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브시스터즈 신작 전략배틀게임 ‘쿠키워즈(by 쿠키런)’ 사전 예약 시작

데브시스터즈㈜(공동대표 이지훈, 김종흔)는 게임 개발사 오름랩스(대표 최현동)와 공동개발 중인 신작 모바일 전략배틀게임 쿠키워즈(by 쿠키런)의 출시에 앞서 사전 예약을 시작했다고 8일 밝혔다.

쿠키워즈 사전 예약은 정식 출시 전까지 신청 페이지를 통해 iOS 및 안드로이드OS 이용자 모두 참여할 수 있으며, 신청자 전원에게는 게임 런칭 후 5만원 상당의 쿠키워즈 아이템 쿠폰을 선물한다. 아울러 구글플레이에서도 사전 예약할 경우, 보상으로 쿠키워즈 10만 골드를 추가 제공한다.

사전 예약과 더불어, 자신의 전투 능력치를 측정해보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악마맛 쿠키, 마법사맛 쿠키, 피겨여왕맛 쿠키, 팬케이크맛 쿠키, 각설탕 골렘 등 다섯 쿠키 중 쿠키워즈에서 플레이하고픈 캐릭터를 선택해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깜짝 영상과 함께 공개된 능력치를 개인 SNS에 공유하면 쿠키워즈 출시 후 S등급의 해당 쿠키를 증정한다.

또한 런게임 쿠키런: 오븐브레이크와 함께하는 다양한 크로스 프로모션도 마련됐다. 쿠키워즈 사전 예약에 참여하면 쿠키런: 오븐브레이크 크리스탈 1,000개가 전달된다. 그리고 개인별로 발급되는 초대 링크를 통해 친구가 쿠키워즈를 사전 등록하면 인원수에 따라 쿠키런: 오븐브레이크와 쿠키워즈 아이템을 모두 받을 수 있다. 친구 초대 포인트에 따라 쿠키워즈 크리스탈도 추가로 획득할 수 있으며, 매주 추첨을 통해 배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과 롯데리아 순살치킨, CGV 영화관람권 등 푸짐한 선물도 증정된다.

컴투스 ‘SWC 2018’, ‘서머너즈 워’ 글로벌 e스포츠 축제는 계속된다

컴투스(대표 송병준)는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의 글로벌 e스포츠 축제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 2018(SWC 2018)’의 개막을 앞두고 공식 티저 페이지를 열었다고 8일 밝혔다.

‘SWC’는 ‘서머너즈 워’ 세계 모든 유저가 함께 즐기는 게임 문화 축제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 개최된다. 각 지역 대표 선수들이 맞붙는 치열한 토너먼트를 통해 잊지 못할 짜릿한 경기를 선사하고, 관객과 시청자에게 게임이라는 문화 콘텐트로 즐겁게 교류하는 소통의 장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SWC 2018’은 지난해와 동일하게 글로벌 전 지역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대륙별로 나뉜 지역컵 형식을 새롭게 도입해 펼쳐진다. 예선전이 치러지는 지역 범위를 확대해, 대회 초반부터 수준 높고 한층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경험할 수 있을 예정이다.

공개된 티저 페이지는 ‘SWC 2018’ 공식 엠블럼과 함께 ‘아메리카컵’ ‘ 유럽컵’ ‘아시아∙퍼시픽컵’이 표기돼 향후 총 3개의 지역컵이 펼쳐질 것을 예고했으며, 두 몬스터의 강렬한 대비를 나타낸 메인 이미지와 티저 영상으로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SWC’가 전 지역 유저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만큼, 해당 페이지는 한국어∙영어∙중국어(간∙번체) ∙일어를 비롯해 독어∙불어∙노어 등 총 16개 현지 언어로 번역돼 세계에 공개됐다.

