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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파온라인4로 만들어 본 월드컵 16강 베스트11
김동준 기자 | 승인 2018.07.06 15:12
(출처: 후스코어드닷컴 캡처)

2018 러시아 월드컵이 어느덧 16강 토너먼트를 지나 8강 토너먼트를 앞두고 있다.

16강 토너먼트는 개최국 러시아가 스페인을 꺾는 이변을 비롯해 호날두와 메시가 소속된 포르투갈과 아르헨티나의 탈락, 토너먼트에서만 볼 수 있는 긴장감 넘치는 승부차기로 8강 진출팀이 결정되며 축구팬들의 손에 땀을 쥐게 했다.

16강의 모든 경기가 치열했던 만큼, 16강 베스트11 선정에도 많은 어려움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높은 경쟁률을 뚫고 베스트11에 이름을 올린 선수는 누구일까? 영국의 통계 매체인 ‘후스코어드닷컴’이 선정한 16강 베스트11을 피파온라인4 월드컵 모드에서 만나봤다.

골키퍼는 러시아의 이고르 아킨페프가 선정됐다. 강력한 우승후보인 스페인의 파상공세를 120분 내내 받아냈으며, 승부차기를 승리로 이끈 활약으로 베스트11에 선정됐다. 아킨페프는 피파온라인4에서 85의 오버롤이다. 대부분의 능력치가 준수하지만, 선방의 원천이라고 할 수 있는 반응속도가 91로 높은 편이다. 또한 고유 특성으로 ‘GK 멀리 던지기’를 보유하고 있어 공격 시 빠른 역습에 어느 정도 도움을 준다.

 

수비라인은 왼쪽부터 포르투갈의 라파엘 게레이로, 러시아의 일리야 쿠테포프, 콜롬비아의 예리 미나, 프랑스의 벤자민 파바르가 선정됐다.

게레이로는 뛰어난 속력과 크로스 능력을 활용한 공격 가담이 일품이다. 속력과 가속력은 각각 82, 92의 능력치이며, 크로스는 91로 수준급이다. 고유 특성 역시 ‘화려한 개인기’로 측면 오버래핑에 능한 모습을 보인다.

쿠테포프는 아킨페프와 함께 스페인의 공세를 막아낸 일등공신이다. 속력이 41로 매우 느린 편이지만, 90의 몸싸움 능력치와 91의 가로채기 능력을 바탕으로 발 빠른 수비수와 함께 조합했을 때 탄탄한 수비 능력을 선보인다.

예리 미나 역시 쿠테포프와 비슷한 유형의 수비수지만, 조금 더 상위 호환의 수비수로 볼 수 있다. 속력이 71로 다소 부족하지만 98의 몸싸움, 83의 가로채기, 89의 대인 수비 능력치를 활용한 수비력이 인상적이다. 고유 특성으로 ‘파워 헤더’를 보유하고 있어 세트피스 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파바르는 아르헨티나와 경기에서 환상적인 중거리슛으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았다. 게임에서 구현된 그의 중거리슛 능력은 44로 다소 아쉽지만, 80대 후반의 높은 수비 능력을 바탕으로 오른쪽에서 탄탄한 대인 방어 능력은 돋보인다.

미드필더는 오른쪽부터 프랑스의 킬리안 음바페, 크로아티아의 이반 라키티치, 브라질의 카세미루와 네이마르가 선정됐다.

우선 음바페는 이번 월드컵 16강 최고의 스타로 떠올랐다. 아르헨티나와 경기에서 폭발적인 스피드와 환상적인 골 결정력을 바탕으로 2골을 기록했다. 피파온라인4 월드컵 모드에서도 그 특징이 잘 반영되어 있다. 특히 100의 가속력과 101의 속력, 고유 특성 ‘스피드 드리블러’를 활용한 폭발적인 측면 돌파가 강점이다.

라키티치는 덴마크와 경기에서 120분 내내 왕성한 활동량을 바탕으로 뛰어난 활약을 선보였으며, 8강행을 결정짓는 승부차기를 성공시키며 베스트11에 선정됐다. 볼 소유 능력과 패스에 강점이 있으며, 96의 중거리 슛 능력을 바탕으로 기습적인 득점이 가능하다. 드리블과 볼 컨트롤 역시 각각 92, 95로 플레이 메이킹에도 강점이 있다.

멕시코전에서 상대의 공격을 사전에 차단하고, 빌드업에도 많은 기여를 했던 카세미루도 베스트11에 선정됐다. 다만 카세미루는 카드 트러블에 걸려 벨기에와 8강전을 출장할 수 없다. 102의 스태미너로 왕성한 활동량을 선보이며 태클과 가로채기를 비롯한 수비와 관련된 모든 능력치가 90대 후반을 웃돈다. 패스 관련 능력치 역시 대부분 90 이상으로 안정적인 볼 배급에도 강점이 있다.

팀을 8강으로 이끈 브라질의 에이스 네이마르의 존재감도 뛰어났다. 멕시코와 경기에서 결승골을 기록하며 베스트11에 선정됐지만, 과한 액션으로 인해 논란의 중심에 섰다. 개인기 및 드리블에 관련된 대부분의 고유 특성을 보유하고 있으며, 세부 능력치 역시 두말할 필요가 없는 월드 클래스다. 이러한 능력치를 바탕으로 직접 조작하는 체감까지 굉장히 뛰어나다.

공격수는 우루과이의 에딘손 카바니와 벨기에의 에당 아자르가 선정됐다. 카바니는 포르투갈을 상대로 두 골을 몰아치며 특급 골잡이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이러한 카바니의 면모는 능력치에서 명확히 드러난다. 100의 위치 선정과 96의 골 결정력을 바탕으로 전형적인 골게터의 모습을 하고 있으며 준수한 패스 능력을 활용한 연계 플레이에 강점이 있다.

아자르는 앞서 소개한 네이마르와 비슷한 능력치를 가졌다. 드리블과 속도에서 최고 수준의 능력치를 보유했으며, 고유 특성 역시 개인기와 드리블에 특화된 모습을 보인다. 몸싸움 능력치가 다소 낮은 편이기 때문에 전통적인 공격수로 사용하기엔 부족함이 있지만, 측면에 배치했을 시 최고의 활약을 확인할 수 있다.

 

김동준 기자  kimdj@game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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