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홀(대표 김강석)은 서바이벌 슈팅 모바일 게임 ‘큐브나이트(Cube Knight: Battle of Camelot, 이하 큐브나이트)’를 글로벌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큐브나이트’는 서바이벌 슈팅을 통해 다이나믹한 재미를 극대화한 캐주얼 액션 게임이다. 복셀(3D픽셀) 그래픽의 아기자기한 캐릭터들이 볼거리이며, 아더왕 전설을 기반으로 한 스토리로 사용자가 원탁의 기사가 되어 성배를 찾는 모험을 떠나는 설정이다.

창기사, 궁수, 기사, 마법사 등 개성 강한 영웅을 통해 다양한 전투 플레이를 즐길 수 있으며, 웨이브 전투를 클리어할 때마다 스킬을 선택하며 진행할 수 있어 매번 새로운 플레이 패턴과 성장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끝 없이 나오는 적들 속에서 살아남는 콜로세움 모드를 통해 긴장감 있는 전투 재미를 느낄 수 있다.

‘큐브나이트’는 한국어, 영어, 일본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포르투갈어, 중국어, 러시아어, 태국어, 터키어, 인도네시아어 등 13개 언어를 지원하고 있으며 인터넷 연결 없이 오프라인에서도 플레이가 가능하다. 금일(14일)부터 구글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블루홀 조웅희 사업 팀장은 “’큐브나이트’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캐주얼 액션 게임이다. 최상의 서비스로 전세계 사용자들에게 캐주얼 게임의 진정한 재미를 선사하겠다.”고 의지를 피력했다. 

‘큐브나이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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