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이 마이크로소프트의 엑스박스 스튜디오에서 배급하는 모든 게임의 할인 행사를 시작한다.이번 행사는 스팀에서 판매되는 엑스박스 스튜디오의 모든 게임이 포함되며 게임에 따라 최대 90%까지 다채로운 할인이 적용된다.이번 할인으로 헬블레이드: 세누아의 희생은 90% 할인이 적용되며 마이크로소프트 플라이트 시뮬레이터 X(80%), 그라운디드(40%), 포르자 모터스포츠(50%)는 역대 최대 할인율로 최저 가격을 기록 중이다.엑스박스에 편입된 디아블로4 역시 50%의 할인이 적용된다. 디아블로4는 5월 네 번째 시즌 시작을 앞둔 만큼 많은
넥슨이 오는 5월 15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될 퍼스트 버서커: 카잔(이하 카잔) 2차 FGT 참가자를 모집한다. 네오플이 개발 중인 카잔은 던전앤파이터 유니버스의 다중 우주 중 하나를 콘셉트의 PC-콘솔게임이다. 펠로스 제국 대장군 카잔의 시점에서 진행되는 이야기는 원작 설정의 장면들을 난도 높은 전투와 하드코어한 액션으로 조명한다. 넥슨은 이번 2차 FGT로 그동안 개발해온 콘텐츠를 집중 검증할 예정이다. 테스터는 액션 RPG, 소울라이크 게임 클리어 경험과 콘텐츠에 대해 세밀한 의견을 제시할 수 있는 유저를 모집한다.참가 신청은
별이되어라2: 베다의 기사들이 첫 번째 업데이트로 대규모 콘텐츠 확장에 나섰다.이번 업데이트는 별이되어라2: 베다의 기사들 출시 이후 진행된 첫 대형 업데이트로 ‘FULL 자동 모드’와 함께 신규 영웅 벨레노, 영웅의 임무, 특급 물자 수성 작전 이벤트 추가 등 콘텐츠 확장이 적용됐다.이번에 추가된 FULL 자동 모드는 스킬 사용 시점에 기사가 자동으로 변경되는 기능으로 수동으로 기사들을 변경하던 기존과 달리 한층 편의성을 높인다. 신규 자동 모드는 스킬뿐만 아니라 별의 힘 폭주도 자동으로 사용되어 더욱 편하게 게임을 플레이할 수
원작의 재미가 새로운 괴도단의 오리지널 요소와 만나 흥미롭게 완성됐다. 무엇보다 원작을 모바일에서 재해석한 방향성은 콘솔게임의 모바일화에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준다.페르소나5: 더 팬텀 X는 페르소나5의 설정과 세계관을 계승한 모바일 턴제 RPG로, 원작의 스핀오프 스토리를 그린다. 무기력하게 살아가던 주인공은 모종의 사건을 거쳐 눈을 뜨고 빼앗긴 욕망을 탈환하기 위한 괴도로 활약한다. 게임에서 키워드로 작용하는 욕망은 열정, 의지, 생에 대한 집착과 같은 의미로 정의된다. 스토리상 상당수의 사람들은 이미 욕망을 잃어버렸고 눈앞에서
출시를 앞둔 퍼스트 디센던트가 테스트의 유저 피드백으로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퍼스트 디센던트는 지난해 첫 테스트를 시작으로 꾸준히 피드백을 반영하고 모션, 콘텐츠, 시스템을 개선한 바 있다. 실제로 게임은 테스트를 거칠수록 더 나은 모습으로 바뀌고 있는데, 개발자 노트로 변경점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퍼스트 디센던트의 첫 변화는 게임 모션 변경, 총기의 명확한 구분, 룬 시스템 변경, 그래플링 훅 및 파쿠르 추가, 미션 진행 방식 변경, 적 등장 연출 추가 등 게임의 기본적인 시스템을 바꾸는 작업이 이어졌다.첫 테스트 당시
