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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게임의 태동기였던 과거 2D 기반 게임들로 '영웅서기', '제노니아', '이노티아' 등 2D RPG를 대표적인 명작이라 이야기한다. 이 게임들은 화려하기보다는 탄탄하며 여운을 주는 스토리를 통해 많은 게이머들의 가슴에 추억으로 남아있는 게임이다. 이렇듯 당시 2D RPG 게임들은 단순 재미를 넘어 게이머들과 공감하며 감동을 선사했다. 에픽세븐은 많은 유저들이 기대하는 3분기에 출시 예정인 게임이다. 에픽세븐은 PC 게임을 뛰어넘은 긴 개발 기간으로 만족할 수준의 퀄리티 이전에는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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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진원 기자
2018.08.27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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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스스톤이 ‘박사 붐의 폭심만만 프로젝트’ 확장팩으로 1인 모험모드의 고정 관념을 흔들었다.그동안 하스스톤은 일정기간마다 확장팩 추가와 함께 새로운 하수인과 주문 카드로 메타에 변화를 주었다. 확장팩마다 테마를 공유하는 PvE 콘텐츠, 모험 모드도 출시했고 NPC와 대결을 통해 신규 카드와 카드 뒷면을 제공했다.그런데 22일 추가된 ‘박사 붐의 폭심만만 프로젝트’의 모험모드인 ‘묘수풀이 연구소’는 기존 대결 형식을 깨고 독특한 문제풀이 구조로 구성됐다. 묘수풀이 연구소는 상대 우두머리를 제압하던 기존 모험모드와 달리 한정된 조건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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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진원 기자
2018.08.24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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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는 그리스 신화, 서유기와 함께 게임에서 인기리에 활용되는 세계관 중 하나다. 삼국지의 매력은 100년도 채 되지 않은 짧은 기간 동안 수많은 영웅이 펼치는 극적인 무용담이다. 특히, 삼국지는 전투, 성장 콘텐츠가 융합된 RPG 장르와 어울려, 수많은 게임을 탄생시켰다. 게임펍의 ‘진삼국영웅전’도 삼국지의 매력이 기반으로, 약 170명의 장수를 재현한 모바일 RPG다. 기본 스토리 구조는 원작에서 따왔지만 악의 기운에 물든 옥새, 마법 등 판타지 요소를 가미한 퓨전 스타일로 각색했다. 장수도 하후돈의 애꾸눈, 장비의 장팔사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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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진원 기자
2018.08.24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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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오브레전드에 신규 실험모드인 ‘돌격! 넥서스 모드’가 추가됐다.4주간 진행될 예정인 돌격! 넥서스 모드는 그동안 리그오브레전드에 등장했던 우르프, 초월, 전설의 포로왕 등 특별모드와 달리 소환사의 협곡이나 칼바람 나락 맵에서 진행하지 않는다.신규 모드를 위해 독자적으로 제작된 맵은 소환사의 협곡에 반 정도 크기로, 모든 버프 몬스터를 맵 중앙에 배치해 끊임없는 한타가 이어진다. 시점 또한 일반 게임보다 높게 설정해 맵 곳곳에서 일어나는 소규모 국지전을 쉽게 관찰할 수 있다. 새로운 맵에서 진행되는 만큼 돌격! 넥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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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진원 기자
2018.08.23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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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가 링크 퍼즐게임 ‘프렌즈타워 for kakao(이하 프렌즈타워)’로 퍼즐게임의 스펙트럼 확장에 나섰다.프렌즈타워는 미션 클리어형 링크 퍼즐 방식으로, 카카오게임즈가 앞서 프렌즈 IP(지식 재산권)로 개발한 쓰리매치 방식의 ‘프렌즈팝콘’, ‘프렌즈젬’, ‘프렌즈팝’ 등의 게임들과 다소 다른 구성을 취하고 있다.유저들은 ‘타워’내에 입점한 매장에서 각 스테이지를 클리어하고 이 과정에서 얻은 별로 매장을 꾸며나갈 수 있다. 게임의 룰은 단순하다. ‘아이스크림 매장’, ‘화장품 매장’, ‘영화관’, ‘커피숍’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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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준 기자
