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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의 ‘로스트아크’가 공개서비스를 시작한 지 어느덧 2주라는 시간이 흘렀다.공개서비스 당일부터 게임을 시작한 유저들은 아이템 레벨 300을 훌쩍 뛰어넘었으며, 평균적으로 게임을 즐긴 유저들 역시 만렙인 50을 달성한 후 성장에 집중하고 있다.스마일게이트는 로스트아크를 출시하면서 ‘모험’을 강조한 바 있는데, 일반적인 MMORPG가 그러하듯 만렙 이후 수많은 모험이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체감할 수 있다.현재 로스트아크의 만렙 유저들이 가장 집중적으로 플레이하는 콘텐츠다. 유저들 사이에서 우스갯소리로 ‘아크’가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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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준 기자
2018.11.21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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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엔터테인먼트의 RWBY: 아미티 아레나(이하 RWBY)는 애니메이션 IP(지식재산권)로 제작한 실시간전략대전 게임이다. 원색에 가까운 캐릭터 컬러와 철저한 PvP 모드 위주의 콘텐츠로 게임의 첫 인상은 강렬하게 다가온다. RWBY는 8장의 카드덱으로 아레나에서 상대의 타워를 파괴하는 것이 주요 목표로 튜토리얼, 훈련장을 제외한 모든 경기는 글로벌 유저와 실시간으로 매칭된다. 스토리, 요일 던전, 레이드 등 AI 콘텐츠를 배제하고 PvP 모드에만 집중해 별다른 준비 과정 없이 본 게임을 시작할 수 있다. PvP 모드 비중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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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진원 기자
2018.11.05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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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의 29번째 영웅 ‘애쉬’는 강력한 화력이 장점이다.생존력이 뛰어나거나 압도적인 캐리력은 아니지만, 유저의 숙련도에 따라 충분히 팀을 승리로 이끌 수 있는 능력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애쉬의 이 같은 능력은 스킬 구성에서 드러난다.애쉬는 기본공격으로 ‘비조준 사격’과 ‘정조준 사격’을 사용할 수 있다. 비조준 사격은 연사력이 뛰어나며 근거리 교전에서 강점을 보인다. 정조준 사격은 연사력이 떨어지지만, 한 번에 큰 피해를 줄 수 있어 중장거리 교전에서 유용한 편이다. 즉, 어떤 상황에서 적을 조우하더라도 쉽게 밀리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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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준 기자
2018.11.03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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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즈컨 2018을 앞두고 팬들의 가장 많은 관심을 받은 게임은 디아블로다.수많은 예측이 있었는데, 현장에서 공개된 신작은 블리자드와 넷이즈의 협업으로 개발된 최초의 모바일게임 ‘디아블로 이모탈’이다.블리자드는 블리즈컨 2018 현장에 디아블로 이모탈의 시연버전을 공개했다. 짧은 시간이지만 디아블로 이모탈은 원작을 모바일에 구현하기 위해 많은 공을 들인 것이 느껴졌다. 시연 버전은 원작에 등장하는 ‘바바리안(야만용사)’과 ‘위자드(마법사)’, ‘몽크(수도사)’ 3종의 캐릭터를 확인할 수 있었다. 3종의 캐릭터 모두 기본공격과 3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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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준 기자
2018.11.03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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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RPG의 특징은 폭넓은 장르 활용이다. 전략 게임 특유의 두뇌 싸움에 스토리와 캐릭터 성장이 융합되면서, 자연스러운 시너지를 낸다.특히, 네오위즈의 전략RPG는 이러한 장르의 특성을 콘텐츠로 살렸다. 브라운더스트의 경우 기존 전략RPG보다 심도 있는 전략성에 두 시즌에 걸친 스토리를 엮어 플레이할수록 매력적인 게임성을 구축했다. 신작 전략RPG ‘킹덤오브히어로: 택틱스 워’(이하 킹덤오브히어로)도 마찬가지다. 세련된 일러스트 분위기와 달리 기본적인 플레이부터 높은 이해도를 요구한다. 파이터, 가디언, 아처, 위자드, 프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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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진원 기자
