일부 조정됐다. 뱅크잇과 퀵캐시의 게임 쇼 이벤트 시작 시간은 6분에서 4분으로 단축되었으며 퀵캐시 모드와 토너먼트는 팀 전멸 리스폰 시간이 각각 17초에서 18초, 25초에서 26초로 1초 늘었다. 또 상점의 규모를 확대해 더
세가퍼블리싱코리아가 용과 같이8 한국어판의 발매를 앞두고 1월 19일에 서울시 마포구에 위치한 ‘H-Stage’에서 용과 같이 시리즈 팬들을 위한 한국어판 발매 기념 이벤트를 개최한다.시리즈의 최신작 용과 같이8은 2024년 1월 26일에 발매될 예정으로 다시 한번 '밑바닥'에서 기어오르는 사나이 '카스가 이치반'과 인생 최후의 싸움에 임하는 사나이 '키류 카즈마', 두 명의 주인공이 펼치는 드라마틱 RPG다. 싸움은 더욱 전략성이 더해진 '새로운 라이브 커맨드 RPG 배틀'로 진화했으며 추가된 신직업과 충실하게 구현된 커스터마이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