한편, ‘SWC 2018’은 현재 진행되고 있는 ‘서머너즈 워’ 유저간 1:1 실시간 대전 콘텐츠 월드아레나 시즌5의 성적을 기준으로 참가자를 선발한다. ‘SWC 2018’ 신청자 접수 및 각 지역컵별 공식 일정과 월드 파이널 개최 장소 등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넷마블, 모바일 턴제 RPG ‘나이츠크로니클’ 글로벌 사전등록 100만 명 돌파

넷마블(대표 권영식, 박성훈)은 모바일 턴제 RPG ‘나이츠크로니클’(개발사 넷마블몬스터)’의 사전등록자 수가 한 달 만에 100만 명을 돌파했다고 8일 밝혔다.

넷마블은 나이츠크로니클을 오는 14일 한국을 포함한 전세계 140여개국에 출시할 예정이다. 나이츠크로니클은 지난 5월 7일 브랜드 사이트를 오픈하고 사전등록을 진행하고 있다.

사전 등록에 참가하는 유저들에게는 풍성한 보상도 준비돼 있다. 오는 13일까지 진행되는 사전등록에 참여하는 모든 유저들에게 강력한 성능을 자랑하는 백색기사단 멤버 중 한 명인 SSR등급 6성 레베카, 200수정, 100만 골드의 풍성한 보상을 지급한다.

‘나이츠크로니클’은 화려한 애니메이션 풍의 전투 연출과 깊이 있는 스토리 전개가 특징이다. 기존 턴제 RPG와는 달리 풀 3D 그래픽을 활용한 스토리 연출과 모든 스토리 음성에 유명 성우들이 참여했을 뿐만 아니라 100종 이상의 다양하고 개성 있는 영웅으로 수집하는 재미까지 확보했다.

 

‘2018 LoL 챌린저스 코리아 서머’ 6월 11일 개막

라이엇게임즈(한국대표 이승현)가 ‘2018 LoL 챌린저스 코리아 서머’의 경기 일정 및 전체 대진을 공개했다.

LoL 챌린저스 코리아는 국내 LoL 프로 리그인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로 진출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는 세미 프로 대회다. 지난 스프링 스플릿에서 우승을 차지했던 ‘그리핀’이 승강전을 통해 기존 LCK 팀들을 꺾고, 12일부터 개막하는 LCK 서머 진출권을 획득한 바 있다.

정규 리그는 6월 11일부터 8월 27일까지 진행되며, 8개 팀이 각각 14경기씩 총 56경기를 치른다. 매주 월, 목, 금요일에 각 2경기씩, 3전 2선승제로 경기가 진행된다. 경기 일정은 기존에 월, 금요일에는 오후 5시, 목요일에는 오후 2시부터 중계가 시작됐던 것에서 일부 변경돼 서머 스플릿부터는 월요일에는 오후 5시, 목요일, 금요일에는 오후 2시에 경기가 시작된다.

정규 리그 종료 후 이어지는 포스트시즌은 8월 31일부터 9월 7일까지 5전 3선승제로 진행된다. 정규리그 성적에 따라 1위팀은 자동적으로 LCK 승강전에 진출하게 되며, 이하 2~5위까지의 4개 팀이 포스트시즌에 진출한다. 정규리그 2위팀과 5위팀, 3위팀과 4위팀이 각각 플레이오프 1라운드 경기에서 맞붙으며 이 경기들의 승리팀이 토너먼트 방식으로 최종 라운드에 진출, 최종 2위팀에게 돌아가는 LCK 승강전의 마지막 자리를 차지하기 위한 치열한 대결을 펼치게 된다.

이번 서머 스플릿에는 지난 LCK 스프링에서 활약했던 ‘콩두 몬스터’ 및 ‘위너스(구 에버 8 위너스)’, ‘APK 프린스’, ‘담원 게이밍’, ‘팀 배틀코믹스’, ‘GC 부산 라이징 스타(구 RSG)’, ‘ES 샤크스’, ‘리버스 게이밍’의 8팀이 참가하며, ‘리버스 게이밍’과 ‘ES 샤크스’가 개막전에 출전한다.