2018.10.26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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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레인저: 올스타즈’는 ‘파워레인저’ IP(지식재산권)로 개발한 첫 모바일 수집형 RPG다. 파워레인저는 1970년대부터 지금까지 41개 시리즈로 제작된 글로벌 IP로, 파워레인저: 올스타즈에는 역대 파워레인저 중 10종의 시리즈가 등장해 레인저 50여종과 메가조드(합체로봇) 10종을 수집하고 성장시킬 수 있다. 지난 10월 11일 글로벌 사전예약을 시작한 파워레인저: 올스타즈는 11월 중 동시 출시할 예정이다. ▣ 캐릭터역대 파워레인저 중 10종의 시리즈가 등장파워레인저 : 올스타즈에는 엔진포스, 매직포스,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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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진원 기자
2018.10.26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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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게임 시장에서 카드배틀 장르는 더 이상 낯설지 않다. 다양한 카드배틀 게임이 출시되어 흥망을 반복한 만큼, 이제 새로운 시스템과 설정이 필요한 시대가 됐다. 숙련자와 입문자란 두 마리 토끼를 잡아야 하는 과제까지 생겼다.24일 정식출시한 '마블 배틀라인'은 넥슨이 마블 엔터테인먼트와 직접 제휴해 개발했고, 수많은 마블 히어로들로 대결하는 카드배틀 게임이다. 유명한 세계관과 색다른 시스템, 이 두 가지가 마블 배틀라인에서 얼마나 잘 섞였을까? 카드배틀 게임이 진입장벽을 낮추기 위해선 크게 2가지가 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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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용찬 기자
2018.10.25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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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각자 대표 남궁훈, 조계현)가 퍼블리싱하고 엔드림과 조이시티(각자 대표 조성원, 박영호)가 함께 개발 중인 ‘창세기전: 안타리아의 전쟁’(이하 창세기전)은 1995년 최초 공개된 이후 20년 넘게 다양하게 출시된 게임 시리즈인 ‘창세기전’의 지식재산권(IP)를 활용한 모바일게임이다. ‘창세기전2’의 스토리를 기반으로 하늘을 나는 ‘비공정’과 거대 병기 ‘마장기’를 통해 대규모 전쟁을 지휘하며 전 세계 유저들과 대전을 펼칠 수 있는 점이 게임의 특징이다. 또한, 80여 종의 영웅과 각 속성에 따른 성장 및 경쟁 요소를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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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진원 기자
2018.10.23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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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가 18일 스팀 플랫폼에 얼리액세스로 출시한 ‘탭소닉 볼드’는 시리즈에 PC의 특성을 접목시킨 게임이다. 디제이맥스 테크니카 Q, 탭소닉 탑 등 그동안 모바일 리듬게임을 출시했던 네오위즈인 만큼 PC기반 리듬게임의 등장은 다소 이례적이다.탭소닉 볼드의 기본 구성은 모바일 버전과 다르지 않다. 좌우 3줄, 최대 6줄로 구성된 라인로 내려오는 노트를 리듬에 맞춰 누르면, 점수와 체력을 획득하는 방식이다. 게임 방식이 단순하고 직관적이라 이지 단계라면 별다른 설명 없이 무난하게 클리어할 수 있다. 시리즈 특유의 아래로 넓게 퍼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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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진원 기자
2018.10.23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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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오브듀티: 블랙옵스4(이하 블랙옵스4)’의 멀티플레이에서 존재감이 가장 큰 요소는 ‘스페셜리스트’다.스페셜리스트는 캐릭터마다 고유 장비로 개성을 드러내, 멀티플레이의 핵심으로 평가받는다. 처음 시작한 유저라도 에이잭스, 배터리, 파이어브레이크 등 10명의 캐릭터를 선택하는데 제한이 없어, 튜토리얼에서 자신만의 스타일을 찾을 수 있다.또한 싱글플레이 모드가 없는 블랙옵스4에서 스페셜리스트의 배경은 비중 있게 다뤄진다. ‘스페셜리스트 본부’에서 멀티플레이의 실전연습을 할 수 있는데, 수료 시 캐릭터 스토리 영상과 블랙옵스4의 비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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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진원 기자
