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하반기 모바일 시장을 강타할 대작 무협액션 RPG <삼국무신>이 흥행 예감을 낳고 있다.

(주)고스트게임즈(대표 배성준)는 지난 12일부터 진행한 <삼국무신>의 사전 등록 1주일만에 약 8만명이 신청을 완료했다고 19일 밝혔다.

유니티 3D 엔진으로 개발해 온라인게임 못지 않은 그래픽 퀄리트를 자랑하는 <삼국무신>은 호쾌한 액션으로 무장한 삼국지 배경의 무협 액션 RPG이다.

기존 삼국지 배경의 게임들과 달리 <삼국무신>은 호걸, 천길, 월령 등 3개의 클래스를 중심으로 삼국지에 실제 등장하는 무장들과 함께 삼국통일을 이뤄나가는 방대한 스토리를 담고 있다.

특히 제갈량, 주유, 여포 등과 같은 전설의 무장을 소환해 전투에 참여할 수 있어 삼국지를 한번이라도 접해본 유저라면 몰입도를 더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삼국지의 주요 에피소드를 담은 스토리 던전과 결투장, 혈맹전, 그 외 다양한 시간대별 이벤트 등은 지루할 틈을 주지 않는다.

사전 등록에 대한 열기가 뜨거워 지면서 19일부터 오는 23일까지 진행되는 파이널 테스트에 대한 관심도 높다.

5일간 진행되는 파이널 테스트는 정식 서비스를 위한 최적화 작업과 유저 피드백 등을 반영하기 위한 마지막 담금질로 테스트 기간에 사용 가능한 5성 마초 영웅 쿠폰을 지급한다.

아울러 <삼국무신> 사전 등록 신청자 전원에게는 1만5000원 상당의 게임머니를 제공하고, 10명 이상 모집된 혈맹 중 3만 명에게 5,000원 쿠폰을 추가로 지급한다.

또한 개인 및 혈맹를 등록한 유저 중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 5,000원권을 각 50명씩 총 100명에게 지급한다.

고스트게임즈 배성준 대표는 “삼국무신에 보내주신 유저분들의 성원에 깊은 감사 말씀 드린다”며, “파이널 테스트를 마치고 빠른 시일 내에 정식 서비스를 시작해 대작 무협 액션에 걸맞는 블록버스터급 재미를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삼국무신> 관련 자세한 정보와 사전등록은 공식 홈페이지(http://goo.gl/lkYJxs)와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GGSGMS)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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