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시삼십삼분이 서비스하는 몬스터 포획 RPG '몬스터슈퍼리그'에 북유럽 신화 속 캐릭터가 추가되고 이용자 최대 레벨이 확장됐다.

이번 업데이트로 신규 스타몬 ‘오딘’과 ‘로키’ 등 2종이 추가되고 마스터 최대 레벨이 60으로 확장됐다. 또, 크리스마스를 맞아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먼저, 북유럽 신화 속 영웅이 스타몬으로 등장했다. 먼저 태생 5성의 ‘오딘’은 강력한 전사들의 영혼이 잠든 곳 발할라를 구축한 왕족 스타몬으로, 돌연변이일 경우 PVP 콘텐츠 ‘스타몬리그’에서 아군의 체력을 40~45% 증가시킨다. 태생 4성의 ‘로키’는 라테시아에 존재하는 세계수와 공명하는 능력을 지닌 스타몬으로, 아군 방어력을 30~35% 증가시키는 돌연변이 스킬을 지니고 있다.
 
마스터 최대 레벨이 기존 50에서 60으로 확장됨에 따라 에너지 최대 보유량도 69에서 79로 증가했으며, 일부 스타몬의 스킬이 상향되는 등 다양한 업데이트가 이뤄졌다.
 
이와 함께 4:33은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기념해 23일부터 25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양귀성 4:33 사업총괄이사는 “새롭게 추가되는 북유럽 신화 캐릭터들과 함께 따뜻한 크리스마스를 보내시길 바란다”며 “크리스마스를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으니 많이 즐겨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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