2018.10.17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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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PS 장르에서 ‘좀비’는 유저들에게 흥미를 불어넣는 소재다. 긴장감을 유발하면서 가볍게 즐길수 있는 환경을 구성하기 때문이다. 최근 ‘배틀로얄’ 장르가 강자로 떠오르면서, 좀비모드의 선호도가 다소 뒤처졌다고 볼 수 있으나 ‘콜오브듀티: 월드앳워’에서 시작되어 ‘레프트 포 데드’,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까지, 많은 유저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블리자드에서 출시한 ‘콜오브듀티: 블랙옵스4(이하 블랙옵스4)’ 역시 좀비모드를 담고 있다. 블랙옵스4의 좀비모드는 ‘절망의 항해’와 콜로세움 형태의 ‘IX’, ‘망자의 혈흔’, ‘기밀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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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준 기자
2018.10.16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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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지켜줘: 방치할 수 없는 그녀’(이하 나를 지켜줘)는 밀려오는 몬스터들 사이에서 '용족 소녀 유이나'를 지켜 스테이지를 클리어해 나가는 게임이다. 유저는 수호단의 각 캐릭터들의 성장과 무기의 합성을 통해 상위 스테이지를 클리어해야 한다. 수호단의 캐릭터들은 각각의 무기 시스템을 가지고 있으며 '던전 시스템'으로 무기를 얻어 강력한 능력을 가질 수 있다. 수호단이 지켜야 하는 ‘용의 소녀 유이나’는 2가지 특수능력으로 전투 상황에 맞춰서 전략적으로 발동할 수 있다. 일반적인 방치형 게임과는 다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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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진원 기자
2018.10.15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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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의 할로윈 이벤트 업데이트와 함께 큰 변화를 맞이한 영웅은 토르비욘이다.그동안 토르비욘은 포탑의 준수한 화력과 간단한 스킬 구성으로 피지컬에 자신이 없는 유저에게 큰 사랑을 받아왔다. 특히 초고열 용광로와 방어구 팩 등 범용성 넓은 스킬로 서브 지원가와 딜러를 넘나들며 기용됐다.그러나 토르비욘은 높은 포탑 의존도와 맵에 관계없이 토르비욘만 고집하는 유저로 인해 소위 ‘트롤’의 상징으로 취급받았다. 특히 고정된 포탑은 상위 티어로 갈수록 존재감이 낮아졌으며 대못 발사기의 낮은 투사체 속도는 지속 피해에 도움이 되지 못했다.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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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진원 기자
2018.10.12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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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맥스가 지난 2일 출시한 ‘윈드소울 아레나’는 철저하게 PvP 콘텐츠에 포커스를 맞춘 게임이다. 최근 출시된 모바일게임들이 방대한 콘텐츠를 바탕으로 유저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려는 움직임과 상반되는 다소 이례적인 선택이다.윈드소울 아레나의 콘텐츠는 ‘2v2’, ‘아레나’, ‘도전’으로 구성되는데, 주어진 덱으로 AI와 대결을 펼치는 도전 콘텐츠를 제외하면 모두 PvP에 집중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윈드소울 아레나가 그만큼 PvP 콘텐츠의 완성도에 대한 자신감이 있었기 때문에 이 같은 선택을 내린 것으로 보인다.윈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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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준 기자
2018.10.12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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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과 ‘자동전투’는 넥슨의 모바일 MMORPG ‘스피릿위시’를 대표하는 특징이다.‘트리오브세이비어’ 개발진이 제작에 참여한 스피릿위시는 특유의 그래픽으로 판타지 세계관을 표현했다. 첫 캐릭터인 전사, 성직자, 궁수의 외모 설정은 불가능하지만 추후 동료로 합류하는 전위병, 파수병, 노전수 등의 개성이 강해, 커스터마이징에 대한 아쉬움은 느끼기 힘들다.스피릿위시의 첫 인상은 파스텔톤 그래픽의 복고풍 캐릭터와 2D의 감성을 살리는 선에서 입체감을 드러낸 3D 배경이 어우러져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만약 ‘라그나로크’처럼 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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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진원 기자