한편 이번 서머 스플릿에서는 LCK 해설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클템’ 이현우를 필두로 ‘단군’ 김의중, ‘빛돌’ 하광석이 매주 월요일, 금요일 경기에 중계진으로 참여하며, 목요일에는 김익근, 임성춘, ‘강퀴’ 강승현이 참여해 수준 높은 경기 중계를 선보인다.

 

NHN픽셀큐브, <피쉬아일랜드: 정령의 항로> CBT 사전예약 페이지 오픈

NHN픽셀큐브(대표 이승혜)의 리듬액션 캐주얼 낚시게임 <피쉬아일랜드: 정령의 항로>가 유저들에게 처음 게임을 공개하는 CBT(클로즈 베타 테스트)를 앞두고 사전예약 페이지를 오픈했다.

<피쉬아일랜드: 정령의 항로>는 2012년 출시되어 전체 매출 4위를 기록하는 등 큰 사랑을 받았던 <피쉬아일랜드>의 후속작으로, 올 여름 출시를 앞두고 있다.

▲리듬액션 방식의 낚시를 통해 캐릭터와 정령을 육성시키고, ▲획득한 물고기를 사고 팔아 나만의 수족관을 만드는 재미를 제공할 예정이며, ▲낚시에서 획득한 재료들로 장비와 코스튬을 제작, 성장시켜 거래하는 시스템, ▲협동 플레이가 필요한 ‘레이드’, '괴수토벌'과 '보물조개', '조업', 'PvP', '차원의 문' 등의 다양한 콘텐츠를 준비 중이다.

오늘 CBT 사전예약 페이지를 오픈하고 사전예약자들을 위한 선물과 이벤트를 공개했다. 사전예약은 20일까지 진행되며, 참여하는 모든 유저들에게 CBT전용 초상화와 CBT전용 아이템을 지급한다. 또, 정식 론칭 사전 예약 이벤트에 자동으로 참여되는 혜택도 함께 제공한다.

CBT 참여 시 얻을 수 있는 혜택도 공개했다. CBT 기간 동안 특정 레벨 달성 후 설문조사에 참여하면 정식 론칭 후 CBT 한정 패키지를 100% 지급하고, 매일 접속만 해도 대량의 아이템을 무조건 지급하는 등 즐겁고 편안한 테스트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공식 카페에서는 스크린샷, 동영상 등 전작의 추억을 공유하는 이벤트도 계획하고 있다.

 

‘야망’, 대형 전장 돋보이는 메인 콘텐츠 공개

스카이라인게임즈는 드림 오브 드래곤 게임즈(Dream of Dragon Games)가 개발한 대형 3D 모바일 MMORPG ‘야망’의 메인 콘텐츠를 공개한다고 금일(8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야망’의 메인 콘텐츠는 6개로 나뉘어진 진영과 그에 따른 대규모 전쟁 ‘국가전’이다.

유저는 마족에 대항하는 인간으로, 6개 진영 중 한 진영을 선택하고, 4가지 캐릭터 중 한가지를 선택하여 드넓은 필드에서 자유로운 플레이를 펼칠 수 있다. 이와 함께 강화 시스템과 날개 시스템, 펫 시스템 등을 통해 유저는 캐릭터를 보다 강하게 육성해나가게 된다.

‘야망’에는 캐릭터 육성에 궁극적인 목적을 부여하는 콘텐츠인 ‘진영’과 ‘국가전’이 있다. 자신이 속한 진영의 세력을 키우기 위해 자신 또한 강해져야 함을 느끼게 하고, 최고의 자리에 오르고 싶어하는 유저 개개인의 욕망을 자극해서 게임에 몰입하게 한다. 이를 통해 유저는 자신의 야망을 이뤄가는 희열을 맛볼 수 있다.

