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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시즌’ 악몽세트 기본 장착, 디아블로3의 실험은 계속된다
최호경 기자 | 승인 2019.05.17 11:57


디아블로3의 17시즌이 시작됐다.

지난 16시즌에서 '왕실권위의 반지’ 효과가 기본으로 적용되어 유저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전달한 바 있는데, 17시즌은 악몽유산의 세트가 적용된다. 블리자드는 16시즌이 진행되는 과정에서 유저들의 뜨거운 호응이 있자 시즌 기간을 연장하며 반응을 확인했다.

이번 17시즌 역시 블리자드는 악몽의 유산 세트로 새로운 실험을 한다. 악몽의 유산 세트는 다른 세트 아이템 효과가 적용되지 않을 경우 100%의 공격력이 증가한다. 디아블로3의 시즌은 대부분 특정 세트아이템들이 교복화 되는 경향이 있는데, 17시즌은 악몽의 유산 효과로 세트가 아닌 고대 아이템들의 재발견이 이뤄질 전망이다.

기존에도 악몽의 유산 효과를 기반으로 유저들의 실험이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대균열과 기록 중심으로 경쟁하다보니 자연스럽게 다양한 도전 보다 효율과 성능 중심의 아이템이 선택되었다.


꾸미기 보상은 과거의 시즌을 놓친 유저들에게 초점이 맞춰졌다. 회색공허의 섬 테마의 초상화 액자와, 허수아비 애완동물의 획득 기회가 다시 주어진다. 날개는 새로운 아이템으로 은하계 테마의 날개가 선물로 준비된다.

이와 함께 더 강한 목표를 원했던 유저들을 위해 고행 레벨이 추가됐다. 14~16단계가 새롭게 등장해 목표의식을 자극할 전망이다.


16시즌과 17시즌으로 보면 디아블로3는 여전히 아이템 조합을 활용해 게임의 재미 확장에 집중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디아블로3에 다양한 아이템과 효과가 존재하는 만큼, 유저들에게 새로운 조합을 만들어 볼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는 분위기다.

매 시즌 보상을 위해 비슷한 조합으로 경쟁하지 않고 새로운 실험이 이어지며 유저들의 만족도 역시 올라가고 있다.

최호경 기자  press@game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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