블리자드가 오버워치2 콘솔 버전의 마우스, 키보드를 비롯한 비허가 주변기기 사용을 전면 금지한다. 블리자드는 19일 오버워치2 공식 홈페이지로 비허가 주변기기 사용자 제재 조치 내용을 발표했다. 애덤 매시 선임 게임 프로듀서와 다니엘 라자 수석 게임플레이 엔지니어가 정의한 비허가 주변기기는 콘솔에서 키보드와 마우스를 사용할 수 있게 속이는 기기를 말한다. 오는 11시즌부터 비허가 주변기기를 사용하다 적발된 유저는 경쟁전 참가가 일주일동안 제한된다. 만약 해당 기간 동안 비허가 주변기기를 계속 사용한다면 경쟁전 제한과 더불어 시즌 내
전 리그 오브 레전드 제작진이 개발한 난투형 대전액션게임, ‘프로젝트 로키’가 국내에 정식 출시된다. 프로젝트 로키 개발사 띠어리크래프트 게임즈는 라이엇게임즈, 번지, 블리자드 스튜디오 리더가 퇴사 후 설립한 기업으로 리그 오브 레전드, 발로란트, 오버워치 개발진이 합류해 신작 개발을 이어오고 있다. 라이엇게임즈 전 부사장이자 띠어리크래프트 게임즈 창립자인 조 텅 대표는 19일 공식 유튜브 채널로 알파 버전의 프로젝트 로키 개발 방향성과 아시아 파트너십 체결 소식을 발표했다. 프로젝트 로키는 다양한 영웅들로 스쿼드를 구성해 생존하는
낙원: 라스트 파라다이스의 전투에 이동 공격과 좀비 녹다운 시스템이 추가된다.민트로켓은 18일 개발자 토크로 현재 개발 중인 낙원: 라스트 파라다이스의 전투를 재미있게 만들기 위한 두 종류의 변화를 공개했다. 이번 개편은 공격 모션 고정 해제와 좀비의 녹다운 시스템 추가로 전투를 한층 다채롭게 구성한다.공격 모션 고정 해제는 이동하면서 공격하는 시스템으로, 공격 시 무조건 자리에 멈춰야 하던 기존과 달리 상체는 계속 공격 모션을 취하는 동시에 원하는 방향으로 자유롭게 이동하는 개념이다. 쫓아가면서 상대를 때리거나 물러나면서 적의 공
모바일 환경의 어색함이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훌륭한 액션과 도감 시스템이 게임을 끊임없이 플레이할 이유를 완성한다.다크앤다커 모바일은 PvPvE 장르를 대중에 알린 다크앤다커 IP를 모바일에 구현한 게임으로 모바일 특유의 레벨 및 도감 같은 성장 시스템을 NPC와 호환하는 방식으로 풀어내 PvPvE 장르에 부족한 ‘뒷심’을 완성했다.PvPvE 장르는 환경과 유저가 모두 목숨을 위협하는 상황에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생존해 탈출하는 재미를 중심으로 차기 대세 장르에 등극했다. 그러나 PvPvE 장르를 채용한 많은 게임은 특유의
페르소나3의 외전 타이틀, ‘페르소나3 아이기스 더 퍼스트 미션’이 현 세대 플랫폼으로 부활한다. 일본 게임사 G-MODE는 18일 자사 유튜브 생방송으로 G-MODE 아카이브 100번째 기념작 ‘G-MODE 아카이브스+페르소나 3 아이기스 더 퍼스트 미션' 출시 소식을 발표했다. 해당 타이틀은 페르소나3의 캐릭터 아이기스가 등장하는 액션 RPG로, 2007년 피쳐폰으로 출시된 바 있다. 페르소나 3 아이기스 더 퍼스트 미션의 스토리는 본편으로부터 10년 전 야쿠시마의 키리조 인체공학 연구소에서 일어난 사건을 조명한다. 아이기스는
