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 명작 게임 '삼국군영전'을 그대로 구현한 모바일게임이 등장한다.
 
카이신왕은 PC게임으로 출시되어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삼국군영전'의 IP를 최초로 활용해 개발한 모바일게임 '삼국군영전M'의 사전등록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삼국군영전M'은 1998년 처음 PC게임으로 출시되어 7탄까지 개발된 고전 명작 게임 삼국군영전을 최근 트렌드에 맞게 재구성한 것이다. 게임은 원작 개발사인 대만의 오딘소프트와 삼국지PK 제작진이 공동 개발해 삼국지 게임의 완성판을 목표로 하고 있다.
 
원작의 플레이 방법을 고스란히 구현하여 게이머들의 향수를 자극하는 한편, 빠른 게임 전개와 호쾌한 타격감 등은 한 단계 발전시켜 실감나는 전투를 경험할 수 있다. 국내 게이머들에도 익숙한 삼국지 세계관을 그대로 계승해 게임에 대한 거부감을 최소화 했으며, 실시간으로 진행되는 전략 전투는 모바일게임 이상의 감동을 전달한다.
 
자세한 내용은 관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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