2018.08.20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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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천만 다운로드로 초기 모바일게임 시장과 캐주얼 퍼즐게임의 부흥을 이끌었던 조이맥스의 캔디팡이 '캔디팡: 쥬시월드'로 돌아왔다.'캔디팡: 쥬시월드(이하 쥬시월드)'는 전작인 캔디팡 이후 6년 만에 선보이는 신작이다. 캔디팡은 2012년 출시돼 간편하고 속도감 있는 플레이로 당시 대다수의 모바일게임 이용자들을 매료시켰고 선데이토즈의 애니팡과 함께 시장을 선도했다.캔디팡이 속도감을 가지고 빠르게 즐기는 캐주얼 게임이었다면 쥬시월드는 퍼즐요소를 추가해 유저들이 좀 더 심오한 게임성이 느껴지는 게임이다. 타이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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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아 기자
2018.08.20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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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마비노기 영웅전(이하 마영전)에 신규 남성캐릭터 ‘그림덴’이 업데이트됐다. 이번 업데이트로 마영전에서 플레이할 수 있는 캐릭터 수는 13종류가 됐다. 그동안 마영전은 전사, 궁수, 마법사 등 다양한 종류의 캐릭터를 출시했지만, 암살자 콘셉트 캐릭터는 그림덴이 처음이다. 그림덴은 마영전에 등장한 13번째 캐릭터로 암살자 콘셉트답게 빠른 기동력을 자랑한다. 공격속도가 다른 캐릭터보다 빠르고 기본 공격인 ‘에이질 스트라이크’의 전진 거리도 넓어, 간단한 조작으로 전장을 누빌 수 있다. 다른 캐릭터에 비해 다양한 이동스킬도 그림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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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진원 기자
2018.08.17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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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전앤파이터(이하 던파)의 최종콘텐츠는 에픽장비의 수집이다. 던파에서 에픽장비는 캐릭터 성능을 극한까지 끌어올릴 수 있는 요소로 최상위 콘텐츠를 즐기기 위한 필수조건이다. 모든 유저가 바라는 아이템이지만 지옥 파티와 레이드라는 한정된 던전에서, 낮은 확률로 등장해 수집하는데 오랜 시간이 필요하다. 이번 업데이트 ‘시즌6. 할렘’은 에픽장비 수집 콘텐츠 난도를 대폭 낮췄다. 던전 보상 재료로 레전더리, 에픽장비를 확정적으로 구매하고, 레전더리 장비를 에픽등급으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또한 에픽장비를 분해하면 해당장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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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진원 기자
2018.08.16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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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전앤파이터(이하 던파) 여름 업데이트 ‘시즌6. 할렘’의 주요내용은 최고 레벨과 콘텐츠 확장이다. 던파는 캐릭터 최고레벨을 90에서 95로 확장했고, 최상위 콘텐츠도 함께 추가했다. 이번 업데이트는 고레벨 유저가 대상이지만, 사전에 진행한 점핑 이벤트로 90레벨 캐릭터와 에픽 장비 풀세트를 제공해 신규, 복귀 유저도 별다른 준비과정 없이 즐길 수 있다. 마계 지역 시나리오를 완료한 90레벨 유저는 퀘스트를 통해 할렘 지역으로 이동한다. 신규 지역 ‘할렘’은 어두운 빈민가와 화려한 카지노로 이뤄진 도시로 범죄 조직 ‘카쉬파’의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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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진원 기자
2018.08.16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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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속작의 개발은 장점도 있지만 단점도 무시할 수 없다. 장르를 불문하고 후속작을 기대하는 유저는 자연스레 전작보다 나은 작품을 기대한다. 전작에서 지적받은 단점을 보완하며 장점과 새로운 시스템이 부각되길 원한다. 그런 의미에서 후속작이 꺾어야 할 진정한 라이벌은 비슷한 시기의 신작이 아닌 전작일 것이다. 게임 역시 마찬가지다. 더군다나 포화상태인 모바일 시장에서 후속작 출시는 모험에 가깝다. 개발사의 전작에 대한 믿음과 발전에 대한 확신이 없으면 불가능한 작업이다. NHN픽셀큐브의 ‘피쉬아일랜드: 정령의 항로’(이하 피쉬아일랜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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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진원 기자