2018.10.05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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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이 지난 9월 국내에 출시한 ‘해리포터: 호그와트 미스터리’는 해리포터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최초의 모바일게임이다.그동안 영화 해리포터 시리즈를 따라 콘솔 및 PC 버전으로 게임이 꾸준히 출시되었지만, ‘해리포터와 불사조 기사단’ 이후 일부 콘솔 플랫폼에만 게임이 출시되는 등 접근성이 급격히 떨어졌다.이 같은 상황 속에서 비교적 접근이 용이한 모바일로 해리포터 게임이 출시되면서 전세계 많은 유저들이 관심을 가졌고, 지난 4월 북미와 유럽의 주요 시장에서 매출순위 탑 5에 진입하는 성과를 남겼다.해리포터: 호그와트 미스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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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준 기자
2018.10.05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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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사의 IP(지적재산권)을 기반으로 제작된 마블 배틀라인이 사전 체험버전으로 유저들에게 공개됐다.넥슨 데브캣 스튜디오에서 개발 중인 마블 배틀라인은 아이언맨, 캡틴 아메리카, 토르 등의 영웅과 타노스, 헬라 등 빌런으로 구성된 캐릭터 카드로 진행하는 전략 카드 배틀 게임이다.코믹콘 2018에서 첫 모습을 드러낸 마블 배틀라인은 마블사의 코믹스 풍 일러스트를 비롯해 같은 IP인 마블 퓨처파이트와 다른 TCG 장르로 등장했다. 유명 IP일수록 게임과 캐릭터를 자연스럽게 연결하기 어려운데 넥슨은 ‘배틀라인’ 시스템으로 해답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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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진원 기자
2018.10.02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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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스포츠게임과 복싱스타를 구분하는 특징은 ‘캐주얼’이다.그래픽엔진의 발전으로 최근 피파19, 포르자 호라이즌4 등 대다수의 스포츠게임은 현실에 가깝게 표현되고 있다. 세부적인 배경 묘사로 현장감은 높아졌으며, 현실에 가까운 움직임을 구현하기 위해 인터페이스는 복잡해졌다. 이로 인해 스포츠게임은 즐기는 유저들만 즐기는 다소 진입장벽이 높은 게임으로 인식되고 있다.복싱스타는 이러한 단점과 한계를 캐주얼하게 풀었다. 터치와 드래그, 두 가지 조작방식으로 직관적이고 쉽게 접근했다. 경기에 필요한 기술은 잽, 회피, 방어, 훅, 어퍼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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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진원 기자
2018.10.01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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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릿위시는 독특한 그래픽과 캐릭터 3개를 동시에 조작하는 멀티 전투 방식, 전략 설정 시스템, 레이드 매칭 등을 내세운 MMORPG다.특히 역할이 구분된 각 캐릭터 조합에 따라 다양한 팀 구성이 가능하며, 리더 역할을 맡는 캐릭터를 교체해 전투를 펼칠 수 있다. 레이드 미션, 영입 미션 등 게임 퀘스트를 통해 얻은 캐릭터를 팀에 추가할 수 있다.넥슨은 내달 2일부터 8일까지 스피릿위시의 비공개테스트를 통해 국내 유저들에게 첫 선을 보인다. 테스트 기간 중 가장 높은 팀 레벨을 달성한 2명에게 ‘닌텐도 스위치’를 지급하고, 설문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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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진원 기자
2018.09.28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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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FPS게임과 달리 데스티니 가디언즈는 피지컬보다 판단력을 높게 평가한다.정밀사격으로 적을 빠르게 제압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헌터, 워록, 타이탄을 활용한 팀플레이가 승리의 지름길이기 때문이다. 특히, PvP모드인 ‘시련의 장’은 사격 능력과 함께 규칙 이해도가 승패를 결정할 정도로 전략적인 선택을 강조한다.이러한 특성은 협동 경쟁전 모드 ‘갬빗’으로 이어진다. 게임 방식은 4대4 PvP 모드지만, 갬빗은 PvE 요소를 규칙이 더해져 있다. 분리된 전장에서 각 진영은 일정 시간마다 소환되는 AI 몬스터를 제압해야 한다.몬스터는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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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진원 기자
2018.09.28 1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