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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콘텐츠의 정점 '야생의땅: 듀랑고'
송진원 기자 | 승인 2018.01.11 23:36

'야생의땅: 듀랑고' 주요 특징

공룡 시대 개척기

야생의땅: 듀랑고는 공룡 시대를 개척하는 이야기가 펼쳐진다. 국내 대다수의 게임에서 검, 마법으로 대표되는 판타지 세계관이 배경이 되었다면, 야생의땅: 듀랑고는 현대인으로 등장하는 플레이어가 알 수 없는 사고로 공룡 세계에 떨어지게 되면서 게임이 시작된다. 문명의 지식이 있는 플레이어들이 맨주먹으로 시작해 야생의 땅을 개척해 나가는 독특한 세계를 다루고 있다.

놀이터와 같은 MMORPG

야생의땅: 듀랑고는 놀이공원이 아닌, 놀이터와 같은 MMORPG를 지향하고 있다. 놀이공원에는 개발자가 만든 놀이기구(콘텐츠)가 배치되어 있고, 관람객은 경로를 따라 즐기게 된다. 그러나, ‘야생의땅: 듀랑고’에서는 놀이기구가 아닌 다채로운 자연, 무한한 땅, 공룡세계의 동물, 다양한 제작도구가 있는 놀이터를 제공하고, 유저들은 이런 재료를 조합해 무한한 가능성을 누리고, 자신만의 재미있는 경험을 쌓아가게 된다. 

생활 콘텐츠의 끝판왕

자유롭고 깊이 있는 제작과 건설, 요리, 농사를 무한히 즐길 수 있다는 점은 야생의땅: 듀랑고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다. 게임 내 전투는 필수 요소가 아니며, 마을 내에서 무궁무진하게 생활 콘텐츠만 즐겨도 된다. 또한, 어디든지 건설을 할 수 있어 유저들이 하나의 세상을 만들어 나가게 된다. 

진정한 MMO 세계 속 내 땅과 마을 건설

야생의땅: 듀랑고는 많은 유저가 함께 모일 수 있는 광활한 하나의 공간으로 이뤄져 있다. 채널 구분 또는 몇 명만 즐길 수 있는 인스턴스 던전도 존재하지 않는다. 바다길로 이어진 무한한 섬들로 구성돼 있으며, 임자 없는 땅을 내 것으로 만들고 개척해 나가는 즐거움을 누릴 수 있다.

마음에 드는 곳을 내 땅으로 만들고, 집을 짓고, 밭을 일구며, 지나가는 행인도 만나고, 이웃도 생기고, 친구가 이사오기도 한다. 또한, 부족을 만들기도 하고, 마을이 점점 커져 다른 부족과 친목을 하기도, 반목을 하기도 하는 현실적 재미를 경험할 수 있다.

약 6개월간의 해외 베타 테스트 진행. 152개국 유저에게 호평

넥슨은 지난 7월부터 14개 국가에서 야생의땅: 듀랑고의 해외 베타 테스트를 진행 중이다. 광활한 오픈필드에서 수많은 유저가 동시에 접속하는 게임의 특성 상 서비스 안정성을 최상의 수준으로 확보하기 위해 진행한 것.

14개 국가를 대상으로 진행했지만, 실제 152개국 유저들이 참여하며 큰 관심을 보였고, 2018년 1월 8일 기준으로 누적 다운로드 횟수만 약 280만 건에 달한다. 야생의땅: 듀랑고에서는 플레이어 수에 맞춰 새로운 섬이 생겨나고 사라지는데, 테스트 기간동안 만들어진 불안정섬의 개수만 약 22만 개에 달한다.

넥슨은 해외 베타 테스트 진행 중 생성된 전체 섬 모습과 지형, 각종 시설 등을 세세하게 볼 수 있도록 자체 제작한 웹뷰어 ‘듀랑고 맵스’를 선보이기도 했다.

최종 목표는 전세계에서 오래 사랑받는 게임으로 남는 것

넥슨은 기존에 없던 새로운 방식과 재미를 주기 위해 야생의땅: 듀랑고 개발에 장기간 투자했다. 국내 모바일게임에서는 전례가 없던 게임으로, 독창적인 게임을 만들어가는 과정에서 테스트와 수정을 수차례 반복했고, 완성도 높은 게임을 선보이기 위해 개발진들은 끊임없는 연구와 고민을 거쳤다.

이런 야생의땅: 듀랑고는 단순 매출 증진을 목적으로 하지 않고, 아시아의 장벽을 넘어 전 세계 유저들이 재미있게 즐기고, 10년 이상 장기간 서비스 할 수 있는 게임을 만드는 것이 최종 목표로 잡고 있다.

또한, 넥슨에서 선보이는 신규 IP(지적재산권)인만큼, 야생의땅: 듀랑고가 사랑 받는 브랜드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18년 1월 25일 국내 안드로이드OS 및 iOS 버전으로 정식 출시

2018년 넥슨의 첫 자체 개발작으로 최대 기대를 얻고 있는 야생의땅: 듀랑고가 1월 25일 국내 안드로이드OS 및 iOS 버전으로 정식 출시된다. 새로운 IP와 기존에 없던 게임성을 내세워 사전에 약 22일만에 160만 명을 돌파(1월 9일 기준)할 만큼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넥슨은 국내 론칭 시점에는 국내 단일 서버로 운영하되, 궁극적으로는 글로벌 단일서버로 서비스할 계획이다. 또한 일반 공식 카페가 아닌 야생의땅: 듀랑고만의 유용한 정보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듀랑고 아카이브’를 함께 운영한다.

오랜기간 서비스를 이어나갈 수 있는 게임이 될 수 있도록 비즈니스 모델 역시 편의성, 시간 단축, 외형치장 위주로 선보여 유저들의 감성적 만족감을 충족시킨다는 게획이다.

송진원 기자  sjw@game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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