룽투코리아(060240, 대표이사 양성휘)는 인기만화 IP <열혈강호>에서 시도되는 최초의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열혈강호 for kakao>의 게임 BI를 전격 공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날 공개된 <열혈강호 for kakao> BI는 원작 만화의 주인공 ‘한비광’의 주무기이자 무림 8대 기보중 으뜸으로 손꼽히는 ‘화룡도’를 연상시키는 거대한 용이 메인 타이틀을 감싸고 있으며, 게임 특유의 발랄하고 경쾌한 분위기를 담은 글씨체를 통해 개성 있는 대작 무협 MMOPRG의 느낌을 엿볼 수 있다.
<열혈강호 for kakao>는 원작 만화의 주인공들이 귀여운 SD캐릭터(인물을 5등신 캐릭터로 귀엽게 표현한 미술기법)로 등장하며 특유의 유쾌함을 담은 무협 장르의 대작 게임이다. 이 게임은 정파 사파의 세력전, 보스전, 전장 등 박진감 넘치는 전투와 다채로운 의상, 탈 것, 문파시스템, 결혼시스템 등 MMORPG 게임 본연의 재미를 담은 것이 특징이다.
연내 출시를 목표로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한 <열혈강호 for kakao>는 중화권에서 검증된 게임성을 그대로 가져오면서도 최신 트렌드에 맞는 그래픽으로 업그레이드해 기존 그래픽을 교체하여 선보일 예정이다.
룽투코리아 이홍의 게임사업본부장은 "하반기 출시 예정인 대작 게임 <열혈강호 for kakao> BI공개를 시작으로 향후 게임 정보와 함께 서비스 일정을 순차적으로 공개해 나갈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열혈강호 모바일>은 인기만화 ‘열혈강호’ IP를 모바일로 재해석한 무협소재의 MMORPG로, 지난 4월 중국 출시 하루 만에 중국 최대 안드로이드 마켓 '360' 최고 매출 2위, 애플 iOS 마켓 최고 매출 2위, 텐센트 앱마켓 '응용보' 최고 매출 3위를 기록, 지난 8월 대만, 홍콩 • 마카오 출시 이후 현지 iOS 최고매출 TOP3에 랭크되는 등 선풍적인 인기를 끈바 있다. 이에 힘입어 중국 최대 IT기업 '치후360' 주최로 상해에서 열린 '星耀(성요)360' 게임 시상식에서 '2017년 10대 인기 모바일 게임상'에 선정되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