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 CFS 인비테이셔널 브라질 2019 개최 발표

스마일게이트 엔터테인먼트(대표 장인아)는 크로스파이어 기반의 프로리그에서 우수한 기록을 보유한 팀들이 참가하는 초청전인 ‘CFS 인비테이셔널 브라질 2019’의 개최 계획을 1일 밝혔다.

CFS 인비테이셔널 브라질 2019는 오는 10월 12일에 브라질 상파울루에 위치한 국제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브라질 게임쇼 2019(이하 BGS 2019)’와 연계돼 진행된다. 스마일게이트는 이번 행사에 메인 스폰서로 참가하며, BGS의 대형 스테이지에서 CFS 인비테이셔널을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대회의 총 상금은 3만 달러이며, 트위치와 유튜브에서 영어와 포르투갈어로 생중계될 예정이다. 대회에 참가할 초청팀들은 추후 발표될 예정이다.

에픽게임즈 스토어, 게임 2종 무료 배포

에픽게임즈 코리아(대표 박성철)는 포 아너와 앨런 웨이크를 오는 3일부터 9일까지 무료로 배포한다. 

포 아너는 유비소프트에서 개발해 지난 2017년 출시한 난투 액션 게임으로, 거대한 전투에서 성과 요새를 쓸어버리는 스토리 캠페인과 함께 싱글 플레이 및 멀티 플레이를 모두 지원한다.

앨런 웨이크는 시골 마을 브라이트 폴스에 휴가를 보내기 위해 방문한 베스트셀러 작가 엘런 웨이크가 일련의 사건에 연루돼 실종된 아내의 수색에 나서는데, 자신이 창작한 스릴러 소설이 전개되고, 앨런 웨이크는 미스터리를 해결하며 아내를 구해야 한다.

로한M, 온의 파편 스페셜 퀘스트 진행

플레이위드(대표 김학준)가 서비스 중인 ‘로한M’이 8월만의 스페셜 퀘스트, 출석체크 등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8월 1일부터 시작되는 스페셜 퀘스트 온의 파편 처치는 매일 10시부터 22시까지 모리센, 리옴, 시라이아, 아이바흐, 이그니스 등 지역에 등장하는 온의 파편을 처치해 주신의 축복을 획득할 수 있다. 

주신의 축복을 사용시 고대주화, 희귀무기 성장석, 희귀 방어구 성장석, 페르소나, 던전 입장, 에이션트 스킬 강화석 등 보상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게 했다. 이와 더불어 출석체크 이벤트도 진행하는데, 금일부터 8일간 일자에 따라 룬 정수, 탐욕의 주문서, 영웅장신구 상자를 지급한다.

플레이위드는 금일 정기점검을 통해 홍염의 마녀 코스튬, 페르소나 꾸러미 등 판매상품을 추가했다. 그리고 유저들의 전투 데이터를 바탕으로 스킬 밸런스 및 보스 몬스터들의 전투 패턴을 추가하고 AI를 개편했다. 또한 첫 타운공방전을 바탕으로 얻어진 유저 분석 을 통해 몬스터 개체 수를 감소시키기도 했다.

또한 로한M은 원스토어와 함께 쿠폰 지급 이벤트를 진행한다. 원스토어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인증을 받으면, 룬 정수를 지급한다. 원스토어 유저에 한해 계정당 1회 참여만 가능하며 선착순 50,000명에 한 해 진행된다. 

오버워치 건틀렛, 상암 e스타디움 기가 아레나서 10월 9일 개막

오버워치 공식 국제 대회인 ‘오버워치 컨텐더스 건틀렛(이하 건틀렛)’이 대한민국 서울 상암동에 위치한 e스타디움 기가 아레나에서 10월 9일 개막, 5일간의 경기에 돌입한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건틀렛 참가 자격은 한국, 중국, 유럽, 북미 및 아시아 태평양 컨텐더스 시즌 2 플레이오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10개 팀에게만 주어진다. 지역별 시드 수는 5월 진행된 퍼시픽 쇼다운과 아틀란틱 쇼다운에서 각각 결정됐다. 컨텐더스 코리아는 퍼시픽 쇼다운 우승으로 건틀렛 진출권 3장을 확보했다.

9일 시작되는 그룹 스테이지에서는 결승 스테이지에 직행하는 한국 및 북미 컨텐더스 시즌 2 우승팀을 제외한 8개 팀이 2개 그룹으로 편성, 대결을 펼친다. 그룹별 1개 팀이 탈락하며, 통과한 6개 팀은 부전승을 거둔 두 팀과 함께 결승 스테이지서 겨룬다.

그룹 및 결승 스테이지 모두 더블 엘리미네이션 방식으로 치러지며, 4선승제의 건틀렛 파이널, 승자 및 패자조 결승을 제외한 모든 경기는 3선승제로 승리팀을 가른다. 

넥슨, ‘바람의나라: 연’ 비공개 시범 테스트 사전예약 실시

넥슨(대표 이정헌)은 슈퍼캣(대표 김원배)과 공동개발 중인 ‘바람의나라: 연’의 비공개테스트 사전예약을 1일부터 시작한다.

‘바람의나라: 연’은 온라인게임 ‘바람의나라’ IP(지식재산권)를 기반으로 원작 특유의 조작감과 전투를 구현한 모바일 MMORPG로, 안드로이드OS와 iOS버전으로 개발 중이다.

8월 1일부터 전용 페이지를 통해 비공개 시범 테스트 사전예약을 신청할 수 있으며, 안드로이드OS 기기 유저라면 누구나 테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오는 8월 21일부터 26일까지 6일간 진행되는 이번 테스트에서는 ‘전사’, ‘도적’, ‘주술사’, ‘도사’ 4종의 직업을 플레이할 수 있고, ‘레이드’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다. ‘왕초보사냥터’부터 ‘12지신의 유적’까지 원작 게임의 사냥터 또한 모두 구현했다.

