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가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FEVER FESTIVAL 2018’(이하 피버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피버 페스티벌은 엔씨소프트의 문화콘서트로 2016년에 시작돼 올해로 3회째를 맞이했다. 엔씨소프트는 14일 피버 페스티벌 이후, 15일에 블레이드앤소울 토너먼트 2018 월드챔피언십을 같은 장소에서 개최한다.

이번 피버 페스티벌은 tvN의 예능 프로그램 ‘하나의 목소리 전쟁, 300’(이하 300) 출연 가수들의 축하 무대로 열렸다. 러블리즈, 위키미키 등 걸그룹을 비롯해 UV, 김연자, 바이브 등 장르와 세대를 초월한 아티스트 라인업은 폭넓은 연령층의 호응을 이끌기에 충분했다.

또한 엔씨소프트는 콘서트뿐만 아니라 공연장 주변에서 MSI, 이엠텍과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부스에는 최신 게이밍 노트북과 그래픽 카드로 블레이드앤소울을 즐길 수 있는 자리가 마련돼, 현장을 찾은 유저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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