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가 디아블로3 한국 사용자들을 위한 특별한 혜택을 제공합니다. 이번 이벤트는 다른 국가에서는 진행되지 않고 오로지 한국에서만 제공되는 한시적 혜택입니다.

 

블리자드는 14일 보도자료를 통해 디아블로3를 PC방에서 즐길 경우 오는 18일 자정까지 50%의 추가 경험치를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이벤트는 디아블로3의 성공적 출시와 한국 사용자의 감사의 마음을 담아 진행이 결정됐습니다. 지난 3월 24일, 서울 용산 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출시 행사에 1,500명 이상의 팬들이 운집하는 등 게임이 성공적으로 출시됐으며 출시 후 각종 유명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를 점령한 것은 물론, 게임 커뮤니티와 온라인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또한 출시 1주일 만에 전세계적으로 270만명이 넘는 게이머들이 디아블로3: 영혼을 거두는 자를 플레이하고 있으며, 한국에서는 4월 10일 기준 PC방 점유율 2위를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블리자드는 확장팩 출시를 기념해 전세계 적으로 경험치 추가 이벤트를 진행한 바 있습니다. 당시 이벤트로 많은 게이머들이 신규 캐릭터인 성전사와 지곤 자신의 캐릭터를 성장시켰는데, 이번 이벤트를 통해 성전사를 비롯한 캐릭터의 성장은 물론 정복자 레벨업으로 보다 높은 난이도의 도전이 가능해질 전망입니다.

 

또한 PC방은 물론 다른 사용자들과 함께 게임을 즐길 경우 보다 좋은 보상을 얻을 수 있는 만큼 이번 이벤트를 통해 게이머들은 좋은 아이템과 경험치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디아블로3: 영혼을 거두는 자는 전설의 도시 서부 원정지에서부터 부정한 혼돈의 요새까지 인도하며 죽음의 천사 말티엘과의 장대한 전투를 배경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번 확장팩에서는 신규 영웅 ‘성전사’가 추가됐으며 최고 레벨이 70으로 상향됐고, 기존의 다섯 영웅들에게는 새 기술과 능력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원하는 장소 어디든지 자유롭게 방문할 수 있는 ‘모험 모드’, 무작위 임무를 수행하고 그에 대한 보상을 받는 새로운 성역 탐험 방식인 ‘현상금 사냥’, 빠른 속도의 무작위 던전으로 계속해서 반복 플레이하고 다양한 전리품 획득이 가능한 ‘네팔렘의 차원 균열’, 아이템 커스터마이징 기능을 제공하는 새로운 장인 ‘점술사’ 등 최고 레벨 달성 이후에도 계속해서 게임을 즐겁게 플레이할 수 있는 다양한 엔드 게임 콘텐츠도 추가됐습니다.

 

디아블로3: 영혼을 거두는 자의 패키지 버전은 지정된 판매처(롯데마트, 이마트, 홈플러스, 토이저러스 등)에서, 디지털 다운로드 버전은 디아블로3: 영혼을 거두는 자 홈페이지(http://www.diablo3.com/reaper)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

 

경험치 보너스 혜택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디아블로3: 영혼을 거두는 자 커뮤니티 페이지 (http://kr.battle.net/d3/ko/blog/13746141/)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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