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어마스터즈의 오픈베타를 앞두고 소프트빅뱅의 이관우 대표가 홈페이지에 ‘오픈베타를 앞두고’라는 글을 올렸다. 공개된 글에는 향후 코어마스터즈의 서비스 방향성과 목표 등에 대해 설명하는 내용으로 채워졌다.

이관우 대표는 유저들과 소통을 약속하고 깨끗한 전장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으며, 실험적이더라고 과감하게 도전하는 정신으로 북미와 해외 서비스를 준비해 나가겠다고 이야기 했다.

리그오브레전드에서 유저들이 힘겨워하는 비매너 플레이에 대해서는 지나친 욕설이나 게임을 방해하는 행위 등을 용납하지 않고 철저하게 규정에 따라 운영하면서 깨끗한 게임을 만들겠다고 설명했다.

또한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다양한 마스터들을 추가해 나갈 예정이며 게임 방식은 현재의 캐주얼, 메이저 방식을 유지해 유저들에게 혼란을 주지 않을 것이라고 이야기 했다. 시장과 유저들의 목소리에 맞춰 최적의 서비스를 하겠다는 목표다.

마지막으로 온라인게임 종주국이란 타이틀이 부끄럽지 않도록 해외 시장에 진출해 북미와 대만, 중국 등 다양한 국가에서 서비스를 이어갈 예정인 만큼 발전해 나가는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당찬 각오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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