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이톤(대표 전홍준, 구의재)은 글로벌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전략 게임 ‘더 클래시 (THE CLASH)’의 제작과 글로벌 퍼블리싱을 진행한다고 발표하고, ‘더 클래시’의 BI(브랜드아이덴티티)와 대표 앱아이콘을 공개했다.
 
글로벌 전략게임 ‘더 클래시’는 ‘영웅의 진격 (글로벌서비스명 : Heroes Will)’, ‘아틀란스토리 (글로벌서비스명 : Heroes Of Atlan)’ 의 서비스를 통해 글로벌 게임사로 성장하는 트라이톤의 차기작이다.
 
트라이톤의 ‘더 클래시’는 글로벌 전략 게임 시장 공략을 목표로 한다. 전략 게임은 연간 약 47조원 규모의 글로벌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시장 점유율 34%, 약 16조원으로 (2016년 기준, 수퍼데이터리서치 발표), 다른 장르 대비 압도적으로 큰 시장을 형성하고 있다. 우리에게 잘 알려진, 머신존 ‘게임오브워’, 엘렉스 ‘클래시오브킹즈’, 수퍼셀 ‘클래시오브클랜’, ‘클래시로얄’등이 대표적인 전략게임으로 전 세계에서 오랫동안 사랑을 받고 있다.
 
‘더 클래시’는 중세 판타지 세계관을 바탕으로 대규모 유저들의 동시 접속 및 플레이가 가능한 실시간 전략성을 구현하였고, 매력적이고 차별화된 영웅성장시스템을 도입해 글로벌 시장 경쟁력을 높였다.
 
‘더 클래시’에서, 유저들은 자신만의 제국을 발전시키며, 다양한 영웅을 육성하고, 다른 유저와 서로 연합해 자신의 제국을 번영으로 이끌어 나갈 수 있다. 또한, 전세계 모든 국가의 유저들과 국경과 언어의 장벽없이 게임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실시간 대화가 가능한 자동 번역 기능도 지원할 계획에 있다.

저작권자 © 게임인사이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