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078340](대표 송병준)는 자사의 글로벌 RPG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의 글로벌 서비스 3주년을 맞아 ‘컴투스 글로벌 IT교실’ 건립 사회공헌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지난 3년간 '서머너즈 워'가 최고의 RPG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성원해준 전세계 유저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글로벌 IT교육 환경 개선에 힘을 보태기 위해 마련됐다.
 
게임 내 마련된 이벤트를 통해 글로벌 유저들이 게임을 플레이하고 공동 미션을 모두 달성하면, 자사가 마련한 기금으로 ‘컴투스 글로벌 IT교실’을 건립하게 된다.
 
이벤트는 오는 7월 11일까지 매일 게임 내 주어진 미션을 완료해 희망나무 한 그루를 완성하는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다. 완성한 희망나무 개수에 따라 다채로운 보상을 받을 수 있으며, 해당 기간 동안 공동 미션인 총 1,000만 그루를 모두 완성하면 전체 유저를 대상으로 한 선물도 지급된다.
 
컴투스는 ‘미래 희망 더하기’라는 슬로건 아래 교육 기회의 불평등을 해소하고, 전세계 아동 및 청소년들이 배움의 꿈을 자유롭게 키울 수 있도록 ‘컴투스 글로벌 IT교실’ 건립 사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오고 있다.
 
지난 해 6월 ‘서머너즈 워’ 글로벌 서비스 2주년을 기념해 중앙아시아 키르기스스탄에 건립한 1호를 시작으로, 현재 남아메리카의 니카라과에 두 번째 ‘컴투스 글로벌 IT교실’ 건립 사업을 진행하는 등 교육 지원 사업을 꾸준히 이어 오고 있다.
 
컴투스는 이번 프로젝트로 건립될 ‘글로벌 IT교실’ 3호를 통해 보다 많은 전세계 학생들이 미래 희망을 펼칠 수 있도록 도움의 손길을 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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