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츠게임즈(대표 김병수)는 자사가 개발한 모바일 MMORPG '아덴'에 신규 서버를 도입하고 이에 앞서 사전예약을 받는다.

이츠게임즈는 이용자 수 증가세에 힘입어 오는 8일 세 번째 서버를 오픈한다. 빠른 적응과 성장을 위해 신규 서버 이용자는 '4티어 무기/방어구 장비'와 최고 레벨 달성까지 사용 가능한 '드래곤하트'를 받는다. PvP 콘텐츠인 명예의전당, 악마의군단과 레이드는 이용 횟수를 늘렸다. 레벨 제한이 없는 기존 서버와 달리 이번 서버는 60레벨까지 제한이 있어, 이용자들이 동등한 조건에서 경쟁할 수 있도록 했다.

사전예약은 아덴 홈페이지에서 본인 휴대폰 번호를 입력하면 된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1~4티어 수호신/유물 10회 뽑기권, 사파이어 4,000개를 증정한다.

이츠게임즈는 이와 함께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다음 업데이트까지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이용자는 플레이를 통해 징글벨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고 징글벨 모은 개수에 따라 최고 장비인 6티어 명황의 장비를 획득할 수 있다. 이츠게임즈는 매일 25명을 추첨해 4~5티어 수호신 뽑기권과 사파이어 1,000개를 지급한다.

이츠게임즈는 5티어 수호신/유물을 획득한 이에게 동일한 티어의 수호신/유물 뽑기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하고 있다.

지난 10월 18일 구글플레이 스토어에 출시한 아덴은 현재(5일) 매출 순위 6위를 기록하며 국산 모바일 MMORPG의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게임인사이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