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은 띵소프트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게임 '삼국지조조전 온라인'을 구글 플레이를 통해 6일 출시했다.
 
'삼국지조조전 온라인'은 코에이테크모게임스의 유명 타이틀 '삼국지 조조전'을 활용해 만든 모바일 SRPG다. 원작의 7배 이상 분량을 담은 방대한 삼국역사 시나리오를 즐기는 연의와 삼국통일을 목표로 이용자간 경쟁하는 전략, 200여 종의 인스턴스 던전이 있는 사건 등 다양한 전투 콘텐츠를 담고 있다.
 
아울러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된 쉬운 조작으로 편하지만 깊이 있는 전략적인 플레이가 가능하고, 게임 플레이 상태를 최종 상황으로 유지시켜주는 상시 저장 기능을 포함해 쾌속, 위임(자동) 등의 편리 기능을 갖췄다.

게임 정보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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