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신작 ‘체인 스트라이크’, 사전 등록 100만 명 돌파!

컴투스(대표 송병준)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 예정인 신개념 턴제 전략 RPG(역할수행게임) ‘체인 스트라이크’의 사전등록자 수가 100만 명을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3월 말 출시 예정인 ‘체인 스트라이크’는 사전등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서비스 준비에 돌입하였으며, 많은 유저들의 관심 속에 사전등록 100만 명을 넘어섰다.

‘체인 스트라이크’는 체스의 이동과 공격을 모티브로 전략적인 자리 배치와 협공 시스템을 기반으로 폭 넓은 전술을 활용해 전세계 유저들과의 대결을 즐길 수 있는 게임이다. 이처럼 새로운 게임 방식을 비롯해 스토리 모드, 이색적인 던전 공략 등 다채로운 게임 내 콘텐츠가 유저들의 이목을 끄는데 유효했던 것으로 보여진다.

이번 체인 스트라이크의 사전등록은 출시 전까지 계속되며, 참여하는 모든 유저들에게는 수호자 소환 등 게임 내 다양한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는 문스톤 150개를 제공한다. 아울러 애플 앱스토어 및 구글 플레이를 통한 별도 사전예약 참여 시 추가 보상도 지급한다.

이 밖에도 게임의 핵심적인 요소 중 하나인 ‘협공’ 시스템에 대한 유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사전 등록 페이지 내 체혐용 미니게임을 준비 했으며, 게임 완료 시 3-5성 수호자를 소환할 수 있는 ‘신비한 차원의 서’를 제공한다.

국내 대기업·대형 게임사들의 참여로, 제 3회 구글플레이 인디 게임 페스티벌 더욱 풍성

구글이 오는 4월 21일(토)에 개최되는 ‘제 3회 구글플레이 인디게임 페스티벌’에 국내 대기업과 대형 게임사들이 후원사로 참여함으로써 국내 인디게임 개발사들을 위한 지원과 혜택이 확대됐다고 밝혔다.

2016년에 시작해 올해 3회째를 맞는 구글플레이 인디게임 페스티벌은 ▲중소 개발사 게임 경진대회 ▲개발사들이 게임 유저와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오프라인 전시 관람 페스티벌 ▲구글플레이, 마케팅팀, 개발자 지원팀 등과 함께 하는 통합지원 등 총 3단계로 이루어지고 있다. 특히 올해는 대기업 및 대형 게임 개발사의 참여로 인디 개발사에 대한 지원이 다양하고 풍성해졌다.

1회에 이어 구글플레이 인디 게임 페스티벌 장소를 제공하는 넥슨을 비롯하여, 이번 3회에서는 삼성전자와 네이버(웹툰) 그리고 대형 게임사인 컴투스가 인디 개발사 지원을 위한 특별 어워드를 신설, 후원하기로 했다. 또한 구글코리아에서도 개발사의 마케팅 캠페인 지원을 위해 마련한 ‘마케팅 아레나 어워드’ 세부 내용을 발표했다.

► 대형 게임사 및 대기업의 특별 어워드: 컴투스, 삼성전자, 네이버 웹툰

최근 전 세계에서 9천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서머너즈 워’를 기반으로 대표적인 글로벌 모바일게임 기업으로 자리매김한 컴투스는 제3회 구글플레이 인디 게임 페스티벌 Top 3에 선정된 개발사에 각각 1천만원씩 총 3천만원의 동반성장 지원금을 전달한다. 국내 대형 게임사가 인디 게임 페스티벌에 동참해 인디 게임 개발사를 직접 지원하는 첫 사례다.

이번 구글플레이 인디 게임 페스티벌에는 또한 삼성전자의 ‘갤럭시 어워드(Galaxy Award)’ 부문이 신설되어 삼성전자가 갤럭시 S9 후원 등 게임 개발사를 위한 다양한 혜택을 지원한다. 삼성전자는 Top 20 개발사 중 한 곳을 선정해 삼성의 게임 개발자 지원 프로그램인 ‘갤럭시 게임데브(Galaxy GameDev)’에 참여하고 여러 기술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갤럭시 게임데브 프로그램에서 제공하는 기술 지원 사례는 향후 다양한 채널을 통해 게임 개발자 커뮤니티에 공유될 예정이다.

