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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게임뉴스] ‘이카루스M’부터 ‘액스’까지, 글로벌 진출 돋보인 2월 4주 차 게임계 이슈
김동준 기자 | 승인 2019.02.22 17:27

국내 게임들의 글로벌 시장 진출이 돋보인 한 주였다.
  
가장 먼저 출시 소식을 알린 게임은 위메이드의 ‘이카루스M’이다. 위메이드는 20일, 대만에서 정식서비스를 시작한데 이어, 21일 일본 정식서비스를 시작했다.
  
위메이드는 지난해부터 일본, 대만 정식서비스를 위해 시스템 및 UI의 편의성 개선, 현지 유저들의 성향에 맞춘 현지화 작업 등에 심혈을 기울였다. 이카루스M은 일본, 대만 정식서비스를 시작으로 태국, 동남아 서비스 등으로 해외 지역 서비스를 확대해나갈 방침이다.

이카루스M에 이어 글로벌 출시 소식을 전한 게임은 넥슨의 ‘액스(AxE)’다. 넥슨은 21일, 액스를 중국과 베트남을 제외한 전 세계 구글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에 동시 출시했다.

넥슨은 액스의 글로벌 서비스를 위해 각 시장의 유저 특성에 맞게 기존 콘텐츠를 개선했으며, 캐릭터 외형 변경, 영문 보이스 녹음 등 다각도로 현지화 작업을 진행했다. 언어 역시 영어, 독일어, 프랑스어, 러시아어, 태국어, 스페인어, 포르투갈어, 중국어 간체, 중국어 번체 등 9개 언어를 지원한다.

펄어비스의 ‘검은사막 모바일’ 역시 글로벌 출시가 임박했다. 펄어비스는 오는 26일, 검은사막 모바일의 일본 정식서비스를 앞두고 있다. 현재(22일 기준), 검은사막 모바일의 일본 사전예약자 수는 100만 명을 돌파하는 등 현지에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각 게임사들의 글로벌 출시와 더불어 업계에 다양한 이슈가 발생했다. 그 외 업계 소식은 무엇이 있었는지 정리해봤다.
  
넥슨, 포괄임금제 폐지 잠정 합의
넥슨이 노동조합과 포괄임금제 폐지에 잠정 합의했다.
  
22일, 민주노총 화학섬유식품노조 넥슨지회 ‘스타팅포인트’에 따르면 넥슨코리아 노사는 지난 14일과 20일 진행된 제6차·7차 교섭에서 포괄임금제 폐지, 고용안정, 성과분배, 복지 향상 및 제도 개선에 대한 잠정 합의를 이끌어 내는데 성공했다.
  
넥슨 노조는 다음 달 4~5일 조합원을 대상으로 단체협약 잠정합의안에 대한 찬반투표를 실시할 계획이다. 해당 안건이 통과될 경우 넥슨은 네오플에 이어 포괄임금제를 폐지하게 된다.
  
넷마블-CJ ENM “넷마블 지분 매각은 사실무근”

CJ ENM이 넷마블의 보유 지분 매각설에 대해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넷마블 역시 동일한 입장을 표명했다.
  
19일, 한 매체는 CJ ENM이 넷마블 지분 매각을 위한 준비에 나섰다고 보도한 바 있다. CJ ENM은 넷마블의 지분 1,872만 주(21.96%)를 보유하고 있다. 이 같은 내용이 전해지자, 넷마블의 주가는 출렁였다. 19일 기준, 넷마블의 주가는 급격하게 하락해 전일 대비 9.6% 하락한 10만 8,000원까지 떨어졌다.
  
한국거래소는 이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했고 CJ ENM은 “넷마블 지분 매각은 검토한 적이 없다.”고 해명했으며, 넷마블 역시 “CJ ENM 지분 매각설은 전혀 사실 무근이다.”라고 밝혔다.
  
전병헌 전 한국e스포츠협회장, 징역 6년 선고... 법정구속은 면해
서울중앙지방법원은 뇌물 수수와 직권남용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전병헌 전 의원(전 한국e스포츠협회장)에게 징역 총 6년을 선고했다.
  
또한 벌금 3억 5,000만 원과 추징금 2,500만 원을 함께 부과됐다. 다만, 법원은 불구속 상태에서 항소심을 받을 수 있도록 법정구속하지는 않았다. 
  
공범으로 기소된 전 전 의원의 비서관 윤 모 씨에게는 징역 5년과 벌금 5억 원이, 전 전 의원에게 뇌물을 건넨 혐의를 받았던 강현구 전 롯데홈쇼핑 대표는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이 선고됐다.
  
한편 전 전 의원은 “법원의 판단을 존중하지만, 검찰의 억지 수사를 인정한 것 같아 억울하다. 항소해 무고와 결백을 입증하도록 노력하겠다.”라며 항소 의지를 밝혔다.

김동준 기자  kimdj@game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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