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운더스트’, 캠페인 신규 모드 ‘외전-숨겨진 날’ 업데이트  

네오위즈(대표 문지수)가 서비스하고 겜프스(대표 이준희)가 개발한 ‘브라운더스트’가 캠페인 신규 모드 ‘외전- 숨겨진 날’을 업데이트했다고 18일 밝혔다.

기존 캠페인 시즌 1과 시즌 2가 단장과 주인공 ‘아델’이 중심이 되어 이야기가 펼쳐졌다면, 새로 추가된 외전에서는 다양한 용병들의 숨겨져 있던 스토리들이 각 챕터 별로 소개된다. 외전은 각 챕터 당 10개의 스테이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난이도 구분 없이 플레이할 수 있다. 

외전을 진행하려면 필수적으로 필요한 용병이 존재하고, 이들을 포함하여 진형을 구성해야만 전투 진행이 가능하다. 외전의 첫 번째 이야기는 ‘기사시험’이라는 타이틀로 3성 방어형 용병 ‘칼슨’과 조력자인 ‘로렌스’에 대한 에피소드를 담고 있다.

이와 함께 4성 공격형 ‘옥타비아’의 신규 코스튬도 추가된다. 강력한 자폭 공격을 통해 상대를 현혹하는 독특한 기술을 가진 옥타비아의 사탕 폭탄 코스튬을 만나볼 수 있다.  

이 외에도 실시간 PVP 콘텐츠 ‘토너먼트’가 베타 서비스에서 정식 서비스로 전환되며, 유저들이 좀 더 직관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UI(사용자 환경) 및 다시보기 기능을 개선해 편의성을 높였다.

퍼즐앤드래곤, 기간 한정 용계사&용환사 에그 업데이트

겅호온라인엔터테인먼트(대표 모리시타 가즈키)는 네오싸이언(대표 기타무라 요시노리)과 서비스중인 ‘퍼즐앤드래곤’에서 오는 31일까지 ‘용계사&용환사’ 시리즈가 등장한다고 18일 밝혔다.

오는 31일까지 기간 한정으로 공개되는 ‘마법석 10개! 용계사&용환사 에그’에서 ‘박애의 채용환사 이데알’, ‘혼용계사 라죠아’ 등을 획득할 수 있다.

특히 해당 기간 동안 게임에 접속만 해도 ‘개최기념! 용계사&용환사 에그’를 지급하며, ‘만용계사 타디스’ 등 대상 몬스터 중에 1개를 랜덤으로 받을 수 있다.

또한 ‘떠도는 사용환사 발레리아’와 ‘흐르는 불의 귀용계사 스오우’ 등 일부 몬스터가 ‘파워 업’하여 더욱 강력해진 몬스터를 만날 수 있다.

같은 기간 동안 스페셜 던전에 ‘스킬 레벨 업 용계사&용환사’가 기간 한정으로 등장한다.

이 밖에 ‘드래곤 포레스트’ 던전의 ‘4마리 이하 편성’ 층을 첫 클리어하면 몬스터 진화에 사용되는‘다이아 드래곤 후르츠’를 획득할 수 있으며, ‘몬스터 교환소’에서 다양한 몬스터로 교환할 수 있는 용계사&용환사 티켓 금, 은, 동을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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