네이버 웹툰은 ‘네이버 웹툰 어워드(NAVER WEBTOON Award)’를 수상한 개발사에게 네이버 웹툰 연재작을 활용한 게임 제작 기회를 부여한다. 네이버는 네이버 검색포털 서비스와 네이버 웹툰 플랫폼을 활용한 마케팅 파트너십의 기회를 제공하고 라인프렌즈 스피커 등 관련 상품도 함께 후원한다.

► 마케팅 캠페인 지원하는 구글 마케팅 아레나 어워드

특히 구글에서는 ‘마케팅 아레나 어워드’를 신설하여, 인디 게임 페스티벌 Top 3에 선정된 개발사를 대상으로 2018년 게임 출시에 맞추어 마케팅 캠페인 광고 제작의 예산 지원과 캠페인 운영 및 집행까지 도와주는 마케팅 지원을 강화한다.

► 신설되는 다양한 업계 지원: 네트워크 QA와 번역 및 현지화 서비스

콘텐츠 토탈 서비스 전문기업 아이지에스(IGS)는 다양한 안드로이드 기기에서 게임을 안정적으로 서비스 할 수 있도록 기능, 호환성, 네트워크 QA 서비스를 Top 3 개발사들에게 제공한다. 또한, 국내 게임의 글로벌 비즈니스를 지원하는 라티스글로벌(Latis Global)은 Top 3 개발사를 위해 영어, 일본어, 번체자 중국어 중 하나의 언어를 선택하여 게임 번역 및 현지화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제 3회 구글플레이 인디게임 페스티벌에 참여를 원하는 게임 개발사는 3월 25일까지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30인 이하의 국내 게임 개발사 혹은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개인 및 그룹 개발자를 대상으로 하며, 2017년 1월 1일 이후 구글플레이를 통해 출시된 게임 혹은 출시 전인 비공개 베타 버전을 최대 세 개까지 출품할 수 있다.

구글플레이 인디 게임 페스티벌의 파이널 이벤트는 오는 4월 21일(토) 서초구 넥슨 아레나에서 개최된다. 사전 심사를 통해 선정된 20개 팀이 부스에서 게임을 선보이며, 게임 유저와 구글플레이, 업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의견을 종합해 Top 10 개발사와 Top 3 개발사를 선정할 예정이다. 파이널 이벤트의 심사위원으로는 글로벌에서 인디 게임 비즈니스 파트너십을 맡고 있는 사라 톰슨(Sarah Thomson) 구글플레이 글로벌 인디 게임 비즈니스 개발 총괄을 비롯해 국내외 게임 업계 전문가가 참여한다. 파이널 이벤트 관람 및 투표를 원하는 유저는 웹사이트에서 참가 신청을 할 수 있다.

신스타임즈, 이세계 MMORPG ‘시그널’ 첫 번째 대규모 업데이트 사전예약 시작

㈜신스타임즈(대표 왕빈)는 이세계 MMORPG ‘시그널’에 대규모 업데이트를 앞두고 사전예약을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는 최고 레벨이 70레벨로 확장되고 신규 시나리오와 퀘스트가 대거 추가되어 풍성한 즐길거리를 제공할 방침이다. 먼저 신규 지역과 정예 보스가 등장하며, 높은 난이도를 자랑하는 영웅원정 던전, 2vs2로 플레이할 수 있는 PVP 시스템이 적용되어 고레벨 유저들에게 희소식이 될 전망이다. 또한 각 클래스별 신규 전설 무기 4개, 전설 장비 12세트 등은 물론 영웅과 희귀 무기 및 장비도 추가되어 보다 강력한 캐릭터를 육성할 수 있다. 아울러 새로운 성물 2종과 패밀리어 외형 2종, 코스튬 등이 추가되어 수집욕구를 자극할 것으로 예상된다.