카트라이더: 드리프트가 유저 피드백을 토대로 기획한 향후 로드맵을 발표했다.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서재우 디렉터는 7일 공식 홈페이지 개발자 노트로, 4월 중 적용할 개선사항과 5월에 공개될 신규 콘텐츠를 소개했다. 개발진이 인게임에 가장 먼저 적용할 개선 패치는 주간 루찌 획득 제한 완화다. 주간 루찌 획득량을 모두 채우더라도 루찌를 획득할 수 있도록 개선하겠다는 것. 대신 주간 루찌 획득량이 일정 수치 이상을 돌파하면, 획득량 자체가 줄어들도록 밸런스를 조정한다. 지난 3월 도입된 견인 충전도 개선한다. 스쿼드 모드 하위권 레이
바람의나라가 진입장벽을 낮추고 오래된 시스템을 간편하게 압축하는 ‘환골탈태’ 업데이트를 선보인다.환골탈태는 성장 콘텐츠와 편의성을 전면 개편하는 업데이트로 성장을 위한 동선 정비와 함께 부담 요인이 대거 완화된다. 일부 마법은 자동 사용 기능이 추가되며 재생 축복 효과 없이 자동 사냥을 할 수 있어 조작 편의성이 향상된다.레이드는 선행 임무 및 입장 재료가 삭제되며 캐릭터의 성장을 체감할 수 있도록 보스 몬스터가 재설계된다. 레이드는 보상으로 필요한 장비를 구매할 수 있는 주화가 지급되며 신규 보스 몬스터로 호랑이 ‘산군’이 등장한
사우디아라비아에서 개최되는 e스포츠 월드컵 2024가 19개 출전 종목, 총상금, 대회 방식을 확정했다.e스포츠 월드컵은 사우디아라비아의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가 수도 리야드에서 주최하는 역대 최대 규모의 e스포츠 대회로, 총 19개 종목에 총상금 한화 약 830억 원(6,000만 달러)가 주어진다. 대회 출전 종목은 모바일 레전드: 뱅뱅, 스타크래프트2, 카운터스트라이크2, 도타2, 왕자영요, 프리파이어, 배틀그라운드,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레인보우 식스 시즈, 오버워치2, 포트나이트, 로켓 리그, FC24, 스트리트파이터6,
네오플이 개발 중인 신작 액션 RPG ‘퍼스트 버서커: 카잔’이 게임물관리위원회의 등급분류 심의를 통과했다. 게임물관리위원회가 18일 발표한 심의결과에 따르면 퍼스트 버서커: 카잔은 청소년이용불가 등급으로 분류됐다. 게임물관리위원회는 해당 등급으로 분류한 이유에 대해 사실적으로 표현된 무기류를 사용하고 선혈 효과가 과도하게 표현된다는 점을 꼽았다. 퍼스트 버서커: 카잔은 던전앤파이터 세계관의 다중 우주 중 하나를 배경으로 잡은 PC, 콘솔 게임으로 지난해 더 게임 어워드에서 인게임 플레이 트레일러를 최초 공개했다. 게임은 세계관의
나이트 크로우가 오는 25일 업데이트 예정인 대규모 전쟁 콘텐츠 ‘크루세이드’의 소개 영상을 공개했다. 크루세이드는 전 서버 연합이 참가하는 시즌제 대규모 영지 점령 전쟁 콘텐츠로 매주 화요일, 토요일에 입장 가능하다. 첫 번째 정복전은 연합 단위의 경쟁 입찰을 통해 선발된 1, 2위 연합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다음 차수부터 점령 연합과 경쟁 입찰에서 승리한 연합끼리 맞붙는다. 정복전에 참여하는 연합은 전투 시작 전 연합원 중 전투원을 선발해 사전에 편성해야 한다. 이때 보상을 걸고 연합원이 아닌 유저를 정복전에 참여시키는 용병 시스
