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LoL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결승전 무대 인천 문학 주경기장은 프나틱 대 Invictus Gaming의 최종전을 보러 온 팬들로 가득 찼다.

세계 최강을 결정짓는 경기인 만큼 현장은 한국 팬뿐만 아니라 중국, 유럽 등 자신의 지역을 응원하기 위한 팬들로 발 디딜 틈이 없었다. 입장 전부터 관객을 위한 코스프레, 현장 참여 이벤트가 진행됐으며 로지텍, ACER의 게이밍 기어 체험 부스 등이 설치돼 분위기를 달궜다.

관객들은 이벤트 부스에서 치어풀을 작성해 응원하고 페이스 페인팅으로 팬심을 과시하는 등 롤드컵을 단순한 대회가 아닌 축제로서 즐기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

게임인사이트가 롤드컵 결승 현장을 사진으로 담아봤다.

 

저작권자 © 게임인사이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