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레인저: 올스타즈, 글로벌 정식 출시

넥슨(대표 이정헌)은 모바일 신작 ‘파워레인저: 올스타즈’의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8일 밝혔다.

‘파워레인저 : 올스타즈’는 글로벌 IP(지식재산권) ‘파워레인저’로 개발한 첫 모바일 수집형 RPG다. 역대 파워레인저 중 ‘다이노레인저’, ‘블레이드포스’, ‘매직포스’ 등 총 10종의 시리즈가 등장, 레인저 50여 종과 메가조드(합체로봇) 10종을 수집하고 성장시킬 수 있다.

에픽게임즈, 언리얼 엔진 4.21 업데이트 단행

에픽게임즈 코리아(대표 박성철)는 언리얼 엔진 4에 최신의 신규 기능들이 추가된 4.21 버전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8일 발표했다.

이번 4.21 업데이트에서는 모바일 플랫폼 출시를 위한 최적화 기능이 한층 향상됐다. 또한, 멀티플레이어 지원 강화를 위한 신규 기능의 추가, 가상현실과 증강현실, 혼합현실 분야의 개발 편의성의 향상, 신규 플랫폼을 위한 지원 및 일반산업 사용자를 위한 신규 기능 역시 추가됐다.

먼저 언리얼 엔진 4.21에는 Vulkan 엔지니어링 및 최적화 작업이 포함됐다. 이는 OpenGL ES 3.1 피처와 100% 호환되며, 프로젝트에 Vulkan을 활용할 경우, OpenGL ES를 사용했을 때보다 실행 속도가 최대 20% 빨라진다.

멀티플레이어 지원에 대한 개발 편의성도 향상됐다. 새로 추가된 리플리케이션 그래프 플러그인 기능은 대규모 멀티플레이어 게임 제작에 있어 네트워크 데이터를 재계산하는 CPU 비용을 크게 줄여준다. 위장 UDP 패킷을 통한 DDoS 공격을 탐지하고 완화시킬 수 있는 기능도 함께 추가됐다.

브라운더스트, 시즌 2 ‘여명의 날’ 업데이트

네오위즈(대표 문지수)가 서비스하고 겜프스(대표 이준희)에서 개발한 모바일 전략 RPG '브라운더스트'가 시즌 2 ‘여명의 날’을 업데이트했다고 8일 밝혔다.

시즌 2는 새로운 주인공인 황태자 ‘아델’의 모험을 담고 있다. 시즌 1 ‘일식의 날’이 황제를 시해한 반란자 ‘파비안’의 아들이 주인공이 되어 이야기가 전개되었다면, 시즌 2에서는 죽은 황제의 아들 ‘아델’이 아버지가 죽은 날의 진실의 찾아 떠나는 내용이 펼쳐진다.

시즌 2에 맞추어 새롭게 업데이트된 캠페인 모드 챕터 1~10에서 해당 내용을 만나볼 수 있으며, 시즌 2 전용 퀘스트도 추가되어 플레이할 수 있다.

라그나로크M: 영원한 사랑, 에피소드 5.0 업데이트

그라비티(대표 박현철)는 모바일 MMORPG ‘라그나로크M: 영원한 사랑’에 에피소드 5.0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에피소드 5.0 업데이트에는 Base 레벨 제한이 120, job레벨 60까지 상향 조정됐다.

신규 지역은 죽은 자의 도시 니플헤임의 오픈과 함께 파로스 등대, 움발라, 흐베르겔미르, 안개숲, 스켈링튼, 하멜른 등의 신규 필드와 몬스터가 업데이트 됐다.

신규 직업군은 현재까지 미오픈 되었던 법사 계열의 세이지-프로페서-소서러와 추가되며, 궁수 계열 남자캐릭터로 바드-클로운-민스트럴, 여자캐릭터는 댄서-집시-윈더러 등이 오픈 된다.

또한 신규 지역 ‘지하 감옥’에서 6:6 PVP인 파티 대항전이 오픈되어 90레벨 이상 캐릭터라면 누구나 파티를 구성하여 참여 할 수 있다. 파티 대항전은 양대결 측은 상대편을 처치하거나 마나 볼을 쟁탈하여 점수를 획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매 짝수 정각마다 랜덤으로 소환 불가능 상태였던 망자 보스가 소환되며, 처치 시 새로운 의상 아이템과 망자 보스 카드 등 신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이 밖에 신규 펫 15종과 펫 융합 시스템과 펫 융합을 통해 얻을 수 있는 펫 10종이 추가되며, 펫 의상 교체 시스템이 추가 총 5종의 의상 교체 부위가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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