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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시삼십삼분, 인기 후속작들로 2017 포문 연다
김지만 기자 | 승인 2017.01.02 18:22

지난해는 확실히 네시삼십삼분에게 아쉬운 한 해였다. '로스트킹덤'을 시작으로 특색 있는 게임들과 대형 IP를 앞세운 게임들이 연달아 출시됐지만 다른 게임사들과의 치열한 경쟁 속에 큰 두각을 나타내지 못했고 힘겨운 시기를 보냈다.

하지만 올해 네시삼십삼분은 1월부터 고삐를 죄며 명예회복에 나선다. 지금의 회사를 있게 만든 대표작의 후속작들은 물론 개발사들과의 협업으로 확연하게 다른 독특한 콘셉트의 게임들을 연달아 선보일 계획이기 때문이다.

과거 소규모 회사였던 네시삼십삼분은 슈팅과 모바일 기기의 특색을 접목시킨 '활'을 선보이며 주목을 받았다. 이후 액션스퀘어의 첫 작품인 '블레이드'를 퍼블리싱해 순식간에 모바일게임 시장의 핵심 중견 회사 반열에 올랐다.

2017년 네시삼십삼분은 이 두 게임의 후속 작품들을 나란히 출시하면서 도약을 노린다. 먼저 액션스퀘어의 두 번째 작품인 '삼국 블레이드'를 13일 출시, 시장의 분위기를 살펴보고 지난해 테스트에서 호평을 받은 '활2'를 올해 정식으로 선보인다.

'삼국 블레이드'는 삼국지의 이야기를 액션스퀘어만의 방식으로 해석한 모바일 RPG다. 최신 언리얼 엔진을 사용해 시대의 흐름을 반영했으며 익숙한 삼국지의 무장을 최신 모바일게임만의 특징으로 구성하는 등 흥행에 적극적으로 나선다는 계획이다.

이미 게임은 지난 테스트에서 높은 그래픽 품질과 호쾌한 액션성에 대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지금은 게임의 후반 완성도를 올리는 작업 중으로 '블레이드'의 기존 팬들은 물론 모바일 액션 RPG의 원조 감성을 충실히 담아 지난 '블레이드'의 흥행을 재현할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올해 네시삼십삼분은 준비된 타이틀과 다양한 신작을 출시한다. 우주 배경의 전략 게임 '인터플래닛'과 슈팅게임 '스페셜포스' '마피아'를 비롯해 DC코믹스 히어로들이 등장하는 'DC프로젝트(가제)'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스페셜포스'와 'DC프로젝트'는 국내외에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는 IP기반 모바일게임이다. '스페셜포스'는 온라인 FPS 시장에서 서든어택과 함께 큰 성과를 거둔 동명의 게임을 모바일로 만든 신작이다. 드래곤플라이와 네시삼십삼분의 만남으로 큰 기대를 모았으며 지난해 여름 첫 테스트를 진행한 후 올해 정식 출시를 위해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DC프로젝트(가제)'는 네시삼십삼분의 국내 흥행은 물론 글로벌 첨병이 될 중요한 타이틀이다. 아직 베일에 쌓여있는 해당 타이틀은 슈퍼맨과 배트맨 등 인기 히어로들이 총출동하는 DC 세계관을 사용해 제작될 모바일 게임으로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의 성과를 노리는 네시삼십삼분에게는 2017년의 핵심 타이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개발사들과 함께 발맞춰온 협력 체계도 그대로 이어진다. 지난해 네시삼십삼분은 433 유나이트로 개발사와의 협력과 개발사간의 노하우를 공유해 치열한 모바일게임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한 생존 전략을 세웠다.

2017년에도 네시삼십삼분은 뛰어난 개발사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작품들의 높은 완성도는 물론 훌륭한 운영을 앞세워 유저들을 찾아갈 것으로 예상된다.

김지만 기자  ginshenry@game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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