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니팩(대표 김영호)이 신작 모바일게임 낚시 게임 '라이벌 피싱'을 구글플레이를 통해서 23일 정식으로 출시했다.

'라이벌 피싱'은 라이벌 리그의 대전을 통해 기존의 낚시게임에서 볼 수 없었던 경쟁심을 자극 시키는 것이 특징이다. 리얼한 낚시 느낌을 유저에게 전달하고 다양한 콘텐츠와 유저 편의성을 더욱 극대화한 보다 진화된 3D 낚시 게임으로, 마치 실제 낚싯대를 던지듯 하여 더욱 사실에 근접한 낚시가 가능케 한다.

또한 20개에 달하는 낚시터는 아름답게 표현되어 있으며 낚을 수 있는 어종은 150여종에 달한다. 한번 낚은 물고기는 도감 시스템을 통해 다양한 보상을 받을 수 있으며, 수족관에 담아두고 관상과 육성을 할 수 있다. 육성한 물고기는 많은 보상을 받고 판매를 할 수 있다.

300여개의 다이나믹한 퀘스트 시스템은 출조 시마다 색다른 재미를 제공하며, 매 출조 시 업그레이드 되는 퀘스트를 완료하면 경험치와 골드 보상을 얻게 되어 플레이가 더욱 편해진다. 

매일 진행되는 라이벌 리그는 비슷한 유저들을 그룹화 해 서로 라이벌 삼아 경쟁할 수 있도록 했다. 각 그룹 내 순위에 따라 유료 재화를 지급하기 때문에 유저들의 경쟁심 자극에 따른 적극적인 플레이가 예상된다.

퍼니팩의 김영호 대표는 "'라이벌 피싱'은 짜릿한 경쟁 구도를 쉽고 즐거운 낚시 게임으로 구현 했다. 많은 유저들이 이 즐거움에 빠졌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게임 다운로드는 구글플레이 스토어에서 가능하며, 출시를 기념한 게임쿠폰 제공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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