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모바일 낚시게임 ‘피싱스트라이크’ 글로벌 정식 출시

넷마블(대표 권영식, 박성훈)은 금일 모바일 낚시게임 ‘피싱스트라이크’(개발사 위메이드플러스)’를 중국을 제외한 전세계 251개국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12일 오후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피싱스트라이크’는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의 자회사인 위메이드플러스(대표 이창규)가 개발한 게임으로 유저가 낚시꾼이 되어 전 세계를 누비며 열대어부터 고대 어종까지 500여 종에 달하는 물고기를 낚는 게임이다. 물고기를 수집하는 낚시 본연의 재미에, 앵글러(낚시꾼)의 성장, 스킬, 장비 강화 등을 통해 물고기와의 치열한 전투가 핵심인 신개념 낚시게임이다.

이 게임은 기존 낚시게임과는 달리 수중화면을 지원해 물속에서 물고기를 직접 선택하여 낚을 수 있고 각 앵글러들이 고유스킬을 보유하고 있어 물고기와의 전략적이고 박진감 넘치는 공방 전투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수집한 물고기를 360도 카메라,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등의 기능이 적용된 아쿠아리움에서 다양한 방법으로 감상할 수도 있으며, 물고기간의 먹이사슬 관계를 인공지능(AI)으로도 구현해 물고기를 수집하고 관찰하는 재미를 더했다.

하스스톤 역사상 가장 으스스한 확장팩 '마녀숲' 오늘 출시

블리자드는 하스스톤의 최신 확장팩 ‘마녀숲’이 금일 출시됐다고 밝혔다. ‘마녀숲’은 135장의 무시무시한 새로운 카드를 선보이며 하스스톤 정규력의 새해, ‘까마귀의 해’의 시작을 알린다.

‘마녀숲’을 통해 하스스톤 유저들은 사악한 마법이 뿌리내린 숲으로 둘러싸인 길니아스로 떠나 늑대인간의 피를 이어받은 주민들과 함께 숲의 심층부에 어슬렁대는 존재와 마지막 결전을 벌이게 된다. ‘마녀숲’ 깊은 곳으로 들어가면 으스스한 새로운 카드와 ‘잔상’과 같은 오싹한 키워드 등의 새로운 게임플레이 방식을 마주하게 된다. 새로 선보이는 키워드인 ‘잔상’ 효과를 지닌 카드는 마나만 충분하다면 한 턴에 여러 번 반복해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이번 확장팩은 노련하게 카드 덱 전략을 구상하는 유저들에게 독특한 난제를 제시하는데 ‘달을 삼킨 구렁이 바쿠’와 ‘겐 그레이메인’이라는 강력한 전설 하수인 카드를 통해 홀수 또는 짝수 비용의 카드만을 사용하면 게임의 판도를 뒤집을 수 있을 정도로 영웅 능력이 향상된다.

또한, 앞으로 2주 후에는 한결 짜릿한 모험을 할 수 있는 새로운 1인용 모드가 무료로 제공된다. 괴물 사냥을 통해 유저들은 숲 속으로 들어가 ‘마녀숲’에 걸린 사악한 저주의 원천을 공격할 수 있다. 괴물 사냥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곧 공개될 예정이다.

여기에 금일 ‘마녀숲’의 출시와 함께 하스스톤의 정규력이 바뀌어 새로운 해인 ‘까마귀의 해’가 시작되었다. 하스스톤 정규력에 새로운 해가 시작되면 정규전 대전모드에 새로운 카드가 추가되고, 이로 인해 기존의 메타가 대폭 변경되며 훨씬 다양한 카드 덱 유형을 찾아볼 수 있다. 이와 함께 ‘고대 신의 속삭임’, ‘한여름 밤의 카라잔’ 그리고 ‘비열한 거리의 가젯잔’ 카드 세트들은 야생전 대전 모드 전용으로 전환, 야생전 대전 모드에서는 지금까지 출시된 모든 하스스톤 카드 세트들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하스스톤의 신규 확장팩 ‘마녀숲’은 Windows®, Mac® PC와 Windows, iOS, 그리고 Android™ 태블릿 및 iOS, Android 스마트폰으로 플레이 가능하다. ‘마녀숲’ 카드 팩은 개별적으로 또는 할인된 묶음 상품으로 게임 내 상점에서 게임 내 골드나 실제 화폐를 이용하여 다른 하스스톤 카드 팩과 동일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유저들은 퀘스트 보상이나 투기장 보상으로 카드 팩을 획득할 수 있으며 원하지 않는 카드들을 마력 추출해서 모은 신비한 가루로 이 확장팩의 카드들을 제작할 수도 있다.

한편, 하스스톤에 로그인하는 유저들에게는 새로운 확장팩 출시를 기념하여 한정 기간 동안 ‘마녀숲’ 카드 팩 3개와 무작위 직업 전설 카드 한 장을 무료로 증정한다.

 

넥슨, 횡스크롤 액션 RPG ‘열혈강호M’ 신규 캐릭터 ‘노호’ 업데이트

㈜넥슨(대표 이정헌)은 13일 액트파이브(ACT5, 대표 정순렬)가 개발한 인기 횡스크롤 액션 RPG ‘열혈강호M’에 신규 캐릭터 ‘노호’를 업데이트했다.

노호는 점부파 문주인 노재경의 동생이자 추혼오성창의 주인으로, 천마신군의 제자가 되겠다는 일념 하나로 여러 무술 정파의 고수들과 대결을 벌이는 인물이다. 창을 사용하며 ‘잔멸폭풍’, ‘비성도은하’, ‘성사만리’ 등 다양한 스킬을 구사한다.