첫 번째 대규모 업데이트인 만큼 유저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 다소 불편했던 시스템들을 개선해 편의성을 배려했다. 기존에 비해 영웅원정 통합 매칭 시스템과 우정 참전 시스템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수정되며, 영웅 원정 극한 모드 날짜 제한이 단축된다. 이 밖에 길드 거점 쟁탈전 대진표 기능이 추가되고, 랭킹전 대전 기록이 최적화 되어 유저들이 정보를 얻는데 수월해진다.

사전예약은 다양한 사전예약 전문 어플리케이션에서 업데이트 전까지 참여할 수 있으며, 업데이트 이후 약 7만원 상당의 아이템인 성물(암석륜 전차)과 무기 재료 종합세트, 2천 골드 등이 전원 제공된다.

룽투 ‘열혈강호 for kakao’ 태국서 구글 이어 애플 앱스토어 에서 흥행 돌풍

㈜룽투코리아(060240)는 중국 ‘조이파이게임’이 개발하고 모회사인 룽투게임이 태국에서 서비스를 진행중인 모바일 MMORPG ‘열혈강호 for kakao(현지 서비스명, 열강모바일)’가 지난 17일 태국 iOS 마켓 출시 하루 만에 인기 1위를 기록하며 현지 최고 인기 게임으로 올라섰다고 19일 밝혔다. 최고 매출은 2위를 기록하고 있어 고무적이다.

이번에 태국에 선보인 ‘열강모바일’은 국내에서 서비스 중인 ‘열혈강호 for kakao’의 콘텐츠와 그래픽을 계승한 모바일 게임으로 코믹한 무협 세계관을 기반으로 원작 주인공들이 깜찍한 SD 캐릭터로 등장해 유쾌함을 선사하는 대형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이다.

‘열강모바일’은 지난 8일 태국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 출시된 지 하루 만에 인기 1위, 매출 2위를 기록한바 있으며, 이어 17일 현지 iOS 마켓에 출시된 지 하루 만에 인기 1위, 매출 2위 등 좋은 성과를 이어가며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이 같은 성과는 검증된 게임성과 태국 현지에 높게 형성된 ‘열혈강호’ IP 인지도에 기인한다. ‘열혈강호’는 2000년대 초반 태국에서 원작 만화와 온라인 게임 등으로 서비스 되며 현지 게이머들에게 익숙한 IP로 자리잡았다. 최근 원작을 재해석한 모바일게임 ‘열강모바일’이 출시되며 태국 올드 게이머들의 향수를 자극하는 등 검증된 게임성을 기반으로 주목 받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컴투스, 구글 플레이 인디 게임 페스티벌에 동반성장 지원금 후원

컴투스(대표 송병준)는 대한민국 인디 게임 개발사 발굴 및 육성을 위한 제3회 구글플레이 인디 게임 페스티벌에 참여하고 이를 후원한다고 19일 밝혔다.

올해로 세 번째를 맞는 구글플레이 인디 게임 페스티벌은 참신하고 독창적인 인디 게임 개발을 지원하고 개발사의 글로벌 시장 진출 및 성공을 응원하기 위해 지난 2015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컴투스는 오는 4월 21일 열리는 ‘제3회 구글플레이 인디 게임 페스티벌’에 게임문화재단과 함께 참여하고, 한국을 넘어 글로벌 시장으로 뻗어나갈 우수한 인디 게임 개발사를 응원한다.

이를 위해 컴투스는 총 3,000 만원의 동반성장 지원금을 마련하고, 이번 구글플레이 인디 게임 페스티벌의TOP3로 선정된 개발사에게 각각 1,000만원씩 상금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컴투스 관계자는 “인디 게임 개발자 육성과 지원을 통해 한국의 인디 게임이 글로벌 시장으로 뻗어나가 산업 저변을 확대할 수 있길 기대한다”라며 “독창적이고 다채로운 게임 개발이 확대되어 더욱 풍요로운 게임 산업 생태계가 이뤄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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