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맥스(대표 이길형)에서 서비스하는 모바일게임 <마이리틀셰프>가 오늘(1일) 신규 콘텐츠 ‘한식 하우스’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그램퍼스㈜(대표 김지인)가 개발한 <마이리틀셰프>는 남녀노소 누구나 친숙한 요리를 주제로 한 캐주얼 시뮬레이션 장르로, 현재 <쿠킹 어드벤처>라는 이름으로 북미, 일본, 동남아시아 등 약 10여개국에 서비스를 하고 있다.
 
특히, ▲300종류가 넘는 요리 레시피와 스테이지 ▲고품질 그래픽/사운드 ▲캐릭터 아바타 시스템 ▲독특하고 다양한 손님 캐릭터 ▲화려한 인테리어, 주방용품 등 요리와 관련한 특화된 콘텐츠가 강점이다.
 
이번에 추가된 ‘한식 하우스’는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진 한국의 대표 음식 ‘비빔밥’을 주제로 한 것으로 ‘라멘 하우스’ 미션 완료 후 누적 별 점수 또는 일부 게임머니를 사용하면 오픈 가능하다.
 
‘한식 하우스’에서는 고추장 비빔밥, 달걀 비빔밥, 불고기 비빔밥 등 총 3가지 음식을 포함해 서브 음식으로 떡갈비, 불고기 볶음, 호박전 등을 만들 수 있다. 여기에 디저트로 식혜, 수정과까지 마련되어 한국 고유의 한정식을 경험해 볼 수 있다. 또한, 이용자들이 직접 디자인한 개성 넘치는 코스튬도 게임 내에 공개했다.
 
이와 함께 <마이리틀셰프>에서는 정식 서비스 100일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오늘부터 8월 7일까지 공식 카페 내 축하 이벤트 공지에 축하 댓글 1000건 이상 달성하면 전체 이용자들에게 5만 코니를 지급하고, 친구 20명을 초대한 이용자들에게는 티아라 3천개를, 10명을 추첨해 티아라 1만개를 추가로 증정한다.  
 
같은 기간 7일 연속 게임에 접속하면 푸짐한 혜택이 제공되고 오는 31일까지 편의점 세븐일레븐과 제휴 이벤트를 통해 삼각김밥 구매 시 젬(게임머니) 7개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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