이와 함께 ‘천마신군’, ‘검황’, ‘도제’, ‘괴개’에 이어 다섯 번째 신규 서버 ‘약선’을 오픈했다.

 

넷마블 '리니지2 레볼루션', 新 던전 '용의 심장 사원' 업데이트

넷마블(대표 권영식, 박성훈)은 '리니지2 레볼루션(이하 레볼루션, 개발사 넷마블네오)'에서 신규 던전, 망토 등을 추가하고, 봄맞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시공의 균열’에 새롭게 들어간 던전 ‘용의 심장 사원’은 난이도별로 230레벨, 270레벨, 320레벨 유저가 입장할 수 있으며, 최종 구역에서 보스 몬스터 ‘엠브리온’을 만날 수 있다. ‘엠브리온’은 HP가 30% 이하가 되면 ‘각성한 엠브리온’으로 변신해 한층 높은 공격력을 보여줘 상위 유저들의 도전 의식들 자극한다.

특히, ‘용의 심장 사원’을 플레이하면 신규 망토 ‘각성한 엠브리온의 망토’를 획득할 수 있다. 이 망토는 화려한 디자인은 물론, 일정 확률로 폭발적인 스킬을 발동한다.

이와 함께, 새학기 느낌이 나는 교복 코스튬이 추가됐으며, 교복과 어울리는 자전거도 신규 탑승펫으로 등장했다.

 

<크루세이더 퀘스트>, 출시 후 첫 RvR 콘텐츠 ‘호박밭 점령전’ 업데이트

NHN엔터테인먼트(대표 정우진)가 서비스하고 로드컴플릿(대표 배정현)이 개발한 <크루세이더 퀘스트>가 RvR 콘텐츠인 ‘호박밭 점령전’ 업데이트를 적용했다.

이번 ‘호박밭 점령전’은 2014년 출시한 <크루세이더 퀘스트>의 첫 단체간 대결이라 유저들의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

‘호박밭 점령전’의 게임 내 스토리는 올 해 펌프킨 시티에서 풍작인 호박을 기념하는 축제를 벌이는데, <크루세이더 퀘스트>의 4대 마녀 가운데 울프람, 샤샤, 베스퍼의 세 마녀가 각각 진영을 구성, 수확된 호박을 최대한 많이 가지는 쪽이 대표 진영으로 나선다는 내용이다. 이 때 여러 개로 구성된 호박밭을 땅따먹기 하듯 세 진영에서 각각 점령하고 말뚝을 박아야 하는데, 한 시간 마다 경쟁 결과가 반영, 보상이 지급되기 때문에 꾸준히 전략적으로 밭을 점령하는 것이 이번 ‘호박밭 점령전’의 포인트다.

호박밭은 총 4종류이며 점령한 밭의 종류에 따라 승부가 바뀔 수 있고, 점령전에서 승리하면 ‘6성 초월무기 상자’와 ‘고대의 서’, 그리고 ‘4대 마녀 전용 코스튬 선택권’ 등 레어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봄에만 등장하는 숨겨진 용사 트윌리와 안나, 그리고 두 용사의 초월무기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워리어 계열의 트윌리는 대검을 사용하는 딜러형 용사로 3체인으로 방어 혹은 공격모드를 전환,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특성을 지녔고, 위자드 계열의 안나는 다수의 화약 무기를 사용하는데, 장총을 비롯한 여러 화기를 시원하게 난사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이 외에도 이몽룡, 베스퍼, 앨리스 등 3개 용사의 캐릭터 밸런스 개편을 시작으로 향후에도 용사 하나하나의 쓰임새와 매력을 살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용사들의 개편 작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게임빌, ‘별이되어라!’ 신규 패왕 동료 2종 공개

게임빌(대표 송병준)이 히트작 ‘별이되어라!’의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별이되어라!’는 이번 업데이트로 신규 패왕 동료인 ‘알레리아’와 ‘테레나스’를 최초로 공개했다. ‘알레리아’는 ‘눈꽃의 성녀’로 불리는 사제 동료다. 적을 얼리는 능력뿐만 아니라 얼음 보호막으로 아군을 보호하면서 마법 공격력을 증가시켜주는 능력을 지녔다.

‘테레나스’는 ‘복수의 화신’이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로 받은 아픔을 적에게 그대로 되돌려주는 성기사 캐릭터다. 적이 받는 데미지를 증가시키고 아군에게 데미지 반사 보호막을 부여해주는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스태프 키우기’ 4월 16일 구글 플레이 스토어 출시 예정

건국대학교 대학생 게임개발 창업팀 스톤스프스튜디오(대표 고광현)는 모바일 게임 ‘스태프 키우기(Idle Staff)’를 오는 4월 16일에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런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스태프 키우기는 마나 포션을 스태프(마법지팡이)에 뿌려서 키우는 게임으로 성장하는 스태프의 모습 및 마법 구(투사체)가 바뀌는 신비한 매력의 게임이다. 자동사냥과 함께 스태프가 성장해가는 모습을 보는 것에 집중한 작품으로, 바쁜 현대인들도 많은 시간을 들이지 않고 플레이할 수 있다.

한편 스태프 키우기는 오픈 기념으로 쿠폰 입력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했으며, 쿠폰은 비밀리에 웹 화면에서 찾을 수 있게 하여 소비자들로부터 흥미와 호기심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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