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펀컴퍼니는 자사가 2016년 4분기 서비스 예정인 '해전스트라이크'의 CBT 참가자 모집을 시작한다고 6일 밝혔다.
 
'해전스트라이크'는 해상에서의 전투를 즐길 수 있는 FPS 액션 모바일 게임이다. 유저들이 손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기존의 익숙한 전투 방식을 적용하였고, 실제 전함이나 전투에서의 상황을 실감나게 표현했다. 이 밖에도 실제 군함을 모델로 한 다양한 군함을 직접 조종하며 사격, 이동, 조준 등의 전투 시스템을 즐길 수 있다.
 
'해전스트라이크'는 새로운 군함을 활성화하거나 무기 업그레이드, 함장스킬, 그리고 과학기술 활성 시스템을 통해 전투력을 강화시키는 육성 시스템을 기본으로 보다 강력한 적에 맞서 전투를 즐길 수 있다. 특히, 전투 시 군함을 조종하는데 있어서 실제 전함의 무게감을 표현하기 위해 좌, 우 방향 전환을 다소 느리게 적용하거나 군함 이동 시에 물 흐름이 상황에 따라 변경되도록 하는 등 세심한 표현이 돋보인다.
 
스토리에 따라 특정 미션을 수행하는 스토리 콘텐츠와 제한된 시간 내에 적군 전함을 격파하는 던전 콘텐츠를 기본으로 다른 유저들과 실력을 겨룰 수 있는 6:6의 PvP도 준비되어 있어 ‘해전스트라이크’가 자랑하는 생생한 해상 전투를 즐길 수 있다.
 
이펀컴퍼니는 10월 14일(금)부터 16일(일)까지 CBT를 위해 10월 6일(목)부터 CBT 참가자 모집을 시작한다. 원스토어를 통해 진행 중인 CBT 사전예약을 신청하는 유저 전원에게는 CBT에서 사용할 수 있는 5레벨 프랑스 전함과 1천금화, 1만금화, 1만 공훈 아이템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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