또 혼자서도 플레이가 가능한 ‘요일동굴’, ‘심연의 탑’ 콘텐츠도 공개된다. 1:1 대결과 3:3 팀 대전 PvP(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무한장’과 ‘문파 시스템’도 공개된다.

에오스 레드, 정식 출시일 8월 28일로 확정

블루포션게임즈(대표 신현근)가 개발하고 직접 서비스하는 에오스 레드의 정식 출시일이 8월 28일로 확정 공개되었다.

블루포션게임즈는 1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8월 28일 오전 10시에 에오스 레드의 정식 서비스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식 서비스는 구글 플레이 스토어를 통해 진행된다.

또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를 8월 1일부터 26일까지 진행하고, 정식 런칭을 위한 본격적인 마케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는 총 8대의 서버를 준비하고 최초 4대부터 진행되며, 진행 상황에 따라 추가로 서버를 오픈할 계획이다.

넥슨, ‘카운터사이드’ 테스트 시작

넥슨(대표 이정헌)은 스튜디오비사이드(대표 류금태)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카운터사이드’의 테스트를 돌입했다고 1일 밝혔다.

카운터사이드는 7월 11일부터 24일까지 테스트 참여자를 모집했고, 1일부터 5일까지 선정된 유저를 대상으로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를 통해 테스트를 진행한다.

R2, ‘4TH WAVE’ 이벤트 진행

웹젠(대표 김태영)이 ‘R2’의 ‘오리지널 리부트 서버’에서 회원들을 위한 ‘4TH WAVE’ 이벤트를 진행한다.

웹젠은 1일 정기점검 시간을 갖고, 8일 정기점검 전까지 '보물상자 이벤트’ 및 '서번트 채집 보상 2배'등을 통해 오리지널 리부트 서버 회원들의 캐릭터 육성을 지원한다.

‘R2’의 ‘오리지널 리부트 서버’는 일반 서버보다 경험치 획득량 및 아이템 획득 확률이 높아 빠른 캐릭터 육성이 가능한 서버다. 또한 비정기적으로 초기화가 진행된다.

먼저 ‘서번트 채집 보상 2배’ 이벤트가 진행된다. R2의 서번트는 캐릭터와 함께 모험을 즐기는 펫으로 캐릭터의 능력치를 상승시킬 수 있다. 또한 4차 서번트로 진화 시 변신 스킬도 획득이 가능하다.

이번 ‘서번트 채집’을 통해 R2의 회원들은 진화에 필요한 재료를 획득해 서번트를 보다 빠르게 성장시킬 수 있다. 단, 서번트 채집 실패 보상은 2배 혜택에서 제외된다.

‘보물상자 이벤트’도 진행된다. '보물상자 이벤트’는 떠돌이 교환 상인 아크 NPC에게 ‘보물상자’ 3개와 100,000 실버를 주면 각종 재료를 보상으로 제공하는 이벤트다.

오리지널 리부트 서버의 회원들은 ‘보물상자 이벤트’에서 제공되는 보상으로 ‘어비스 저항의 벨트 퍼즐 수집 재료’, ‘고대의 악세서리 상자 및 강화 주문서’, ‘텔레포트, 변신 조종 반지 제작 재료’, ‘마력의 벨트 제작 재료’, ‘악세서리 제작 제료’ 등을 획득할 수 있다. 보상은 미귀속 상태로 지급돼 교환이 가능하다.

‘보물상자’는 몬스터를 사냥하면 랜덤으로 획득할 수 있으며, 떠돌이 교환상인 아크 NPC는 애쉬번, 블랙랜드, 바이런, 로덴 마을에서 찾을 수 있다.

2019 오버워치 월드컵 출전 대한민국 대표팀, 최종 7인 확정

오버워치로 진행하는 공식 e스포츠 국가 대항전인 ‘2019 오버워치 월드컵’에 출전할 7명의 대한민국 국가대표 명단이 1일 처음 공개됐다.

'Crusty' 박대희 코치(現 오버워치 리그 샌프란시스코 쇼크 감독)가 이끄는 한국 대표팀 선수단은 전원 현재 오버워치 리그 선수로 구성, 최정예 라인업을 갖췄다. 포지션별로는 돌격과 지원에 2명씩이, 공격에는 후보 선수를 포함해 3명의 선수가 선발됐다. 인선 면면을 볼 때 안정적이면서도 포지션간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선수들이 중용됐다.

먼저, 가장 많은 선수가 포진된 공격 포지션에는 2년 연속 대표팀에 합류한 ‘Carpe’ 이재혁을 필두로 'Architect' 박민호, ‘Haksal’ 김효종이 선정됐다.

팀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진영을 유지하는 돌격 포지션에는 2017년 국가대표 ‘Mano’ 김동규(뉴욕 엑셀시어, 메인 탱커)와 ‘ChoiHyoBin' 최효빈이 뽑혔다. 

마지막으로 후방에서 팀원을 보호할 지원 포지션에는 ‘iDK’ 박호진, ‘Bdosin’ 최승태가 선발됐다.

'용봉탕' 황규형 단장, '라임' 박시훈 커뮤니티 관리자 및 'Crusty' 박대희 코치로 구성된 대한민국 오버워치 월드컵 위원회는 오버워치 리그는 물론, 컨텐더스에서 활약 중인 한국 선수들을 상대로 진행한 자체 평가전 등 면밀한 대표선수 선발 과정을 거쳐 7인 로스터를 완성했다. 

저작권자 © 게임인사이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