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강팀을 가리는 오버워치 컨텐더스 코리아 시즌3 결승전이 D.VA의 활동 무대 부산에서 개최됐다. 

결승전은 컨텐더스 최초 2회 연속 우승에 도전하는 ‘러너웨이’와 긱스타 이클립스와 스톰퀘이크를 3대 0으로 제압한 ‘엘리먼트 미스틱’의 대결이 펼쳐진다.  

결승 무대인 부산 MBC 드림홀은 부산 시민뿐만 아니라 전국에서 팀을 응원하기 위해 찾아온 팬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치어풀을 작성하거나 각 팀의 굿즈샵에서 볼거리를 즐기는 팬들이 한곳에 모이면서 현장 분위기는 경기 전부터 달궈지기 시작했다. 선수들 역시 무대에 올라 장비를 점검하며, 컨텐더스 시즌3 마지막 경기를 준비했다. 

게임인사이트가 오버워치 컨텐더스 코리아 시즌3 결승전 현장을 사진으로 담아봤다. 

 

 

저작권자 © 게임인사이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