2018.08.06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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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모바일 RPG 토대를 만든 헬로히어로가 신작 '헬로히어로: 에픽배틀'로 돌아왔다.핀콘이 제작한 헬로히어로는 과거 캐주얼 모바일 RPG의 선구자로 등장해 다양한 게임들의 모태가 된 게임이다. 국내는 물론 글로벌 시장의 성공 이후 개발사는 신선한 게임들을 연달아 선보이며 모바일시장에서 도전을 이어왔고 약 5년 반만에 헬로히어로의 후속작을 출시했다.정식으로 출시된 헬로히어로: 에픽배틀은 차세대 캐주얼 모바일 RPG에 대한 고민과 도전의 흔적이 담겼다. 기존의 게임성을 지키는 보수적인 선택보다 새로운 도전과 시도를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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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아 기자
2018.08.06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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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집형RPG의 트렌드는 다양한 현실의 문화를 모에화한 ‘2D 캐릭터’들이다. 신화 속 영웅부터 무기, 함선, 전투기 등 실제 모델로 디자인된 캐릭터는 대중들에게 친근하게 다가왔다. 대중들에게 익숙하고, 캐릭터 속에 반영된 특징을 찾는 재미도 있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캐릭터가 중요한 수집형RPG에서 모에화는 일상생활 속 모든 사물이 캐릭터로 등장할 수 있는 기대감을 갖게 한다. 중국, 일본 중심으로 다양한 문화를 모에화한 게임이 제작됐고 국내 모바일게임 시장에서도 성과가 이어지고 유저들의 관심이 빠르게 증가했다. 특히 ‘소녀전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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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진원 기자
2018.08.03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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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넥슨의 니드포스피드 엣지에 캠프, 스피드 카메라, 점프대 등 신규 콘텐츠를 포함한 ‘오픈월드’가 업데이트 됐다. 오픈월드는 기존 프리 드라이브를 대체하며 니드포스피드 라이벌 맵으로 제작됐다. 맵 크기는 15km X 15km이며 지형에 따라 직선 코스부터, 급커브, 경사로 등 다양한 도로가 준비됐다. 넓은 맵으로 직선 도로가 많은 편이지만 구역마다 레이스 트랙처럼 조성된 곳도 있어 어떤 장소에서 접속하던 드리프트, 슬라이드 등 테크닉을 경험할 수 있다. 오픈월드를 접속했을 때 가장 먼저 보이는 특징은 다른 유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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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진원 기자
2018.08.03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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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본 서버에 적용된 8.15 패치 중 주목할 내용은 ‘아칼리의 리메이크’다. 암살자 챔피언인 아칼리는 힘겨운 초반 라인전에 비해 강력한 후반 캐리력을 뽐내는 ‘왕의 귀환’형 챔피언이다. 그러나 같은 닌자 콘셉트인 제드, 쉔, 케넨과 달리 이동기의 부재, 암살 위주의 운용으로 하위 티어 평가를 받았다. 또한 신 챔피언마다 패시브와 스킬 추가 효과로 4가지 이상의 스킬 값을 해내는 경우가 많아 아칼리의 설자리는 좁아져갔다.아트록스, 이렐리아 등 하위 티어 챔피언이 리메이크를 거친 후 메타를 주도할 정도로 변화하며, 아칼리 리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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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진원 기자
2018.08.02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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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의 28번째 신규 영웅 ‘레킹볼’이 전장에 합류했다. 오버워치의 7번째 돌격영웅으로 출시된 레킹볼의 외형적 모습은, 돌격영웅에 함께 포함되어 있는 ‘디바’를 떠올리게 한다. 메카를 직접 조작하는 ‘송하나’와 거대한 강철 로봇에 탑승한 귀여운 햄스터 ‘해먼드’의 모습이 비슷한 느낌이며, 레킹볼의 기본 공격인 ‘4연장 기관총’ 역시 양손에서 발사되는 디바의 ‘융합포’를 떠올리게 한다. 외형적인 측면에서 유사함이 있지만, 레킹볼은 디바와 전혀 다른 플레이 방식의 영웅이다. 레킹볼의 가장 큰 특징은 이름에서부터 드러난다. 레킹볼(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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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준 기자
