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 엔터테인먼트, 할로윈 맞이 VR 게임 2종 할인 프로모션 실시

스마일게이트 엔터테인먼트는 할로윈 시즌을 맞아 11월 3일까지 자체 개발 VR 게임 ‘포커스온유’와 ‘로건’의 스팀 및 바이브포트 플랫폼 버전의 가격을 30% 할인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스팀과 바이브포트 각 플랫폼에서 그 동안 글로벌 유저들로부터 인기를 얻은 VR 게임을 엄선해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행사로, PC에서 스팀 또는 바이브포트 플랫폼에 접속해 포커스온유와 로건을 검색하면 각 국가별 통화에 맞춰 30%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펍지주식회사,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스트리트 챌린지 스쿼드 업 시즌 4’ 개최

펍지주식회사(대표 김창한)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스트리트 챌린지(이하 PMSC) 스쿼드 업 시즌 4’를 26일부터 진행한다.

한국∙일본 서버 스쿼드 티어 골드 이상, 인게임 레벨 30 이상의 실력을 갖춘 만16세 이상 유저를 대상으로 참가 신청을 받았다. 스쿼드 티어 점수로 선발된 63개 팀을 비롯, 시즌3 우승으로 온라인 예선에 직행한 GC BSUAN까지 총 64개팀이 토너먼트 방식으로 대결을 펼치게 된다.

26일부터 11월 3일까지 4개 조, 각 16개 팀이 온라인 예선을 펼쳐 상위 8개 팀이 오프라인 본선에 진출하며, 11월 9일과 10일 펍지 서울 오피스에서 오프라인 본선 및 결승전을 진행한다.

최종 우승팀과 준우승팀은 각각 상금 500만원, 200만원과 함께 11월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리는 글로벌 대회 ‘PMCO(PUBG Mobile Club Open) 2019’에 한국 대표로 참가할 자격이 주어진다. 3등은 100만원, 4등부터 16등은 50만원씩 상금이 주어진다. 결승전 참가 16개 팀에는 PMSC 전용 인게임 낙하산(영구제)을 증정하며, 결승전 최다 킬을 달성한 MVP에게 치킨 메달 500개를 지급한다.

크리티카: 천상의 기사단, 신규 클래스 ‘리나’ 사전 예약 돌입

게임빌(대표 송병준)이 ‘크리티카: 천상의 기사단’의 신규 클래스 공개를 앞두고 사전 예약을 진행 중이라고 25일 밝혔다.

이번 사전 예약은 내달 4일까지 진행되는데, 신규 클래스 ‘리나’ 사전 예약 버튼을 클릭하기만 해도 캐럿 5천 개와 초월 소환 티켓 1개가 즉시 지급된다. 11월에 진행되는 ‘리나’ 업데이트 이후 마련되는 7일간의 접속 이벤트를 통해서는 진.초월 펫인 '카벙클'을 제작할 수 있다.

캐릭터 성장을 위한 ‘업데이트 기념 특별 핫타임 이벤트’, 리나의 레벨, 각성, 전투력 달성 시 장비 등을 지급하는 ‘폭풍성장! 레벨업 이벤트’ 등도 신규 캐릭터 업데이트에 맞춰 준비되고 있다.

‘크리티카: 천상의 기사단’은 다가오는 핼러윈을 맞아 오는 28일부터 내달 10일까지 2주간 ‘핼러윈 이벤트’도 운영한다. 스테이지 클리어, 명예대전 플레이, 시련의 탑 클리어 등 주어진 미션들을 달성하면 캐럿을 비롯해 라피스, 초월 운석 상자, 각성석, 초극석 등 아이템들을 획득할 수 있다.

R2, ‘2nd WAVE’ 이벤트 시작

웹젠(대표 김태영)이‘R2’의 ‘오리지널 리부트 서버’에서 회원들의 캐릭터 육성을 지원하는 ‘2nd WAVE’ 이벤트를 시작했다.

웹젠은 24일 정기점검 시간을 갖고, 31일 정기점검 전까지 '특성강화 스킬을 획득 이벤트’ 및 '니자르/네케브 변신 획득 이벤트' 등 오리지널 리부트 서버 회원들을 위한 이벤트들을 진행 중이다.