승리의 여신: 니케의 미래를 살펴보는 행사, 1.5주년 기념 특별 방송이 오는 20일 진행된다.이번 방송은 승리의 여신: 니케 출시 이후 6개월마다 열리는 행사의 일환으로, 신규 니케와 향후 업데이트 로드맵을 확인하는 자리다. 시프트업은 지난 1주년 행사 당시 기간 한정 이벤트 'Red Ash' 업데이트 소식과 신규 니케 레드 후드, 스노우화이트: 이노센트 데이즈를 소개한 바 있다. 1.5주년 기념 방송의 공식 명칭은 ‘마지막 왕국에서 이루어질 간절한 소원’으로, 그동안 스토리 콘텐츠를 통해 지속적으로 언급된 왕국이 모티브다. 최근
포켓몬 고가 지구의 날을 기념해 지속가능성 주간을 개최한다.지속가능성 주간은 자연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주변의 공원과 지역 사회의 환경을 보호하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22일부터 26일까지 일주일 동안 파트너 포켓몬이 선물을 가져오는 빈도가 높아지고 나무 열매와 포핀을 줄수록 오랜 모험에 나서며 하트를 모으는데 필요한 거리가 줄어든다.이벤트 기간 2km 알에서 등장하는 포켓몬은 야생이나 필드 리서치에서 발견된 것보다 색이 다른 포켓몬이 될 가능성이 크다. 또 알을 부화하거나 필드 리서치 과제를 완료할 때마다 세꿀버리, 두더류, 깨봉이,
MMORPG 레이븐2가 오는 5월 말 출시된다. 넷마블은 18일 레이븐2 공식 유튜브 채널 온라인 쇼케이스에서 게임의 특징과 출시 일정을 소개했다. 레이븐2는 2015년 출시된 원작의 게임성을 MMORPG로 계승한 신작으로, 화려한 액션과 입체적인 스토리 연출을 전면에 내세웠다. 다크 판타지 특유의 어두운 스토리와 악마 전투는 신체 훼손, 출혈 효과 등 수위 높은 연출이 적용되며, 유저는 낙인의 힘을 가진 특무대 신입대원으로 세계관의 비밀과 운명에 따라 도미니온, 기간테스 등 전작의 인물들과 대립하고 협력한다. 레이븐2의 캐릭터는
하스스톤이 파트너와 함께 팀 단위 대결을 펼치는 태그 전장을 도입했다.태그 전장은 두 명의 유저가 함께 팀을 이뤄 하스스톤의 인기 모드 ‘전장’을 플레이하는 신규 모드로 친구를 초대해 팀을 이루거나 혼자 무작위 대기열에 등록해 실력이 비슷한 다른 유저와 팀을 결성할 수 있다.태그 전장은 2인으로 구성된 4개 팀이 경쟁하며 각 팀의 유저는 생명력을 공유하고 차원문을 활용해 핵심 카드를 주고받으며 덱의 완성도를 높일 수 있다. 전용 영웅 4명, 하수인 16종, 선술집 주문 3종도 추가되어 팀플레이에 맞춘 새로운 전략이 펼쳐질 전망이다.
한동안 히트작을 내놓지 못한 라인게임즈가 회사의 초석을 쌓은 드래곤 플라이트 신작으로 부활을 모색한다.라인게임즈는 드래곤 플라이트 리뉴얼, 드래곤 플라이트2, 드래곤 플라이트 IP 신작을 공개하고 ‘RE-CREATIVE’란 프로젝트 아래 초심으로 돌아가 개발에 매진할 계획이다.리뉴얼 버전은 기존 엔진을 교체해, 전반적인 퀄리티 업그레이드를 목표로 한다. 원작의 출시가 10년을 넘어가면서 자체엔진의 한계로 업데이트가 제한적이고 트렌드를 반영하기 어려운 문제로 새로운 그래픽 엔진에 유연한 콘텐츠를 담아나갈 예정이다. 후속작 드래곤 플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