2018.08.01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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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함’과 ‘속도감’, 26일 출시된 위메이드의 ‘이카루스M’을 해보고 가장 먼저 느낄 수 있는 것들이다.이카루스M은 게임의 시작이라 할 수 있는 캐릭터 생성부터 화려한 모습으로 시선을 압도한다. 이카루스M의 커스터마이징 기능은 ‘얼굴 모양’과 ‘머리 모양’ 각각 8종, ‘머리 색’, ‘피부 색’, ‘눈썹 색’, ‘홍채 색’, ‘입술 색’ 역시 각각 8가지 색상을 지원한다.체형이나 얼굴의 디테일한 설정이 불가능하지만, 반대로 커스터마이징에 익숙하지 않은 얼굴과 모습만으로도 충분히 완성도 높은 자신만의 캐릭터를 만들 수 있다.전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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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준 기자
2018.07.31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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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렌즈 IP를 활용한 모바일게임의 특징은 익숙한 게임방식과 캐릭터로 다져진 친근함이다. 그동안 카카오게임즈는 6방향 퍼즐, 모노폴리 등 이미 대중에게 널리 알려진 장르에 캐릭터를 더해 출시했다. 기존 게임규칙을 크게 변경하지 않는 선에서 IP로 차별화해 게임의 대중성과 낮은 진입장벽으로 폭넓은 ‘프렌즈’ 유저층이 형성됐다. 이에 프렌즈팝콘, 프렌즈마블 등 여러 프렌즈 IP게임이 성공하면서 차기작에 대한 기대감도 높았다.18일 출시된 ‘프렌즈젬’은 퍼즐게임으로 프렌즈 IP 특유의 대중성과 함께 같은 장르인 프렌즈팝콘보다 비교적 어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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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진원 기자
2018.07.24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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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게임 시장에서 새로운 지평을 연 포켓몬들이 캐주얼 RPG 신작 '포켓몬 퀘스트'로 돌아왔다. 신작 '포켓몬 퀘스트'는 포켓몬 컴퍼니에서 출시한 공식 포켓몬 게임으로, 아기자기한 사각형 포켓몬을 통해 성장과 공략은 물론 포켓몬 세계의 탐험까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포켓몬 컴퍼니는 나이언틱의 포켓몬고 성공 이후 다양한 캐주얼 게임들을 모바일 시장에 내놨다. 이번에 선보인 포켓몬 퀘스트는 튀어올라라 잉어킹, 포켓몬 셔플에 이은 세 번째 작품이다. 신작 역시 쉽고 간단한 게임 방식 위에 포켓몬들의 특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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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아 기자
2018.07.23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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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게임에서 수집형RPG는 대표적인 스테디셀러 장르다. 젊은 층에게 인기 있는 일러스트와 넓은 장르 활용도의 RPG가 만나 연령층과 관계없이 대중적인 사랑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 수집형RPG는 세븐나이츠, 서머너즈 워 등 대표작을 시작으로 오버히트, 소녀전선 등이 등장해 발전을 거듭했고, 유저의 안목도 덩달아 높아졌다. 수많은 게임에서 캐릭터만 내세운 게임은 경쟁력이 부족했다. 독특한 시스템, 장기적 콘텐츠, 효율적인 과금 시스템 등을 고루 갖춘 수집형RPG만이 유저의 선택을 받았다. 게임펍이 서비스 하는 ‘신무월:DIV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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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진원 기자
2018.07.23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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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슈팅게임 트렌드는 융합이다. 개발사는 피지컬 중심의 슈팅게임 방식에 배틀로얄, 건축, 클래스 등 전략적 요소를 가미해 기존 유저는 물론 신규 유저 모두 수용했다. 그 결과 오버워치, 배틀그라운드, 포트나이트 등을 필두로 다양한 슈팅 게임이 흥행중이다.솔트랩의 ‘뉴본’은 슈팅게임에 RPG를 더해 차별화했다. 소행성이 충돌한 지구에서 주인공 ‘클라우드’로 황무지에서 살아남는 것이 목표다. 세기말이 컨셉인 만큼 자원이나 무기를 구매할 상점은 없다. 무기와 스킬 업그레이드는 스테이지에 떨어진 고철과 자원을 수집해 캠프 내 시설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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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진원 기자
2018.07.17 10: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