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디온라인(대표 신상철)은 자사에서 개발하고 서비스 중인 ‘갓 오브 하이스쿨 with 네이버 웹툰(이하 갓 오브 하이스쿨)’이 일본 인기 애니메이션 ‘히로아카(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와 콜라보레이션을 실시한다고 금일(18일) 밝혔다. 
 
2D 턴제 RPG ‘갓 오브 하이스쿨’은 탄탄한 시나리오를 탑재해 웹툰 속 실제 인물들의 스킬을 완벽히 구현한 600여 개 이상의 다양한 캐릭터들을 통해 수집, 강화, 육성의 재미를 더한 게임이다.
 
금일 업데이트를 통해 ‘히로아카’의 인기 캐릭터인 ‘미도리아 이즈쿠’, ‘바쿠고 가츠키’, ‘우라라카 오차코’가 추가됐다. 원작과 100% 싱크로율을 선보이며 귀여운 2D 캐릭터로 등장하게 될 해당 캐릭터 3종은 이벤트 뽑기를 통해 획득이 가능하다.
 
여기에 ‘히로아카’ 캐릭터를 위한 전용 ‘퀘스트’를 지원해 히로아카 애니메이션을 게임에서도 만끽할 수 있게 된다. 새롭게 공개되는 던전에서는 애니메이션의 스토리를 접목시킨 13종의 퀘스트가 제공되며, 해당 던전을 통해 노우무, 시가라키 토무라, 쿠로기리 등 빌런 캐릭터 4종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갓 오브 하이스쿨은 ‘히로아카’ 콜라보레이션을 기념해 금일부터 풍성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와이디온라인은 “국내에서도 두터운 팬층을 보유하고 있는 일본 인기 애니메이션 ‘히로아카’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많은 유저들이 색다른 즐거움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히로아카’의 개성 넘치는 캐릭터가 ‘갓오하’ 게임 안에 자연스럽게 녹아들어 전투의 재미가 2배가 되었다”고 전했다. 더불어 “다음에 선보일 업데이트에는 ‘히로아카’의 더욱 강력한 캐릭터와 콘텐츠가 추가될 예정이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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