‘야망’은 국가전과 길드전 등 쉴 틈 없이 몰아치는 대규모 전장이 돋보이는 모바일 MMORPG이다. 마운트 시스템을 통한 탈 것 육성 및 실시간 마상전투 등 특별한 전투를 경험해볼 수 있음은 물론, 관직임명과 전쟁선포 등 권력을 누리는 국가 시스템으로 야망을 이룰 수 있다.

 

수퍼브, 청강문화산업대학교와 산학협력 체결

수퍼브(Superb Corp., 대표이사 오민환)가 청강문화산업대학교와 게임 인재 육성 및 상호 교류를 위한 산학협력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산학협력은 청강문화산업대학교 게임콘텐츠 스쿨에서 게임 개발과 관련된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체결됐다. 두 기관은 앞으로 능력을 계발하려는 현업 게임 개발자의 연수를 돕고 청강문화산업대학교 학생에게 현장 실습의 기회를 제공하는 등 상호 간 긴밀히 협력하게 된다.

한편 수퍼브는 2016년에 설립된 이후 모바일 리듬 게임 피아니스타를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전 세계 154개국에 서비스하고 있다. 네이버의 인기 웹툰 유미의 세포들의 국내외 모바일 게임 판권(IP)을 계약, 국내에서는 2018년 하반기 정식 서비스를 목표로 개발 중이다.

‘블소 토너먼트 2018 코리아 시즌1’ 결선 10일 개최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가 ‘블레이드 & 소울(이하 블소) 토너먼트 2018 코리아 시즌1’ 결선을 오는 10일 상암 OGN e스타디움에서 개최한다.

결선에는 본선 1~3위 팀이 진출한다. 4강 1차전에서 승리한 두 팀(KUDETA, IDEPS)이 먼저 결선에 올랐다. 마지막 한 팀은 9일 열리는 4강 2차전(GC BUSAN RED 대(VS) Anarchy)에서 결정된다.

‘블소 토너먼트 2018 코리아 시즌1’ 최종 우승팀은 상금 2,500만원과 한국 대표 선발전 진출권을 획득한다. 결선에 진출한 세 팀은 시즌2 대회에서 혜택(1, 2위 본선 진출 / 3위 오프라인 예선 진출)을 받는다. 모든 참가팀은 두 차례의 정규 대회(시즌1, 2) 본선에서 FP(대회 점수)를 모아 한국 대표 선발전에 도전할 수 있다.

엔씨는 결선 개최를 기념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현장 관람객은 블소 6주년 기념 ‘오피스룩 선택 쿠폰’과 신규 의상 ‘함성&필승 세트’를 선물로 받는다. ‘오피스룩 선택 쿠폰’을 사용하면 3종의 게임 의상 중 하나를 얻을 수 있다. 현장 관람 티켓은 기본 200석과 추가로 오픈한 300석 모두 판매 개시 직후 매진되었다.

블소는 시청자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 유저는 오후 1시부터 결선 방송을 생방송으로 시청하며 ‘시크릿 코드’를 확인할 수 있다. 결선 방송에서는 본선보다 한 개 더 많은 네 개의 코드를 공개한다. ‘시크릿 코드’에는 블소 아이템이 담겨 있다. 대회는 블소 토너먼트 홈페이지, 블소 토너먼트 트위치 채널, 케이블TV OGN에서 볼 수 있다.

 

SF게임 ‘드로이얀 온라인’, 이제부터 웹젠 가맹 PC방에서 즐기자

웹젠(대표 김태영)이 자사 가맹 PC방에서 SF게임 ‘드로이얀 온라인(이하 드로이얀)’을 서비스한다.

웹젠은 엠게임(대표 권이형)과 ‘드로이얀’의 사업 제휴를 맺고 어제(6월 7일)부터 전국 1만여 개 웹젠 가맹 PC방에서 제휴 서비스를 시작했다. 2002년 4월 정식서비스를 시작한 드로이얀은 당시 판타지 풍 일색의 MMORPG 시장에서 ‘SF’라는 신선한 장르로 화제를 모았다. 현재 국내 뿐만 아니라 중국에서도 인기리에 서비스 중이다.

