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의 대표 모바일 RPG '별이되어라'가 20일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하며 반전을 꾀한다.

'별이되어라'는 2014년 첫 출시된 이래 다양한 업데이트를 통해 유저들의 시선을 붙잡았다. 이번에도 기존 콘텐츠를 넘어선 후반부 업데이트를 실시하면서 다시금 인기를 모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0일 이뤄진 업데이트 핵심은 초월 강림 동료의 강화 수치 확장이다. 기존 초월 강림 동료의 최고 강화 수치는 맥스였으나 이를 울티메이트(맥스+6)로 확장하는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유저들은 맥스 강화 이후 골드와 초월의 정수 SSS 동료를 통해 울티메이트 강화를 진행할 수 있게 됐다.

최고 강화 수치가 확장됨에 따라 울티메이트 스킬이 신설됐다. 해당 스킬은 초월 강림 동료의 울티메이트 강화 완료시 얻을 수 있으며 기존 스킬들을 넘어선 강력한 능력들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일부 PvP 콘텐츠 통합, 증명의 탑 통합 등 유저들이 그 동안 불편을 느꼈을만한 요소들을 수정하면서 새롭게 단장된 게임을 선보였다.

'별이되어라'가 대규모 업데이트를 단행하면서 하락세를 멈출수 있을지, 현재 신작 게임들의 상승세에 제동을 걸 수 있을지 모든 이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김지만 기자  ginshenry@game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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