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맥스(대표 이길형)의 자회사 ㈜디포게임즈(대표 박세준)에서 개발 중인 신작 모바일 비행슈팅 RPG <에어로 스트라이크(Aero Strike)>가 오늘(8일) 시네마틱 영상을 공개했다.
 
<에어로 스트라이크>는 현대전을 배경으로 박진감 넘치고 실감나는 비행 전투 액션을 느낄 수 있는 모바일 슈팅 게임으로 고품질 그래픽, 간편한 조작법, 수집 및 성장 등 RPG 요소를 담고 있는 점이 특징이다.
 
또한, 특색 있는 다양한 종류의 전투기 기체를 실감나고, 섬세하게 구현했으며, 이용자 간 경쟁 및 대결이 가능한 모드 등 풍부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오늘 공개된 약 2분 분량의 시네마틱 영상은 영화의 한 장면과 같은 박진감 넘치고 역동적인 비행 전투 모습을 연출했다. 특히, 도심 상공에 출현한 적을 상대하는 추격전은 실제 교전 상황이라고 해도 무방할 정도로 사실감 넘치게 담아내 정식 서비스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이고 있다.
 
이와 함께 <에어로 스트라이크>는 브랜드 사이트를 통해 미국 유명 드라마 X- 파일의 주인공 ‘멀더’와 ‘스컬리’ 요원의 성우가 직접 참여한 게임 소개 영상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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