이번 제휴로 웹젠은 자사 가맹 PC방에서 드로이얀을 즐기는 게임유저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선물한다. 웹젠 가맹 PC방에서 게임에 접속하는 모든 유저에게 사냥 경험치 20%를 추가 제공하고 캐릭터가 사냥이나 전투 중 사망하면 감소되는 경험치를 5% 줄이는 혜택을 증정한다. 이외에도 아이템을 판매할 수 있는 ‘개인상점’을 무료로 제공하고 물약 사용 회복량을 40% 증가 시키는 등 편의를 위한 PC방 혜택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블레이드2 for kakao’, ‘유병재X유규선의 태그 액션’ 2편 공개

카카오게임즈(각자대표 남궁훈, 조계현)는 8일(금), 액션스퀘어(대표 박상우)에서 개발 중인 모바일 액션 RPG 대작 ‘블레이드2 for kakao’의 홍보 영상 ‘유병재X유규선의 태그 액션’ 2편을 공개했다.

‘유병재X유규선의 태그 액션’은 카카오게임즈에서 올 여름 출시할 예정인 ‘블레이드2’를 이색적으로 알리고자 제작한 것으로, YG엔터테인먼트 소속 인기 방송인 유병재와 매니저 유규선이 함께 출연해 특별함을 더했다.

이번에 공개한 2편은 ‘블레이드2’ 영상 촬영 전날 밤과 당일 현장에서 벌어진 세 가지 에피소드로 구성돼있다. 촬영 전 미팅에서 생긴 재미난 상황을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었던 1편에 이어 큰 웃음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카카오게임즈는 ‘블레이드2’ 공식 카페에서 ‘유병재X유규선의 태그 액션’ 두 편을 페이스북에 공유하는 이용자들에게 ‘유병재 핸드폰 케이스’를 선물하는 추첨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한편 카카오게임즈는 ‘블레이드2’의 출시에 앞서 지난 달 15일(화)부터 카카오톡 내 카카오게임 사전 예약 페이지와 구글 플레이에서 사전 예약을 진행 중으로, 현재 참여자 수는 150만 명을 넘어섰다. 사전 예약 완료 시, ‘고급 캐릭터 장비’와 ‘보석(재화) 500개’, 특별 제작한 ‘카카오톡 이모티콘’ 등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넥슨컴퓨터박물관, IT진로캠프 ‘꿈이 IT니? 스페셜 스테이지’ 참가자 모집

게임개발자를 꿈꾸는 중·고등학생들을 위한 특별한 캠프가 제주에서 열린다. 넥슨컴퓨터박물관(관장 최윤아)는 1박 2일 간의 게임 제작 체험을 통해 게임개발 과정을 심도 깊게 이해할 수 있는 IT진로캠프 '꿈이 IT니? 스페셜 스테이지'를 오는 7월 22일부터 23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꿈이 IT니? 스페셜 스테이지’는 넥슨컴퓨터박물관에서 2013년부터 이어오고 있는 IT진로교육의 심화 과정이다. ‘WE DRAW GAMES’라는 슬로건처럼 게임개발에 대한 자신의 적성을 확인하고, 꿈을 실현하기 위해 필요한 역량을 구체적으로 알아가는 과정으로, 참가자들은 캠프 기간 동안 현업 개발자의 도움을 받아 가상의 게임을 제작하며 게임개발에 필요한 다양한 역할을 체험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실제 게임의 흐름처럼 구성된다. 참가자들은 본인의 아이디와 프로필을 생성해 캠프에 ‘Login’하고, 게임 제작이라는 ‘메인 퀘스트’를 함께 수행할 팀원을 모집한다. 기획 과정에서 전문가를 만나 조언을 얻는 ‘정기 점검’도 진행 예정이며, 체력 회복을 위한 ‘요리 배틀’, 폐관 후의 박물관에서 역사적인 게임들을 플레이하며 영감을 얻는 ‘뮤지엄 나이트’ 등 다양한 서브 퀘스트도 준비되어 있다.

