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픽세븐, 영웅 ‘켄’ 리메이크 실시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대표 장인아)가 서비스하고 슈퍼크리에이티브(김형석, 강기현 공동대표)가 개발한 ‘에픽세븐’이 영웅 ‘켄’의 스킬을 개편하는 리메이크를 실시하고 신규 커스텀 스토리, 한정 도전 콘텐츠 재오픈 등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우선 화염속성의 전사 영웅 ‘켄’이 리메이크 됐다. 이번 리메이크를 통해 켄은 궁극스킬을 사용하면 일정 시간 동안 부여되는 ‘패기’를 사용해 다른 스킬들을 강화시킬 수 있게 된다. 

영웅들의 새해 소망을 이뤄주는 이야기를 다룬 커스텀 스토리 ‘당신에게 작은 기적을’의 2번째 스토리도 공개됐다. 오는 1월 10일까지 플레이가 가능한 이번 스토리에서는 이야기의 결말이 공개되며 커스텀 스토리 전용 긴급 미션이 등장했다.

아스텔리아, 첫 업데이트 실시

넥슨은 바른손이앤에이(각자대표 문양권, 곽신애) 산하의 ‘스튜디오8’이 개발한 PC 신작 MMORPG ‘아스텔리아(Astellia)’의 첫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먼저, ‘루트라스 소굴’, ‘붉은바위 협곡’, ‘하쉬말 연구소’ 등 1단계 전설 던전을 추가하고 직업 진화 시스템을 도입했다. 최고 레벨 달성 후 일정 경험치를 소모해 총 세 가지 직업으로 최대 다섯 단계까지 진화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이그나곤’ 신규 아스텔을 선보였다. 워리어 직업군의 가디언으로, ‘제노사이드’, ‘포스엑서큐션’, ‘패럴블레이드’ 등 강력한 스킬을 구사한다.

클로저스, 신규 캐릭터 ‘세트’ 만렙 LV.83 확장 업데이트

넥슨은 ‘클로저스’의 신규 캐릭터 ‘세트(비스트)’ 최고 레벨을 확장했다고 4일 밝혔다.

넥슨은 신규 캐릭터 세트의 최고 레벨을 기존 80에서 83으로 올렸다. 만렙을 달성한 클로저는 대정화 작전 플레이를 통해 모은 재료로 장비 초월에 성공하면 기본 능력치 상승을 비롯해 캐릭터가 가진 특정 스킬이 새롭게 변경된다.

이름을 빼앗긴 괴물로 불리는 세트는 치명적인 손톱 ‘세크메트’를 주무기로 사용하는 사냥터지기팀의 다섯 번째 요원이다. ‘야성 해방’ 스킬을 쓰면 캐릭터 외형이 바뀌며 폭발적인 파괴력이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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