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문화재단, 2019년 게임소통교육 참여 학교 및 기관 모집

넷마블문화재단(이사장 방준혁)은 25일부터 오는 4월 12일까지 2019년 ‘게임소통교육’에 참여할 학교 및 기관을 모집한다.

지난 2016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게임소통교육’은 온 가족이 함께 게임의 가치 및 게임산업의 전망을 이해하고 서로 간의 견해 차이를 좁히는 부모-자녀 공감 프로그램이다.

해당 교육은 초등학생 3학년~6학년 및 학부모 각 20명(총 40명)이 참여할 수 있는 초등학교와 기관이 대상이며, 넷마블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로 오는 4월 12일까지 제출해 신청 할 수 있다.

‘게임소통교육’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넷마블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파천: 신이되는자’, 사전예약 실시

4399코리아는 ‘파천 : 신이 되는 자’의 정식 출시에 앞서 사전예약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파천: 신이되는자는 4399코리아가 올해 처음으로 선보이는 신작 모바일 게임으로 하늘을 초월해 신이 된다는 스토리와 아름다운 그래픽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사전예약은 별도의 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참가자 전원에게 ‘귀속원보 300개’, ‘50만 골드’, ‘미인·홍(희귀)’, ‘오프좌선 카드’ 등을 100% 지급한다.

게임빌, ’크리티카: 천상의 기사단’ 글로벌 업데이트 사전 예약

게임빌(대표 송병준)이 글로벌 히트작 ‘크리티카: 천상의 기사단’의 신규 클래스 공개를 앞두고 사전 예약을 진행 중이라고 25일, 밝혔다.

게임빌은 신규 캐릭터 ‘스팀워커’ 공개 등 대형 업데이트를 앞두고, 내달 1일까지 사전 예약을 진행한다. 

‘스팀워커’는 발차기를 중심으로 한 현란한 근접 기술과 빠른 이동 능력이 특징인 캐릭터로 유저들에게 시원한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사전 예약은 별도 사전 예약 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사전 예약 참여 유저들에게는 5,000캐럿 쿠폰을 즉시 증정하며 쿠폰 수령 후 사전 접속 이벤트에 참여하면 최대 6,000캐럿을 추가로 제공한다.

또, ‘크리티카: 천상의 기사단’ 라인 공식 계정에 친구 추가를 하면 5,000라피스를 받을 수 있다.

펍지주식회사, 오렌지라이프와 2차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에티켓 캠페인 진행

펍지주식회사(대표 김창한)가 오렌지라이프와 함께 2차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에티켓 캠페인을 25일부터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2월 진행된 배틀그라운드 X 오렌지라이프 모바일 게임 에티켓 캠페인에 대한 유저들의 반응에 힘입어 추가 기획됐다.

펍지주식회사는 1차와 동일하게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로딩 화면에서 게임 에티켓 내용을 전달한다.

‘보이스 채팅 중 욕설 시 생존 확률이 떨어집니다’, ‘상호 간의 존중과 배려만이 치킨을 부릅니다’ 등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유저가 받아들일 수 있는 문구가 노출된다. 

라그나로크 온라인, 2019 초보자 프로모션 사전예약 실시

그라비티는 ‘라그나로크 온라인’에서 초보자를 위한 프로모션 사전예약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사전예약은 오는 31일까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실시되며, 유저들은 노비스, 도람 등 1가지 캐릭터를 선택할 수 있다. 또한 사전예약에 참여하면 소비 아이템이 담겨있는 초보자 프로모션 사전예약 감사 상자를 수령할 수 있다.

그라비티는 ‘라그나로크 온라인’의 2019 초보자 프로모션을 기념해 사전 이벤트를 준비했다.

먼저, 보스몬스터 인기 투표를 진행하고 투표에 참여한 고객중 추첨을 통해 물에 젖은 봉인장, 봉인된 의문의 알 등 아이템을 지급한다.

초보자 프로모션 이벤트 기간 동안 레벨 달성 이벤트와 골드 PC방 이벤트, 크리스탈 이벤트, 대박 혜택 경험치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넥슨, ‘2019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1’ ‘SAVIORS’팀 우승

넥슨(대표 이정헌)은 ‘크레이지레이싱 카트라이더(이하 카트라이더)’의 e스포츠 대회 ‘2019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1’에서 ‘SAVIORS’가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23일 광운대학교 동해문화예술관에서 관람객 1,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결승전에서는 신흥강자 ‘SAVIORS’가 ‘Flame’과의 대결 끝에 우승했다.

넥슨은 우승팀 ‘SAVIORS’에게 4,100만 원 및 준우승팀 ‘Flame’에게 2,100만 원의 상금을 제공했다. 이어서 개인전 우승 문호준 선수에게 500만 원, 준우승 박인수 선수에게 300만 원을 수여했다.

넥슨 '2018-2019 서든어택 챔피언스리그', '아스페' 일반부 첫 우승

넥슨은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서든어택’의 e스포츠 대회 ‘2018-2019 서든어택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일반부 ‘아스페’가 ‘울산클랜’을 꺾고 우승했다고 25일 밝혔다.

‘아스페’는 이번 승리로 ‘퍼스트제너레이션’과 ‘제닉스스톰’이 독주하던 ‘서든어택 챔피언스리그’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으며, 410일간 대장정 끝에 첫 리그 우승 타이틀을 거머쥐게 됐다.

‘아스페’와 ‘쿠거게이밍’은 리그 우승 상금으로 5천만 원과 2천만 원을 획득했으며, 대회 MVP를 차지한 ‘아스페’ 김희성과 ‘쿠거게이밍’ 우시은은 각각 2백만 원, 백만 원의 상금을 받았다.

밴쿠버 타이탄즈, 오버워치 리그 2019 시즌 첫 스테이지 우승

오버워치 리그의 2019 시즌 첫 스테이지 플레이오프 파이널 매치에서 올 시즌 처음 데뷔한 밴쿠버 타이탄즈가 샌프란시스코 쇼크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밴쿠버 타이탄즈는 오버워치 리그의 팀 확장 전략에 따라 올 시즌 리그에 처음으로 공식 진출했다. 데뷔 시즌에도 불구, 스테이지 1 기간 중 7전 전승이라는 성적을 거뒀다. 소속된 태평양 디비전 1위는 물론, 리그 전체 순위에서도 전장 득실차에 따라 뉴욕 엑셀시어를 누르고 가장 높은 자리에 위치했다.

또한 최상위 시드 자격으로 진출한 시즌 첫 스테이지 플레이오프에서도 거침없는 행보를 이어갔다. 22일 펼쳐진 8강전 보스턴 업라이징과 24일 서울 다이너스티와의 준결승 매치 모두 각각 3:0 및 4:0으로 셧아웃 승리를 거뒀다. 플레이오프 기간 중 대결을 포함, 오버워치 리그 데뷔 후 치른 공식10 경기에서 모두 승리했다.

이로써 오버워치 리그 2019 시즌 스테이지 1 모든 일정이 종료됐다. 각 팀은 4월 5일 시작될 스테이지 2 개막 일정 전까지 짧은 재정비 기간에 들어간다. 스테이지 재개 후에는 5월 10일 펼쳐질 스테이지 2 플레이오프 진출을 위한 새로운 여정을 시작한다. 단, 시즌 플레이오프를 위한 전체 순위는 시즌 내내 누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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