 

하스스톤, 이달 19일까지 매력적인 구성의 ‘다들 모여! 묶음 상품’ 판매

블리자드는 하스스톤 카드 팩을 매력적인 구성과 가격으로 선보이는 ‘다들 모여! 묶음 상품’을 6월 19일(화)까지 게임 내 상점과 블리자드 샵 뿐만 아니라 온라인 오픈마켓 11번가를 통해서 동시 판매한다.

‘다들 모여! 묶음 상품’은 신규 확장팩인 ‘마녀숲’을 비롯해 ‘코볼트와 지하 미궁’, ‘얼어붙은 왕좌의 기사들’, 운고로를 향한 여정’과 하스스톤 오리지널 카드 팩 각각 2개씩, 총 10개의 카드 팩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다들 모여! 묶음 상품’은 하스스톤 게임 내 상점, 블리자드 샵, 11번가를 통해 8,000원에 구입 가능하며, 재구매가 가능해 친구들과 가족들에게도 선물할 수 있다. 11번가를 통해 구매할 경우 휴대전화 단문 메시지 서비스(SMS)로 코드가 발송되며, 발송된 코드는 Battle.net 내 게임 코드 등록 페이지에 7월 3일(화)까지 등록하여 사용 가능하다.

한편,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6월 13일(수) 하루 동안 하스스톤 게임에 로그인 하는 모든 이들에게 황금 카드로 구성된 황금 오리지널 카드 팩 하나를 증정하는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국 시간 기준으로 6월 13일(수) 새벽 1시부터 6월 14일(목) 오전 7시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와 관련하여 단편 애니메이션 영상도 공개되어 유저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오버워치 대학 경쟁전 2018 SPRING’ 결승 개최

블리자드는 오버워치의 대학부 e스포츠 대회 ‘오버워치 대학 경쟁전 2018 SPRING’의 결승전이 6월 10일(일) 진행되며, 전 경기 생중계된다고 밝혔다.

오버워치 e스포츠 대학교 최강팀을 가리는 ‘오버워치 대학 경쟁전 2018 SPRING’ 결승전 및 이벤트 매치 행사는 6월 10일(일) 오후 1시부터 서울 강남구 ‘WDG PC방’에서 개최된다.

이 날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결승전의 주인공은 건국대학교 ‘KONKUK OWC’와 전남과학대 ‘CTU Pathos’다. 전국 20개 대학들이 벌인 치열한 경쟁을 뚫고 결승에 진출한 두 팀은 우승 상금 300만 원 및 준우승 상금 100만 원, 그리고 모교의 자존심을 걸고 대격돌을 펼친다.

한편, 결승전 경기에 앞서 오후 1시부터 펼쳐지는 이벤트 매치에서는 투지만큼은 결승 진출 팀 못지않은 여섯 팀이 맞붙는다. 경희대학교 ‘ESPers, 국민대학교 ‘TEAM GG’, 가천대학교 ‘GOS’, 중앙대학교 ‘TEAM DRA’, 강남대학교 ‘KNU.GG’, 숙명여대 ‘SNOW BOMB’ 등 여섯 팀은 3:3 데스매치 방식으로 펼쳐지는 이벤트 매치에서 모교의 명예를 드높이고 동문들에게 즐거운 관전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다시 한 번 결전을 치른다.

젊은 청년들의 열정이 가득한 뜨거운 결승전 현장을 느끼고 싶은 팬들은 오버워치 공식 트위터 채널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결승전 경기는 심지수 캐스터, 홍현성 해설의 중계를 통해 진행되며, 특히 이벤트 경기는 위 두 중계진 외에도 각 학교 학생들이 객원 해설로 참여, 관전하는 동문들에게 평소 e스포츠 경기에서는 접하기 어려운 ‘편파 중계’의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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