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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출시' 창세기전: 안타리아의 전쟁의 핵심요소
송진원 기자 | 승인 2018.10.24 19:05

‘창세기전: 안타리아의 전쟁’(이하 창세기전)은 원작 재현을 넘어 스토리와 트렌드를 반영해 다양한 콘텐츠를 융합했다.

턴제 전략 RPG에 ‘비공정’, ‘카슈미르 대회’, ‘자원 쟁탈전’ 등 모바일게임에 어울리는 요소로 전작에서 업그레이드 된 창세기전의 매력을 표현했다. 유저들이 기억하는 창세기전의 형태와 모습이 다르듯, 유저들의 느낌과 취향을 반영해 독특하면서도 새로운 시스템들이 게임에 녹아 있다. 

<캐릭터와 스토리>
창세기전의 시나리오는 2편 기반인 총 6막의 스토리 모드가 존재한다. 1편과 2편 캐릭터인 G.S와 이올린을 중심으로 팬드래건 왕국을 재건하기 위한 모험이 주요 스토리로, 라시드, 듀란 등 원작 캐릭터 약 80여 명이 등장한다.

모든 캐릭터는 물, 불, 바람, 빛, 어둠 5개 속성에 상성 관계로 전략적인 선택이 필요하다. 캐릭터 장비는 6부위로 나뉘며 체력, 공격, 방어, 민첩, 집중, 치명, 적중, 저항의 8가지 세트로 구성됐다.

<플레이의 핵심 요소 - 비공정, 마장기>
창세기전은 몬스터 서식지로 이동해 사냥하는 RPG 요소가 돋보인다. ‘비공정’으로 이동하게 되는데, 비공정은 창세기전에 등장하는 거대 비행체로, 유저의 베이스캠프이자 영지로 활용된다. 

유저는 사냥으로 비공정 내 레이더, 연구실, 제련소, 방어갑판, 관제실 등 시설물을 업그레이드해, 이를 기반으로 새로운 영웅 획득, 장비 제조 및 강화 등의 행동을 해나간다.

비공정이 기지이자 이동 수단이라면 마장기는 전투를 위한 핵심 장치다. 아수라, 엘 제나로, 야누스, 아바레스트, 아론다이트 5종의 마장기는 속성별 강력한 스킬을 보유했다.

비공정과 마찬가지로 마장기는 이동 수단으로 사용되기도 하고, 전투 중 소환해 상대방에게 일격을 날릴 수도 있다. 연구와 강화로 성장시킬 수 있어 전략적인 배치와 활용으로 전쟁의 승패를 가리는 요소로 활용될 가능성이 높다. 

<시리즈 최초 대규모 PvP 콘텐츠>
모바일게임으로 제작된 만큼 창세기전은 전략 RPG의 특성을 활용한 실시간 대규모 전투도 주요 콘텐츠 중 하나다. 

기존 시리즈는 SRPG 특성상 대규모 전투를 체험하기 힘들었으나, 창세기전은 실버에로우와 다크아머의 대립 등 넓은 전장에서 대규모 전쟁을 직접 플레이할 수 있다. 

PvP 콘텐츠는 길드 자원을 약탈하는 ‘자원 쟁탈전’과 각 길드의 영웅덱 경쟁인 ‘길드 카슈미르 대회’가 펼쳐지며 유적지를 둘러싼 ‘유적 쟁탈전’ 등 다양한 길드, 전쟁 관련 콘텐츠가 제공될 예정이다. 

특히, 창세기전은 유저 간의 경쟁 요소도 구현했다. 다크아머(AI)를 대상으로 자원을 약탈할 수 있으며, 길드 간 경쟁 콘텐츠로 확장해 즐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메인, 서브, 커스텀 등 다양한 스토리 콘텐츠>
창세기전은 모바일 플랫폼으로 원작의 스토리 콘텐츠를 살리기 위해, 많은 고민을 했다. 그 결과 월드맵 활동뿐만 아니라 원작 스토리를 만날 수 있는 ‘메인 스토리’, ‘서브 스토리’, ‘커스텀 스토리’를 지원했다. 

창세기전 고유의 이야기를 배경으로 전개되는 메인 스토리는 6막의 스토리와 24개 전투 스테이지로 시나리오 전반을 체험할 수 있으며, 캐릭터를 중심으로 진행되는 전투도 참여 가능하다. 

서브 스토리는 주요 영웅과 콘텐츠에 대한 약 20개의 이야기로 구성됐다. 여기에 유저가 직접 스토리를 만드는 ‘커스텀 스토리’로 직접 캐릭터를 배치하고 대사를 입력할 수 있다.

엔드림의 김태곤 상무는 “만약 창세기전 IP가 아니었다면 커스텀 스토리는 도입하지 않았을 것이다. 원작 팬들이 창세기전 창작물을 제작하는 모습을 관찰하면서 게임으로 에너지를 발산해주고 싶었다.”라고 개발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한편, 창세기전은 6일 만에 사전예약 100만을 넘어섰고 현재 200만 이상의 유저가 참여해 25일 정식으로 출시된다.

송진원 기자  sjw@game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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