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메이트(대표 이태현)는 레이드몹(대표 지용찬)이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액션 RPG(Role Playing Game) ‘루디엘’이 첫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금일(31일) 밝혔다.

‘루디엘’은 매력적인 세계관과 차별화된 콘텐츠를 선보이며 PC MMORPG에 버금가는 게임성을 제공하는 모바일 게임이다. 이용자끼리 싸워야 하는 양립 구도의 세력과 이 둘을 모두 위협하는 용족으로 하여금 자연스러운 PVE를 유도하는 등 게임에 몰입할 수 있도록 다양한 장치를 마련한 것이 특징이다.

다른 이용자의 요새를 공격하는 요새전은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에서나 가능했던 대규모 전투를 구현해 기존 모바일 RPG에서는 느낄 수 없었던 새로운 재미를 제공하고, 다른 이의 공격을 방어해야 하기 때문에 게임을 종료한 후에도 놓을 수 없는 짜릿한 긴장감을 선사한다.

이를 앞세워 ‘루디엘’은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최고 매출 순위에서 10위권 안으로 들며 무서운 기세를 몰아붙이고 있다.

‘루디엘’은 첫 업데이트를 통해 일부 시스템을 변경하고 새로운 요소를 추가하였다. 우선, 데바의 3성 승급 튜토리얼을 추가해 보다 빠른 성장이 가능하도록 개선했고, 5성 전사 시그니처 스킬에 도발 효과를 추가해 각 캐릭터의 역할을 분담하였다.

이와 함께 일부 모험 지역에 대한 난이도를 조정하고 모험 지역의 상대 종족 난입 최대 인원을 2명으로 제한하는 등의 개선 사항을 통해 초보 이용자들이 더욱 원활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하였다. ‘루디엘’은 이 외에도 게임 내부적, 외부적으로 다양한 개선 작업을 거쳐 이용자들의 불편 사항을 해소하는 데 주력했다.

엔터메이트 이태현 대표는 “이용자분들이 불편을 느끼는 부분은 빠르게 개선하고 게임의 재미를 강화할 수 있는 부분은 꼼꼼히 따졌다.”며, “수준 높은 게임성만큼이나 출시 후 관리도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이용자분들의 피드백을 적극 수렴해 꾸준히 업데이트를 진행할 계획이니 공식 카페를 통해 항상 의견 주시면 경청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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