‘R2’의 ‘오리지널 리부트 서버’는 일반 서버보다 많은 경험치를 획득할 수 있고 아이템을 입수할 확률이 높아 빠른 캐릭터 육성이 가능하다. 또한 비정기적으로 서버 초기화가 진행돼 반복해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먼저, ‘특성강화 스킬 획득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벤트 기간 동안 특성 강화 스킬을 가장 많이 배운 캐릭터를 클래스당 5명씩, 총 25개 캐릭터를 선정하여 '카오스 포인트 카드'를 지급한다. 이벤트 기간 전에 스킬을 습득한 캐릭터도 선정대상에 포함되며, 특성 강화 스킬의 개수가 동일할 경우, 마지막으로 배운 스킬의 습득 시점이 빠른 순으로 당첨자를 선정한다.

'니자르/네케브 변신 획득' 이벤트도 진행된다. 어쌔신과 엘프의 신규 변신인 니자르와 네케브 변신을 습득한 캐릭터 중 각각 5개 캐릭터를 추첨하여 1만 이벤트 캐시를 보상으로 지급한다. '니자르/네케브 변신 획득' 이벤트 기간 전에 변신을 습득한 캐릭터도 추첨 대상에 포함된다.

마지막으로 '변신 수집 타이틀 완성' 이벤트가 진행된다. 24일 정기점검 후 부터 11월 14일까지 변신 수집 타이틀을 활성화 한 유저 중 선착순으로 '카오스 포인트 충천카드'와 '변신강화 매터리얼'을 보상으로 지급한다. 변신 수집 타이틀 활성화를 반복 완료한 회원도 이에 포함된다.

펄어비스 신작 ‘섀도우 아레나’ 비공개테스터 모집

펄어비스(대표 정경인)가 ‘섀도우 아레나’의 비공개테스트 테스터를 11월 20일까지 모집한다.

‘섀도우 아레나’는 검은사막 콘텐츠인 ‘그림자 전장’을 발전시킨 스핀오프 형태의 게임이다. 50명의 유저가 경쟁해 최후의 1인을 가리는 근접전 형태의 ‘액션 배틀 로얄’ 장르다. 

RPG에 액션의 재미가 한층 강화된 게임으로 신중한 스킬 사용과 스킬 적중, 회피 실력에 따라 승패가 좌우되는 것이 특징이다.

‘섀도우 아레나’의 비공개테스트는 11월 21일부터 11월 24일까지 4일간 진행한다. 테스트 참여를 원하는 유저는 섀도우 아레나 공식 사이트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모집 인원은 1만명이다. 비공개테스트 테스터 당첨 발표는 총 3회에 걸쳐 진행한다. 11월 11일 1차 발표에 이어 2차는 11월 18일, 3차는 11월 21일이다. 

유저는 검은사막에서 플레이하던 캐릭터들을 ‘섀도우 아레나’에서도 즐길 수 있다. 테스트에서 플레이할 수 있는 캐릭터는 조르다인 듀카스, 아혼 키루스, 연화, 게하르트 슐츠, 사키, 헤라웬 총 6종이다. 

에픽게임즈 스토어, 레드 데드 리뎀션 2, 아우터월드, 매니폴드 가든 선보여

에픽게임즈 코리아(대표 박성철)는 레드 데드 리뎀션2 PC 버전의 사전구매를 시작했으며, 에픽게임즈 스토어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아우터월드와 매니폴드 가든도 최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레드 데드 리뎀션2는 24일부터 사전구매가 시작됐으며, 11월 6일 정식 출시된다. 아우터월드는 싱글 플레이 1인칭 공상과학 RPG다. PC 버전은 현재 에픽게임즈 스토어에서만 구매할 수 있다. 매니폴드 가든은 미국의 예술가 윌리엄 카이어가 개발한 인디 게임으로, 예술과 게임의 경계를 허무는 작품이다. 

한편, 이번 주 에픽게임즈 스토어의 무료 게임은 Q..U.B.E. 2와 공포감을 즐길 수 있는 어드벤처 호러 게임 레이어스 오브 피어가 선정됐다.

넷마블문화재단, 예림디자인고등학교 학생 대상 ‘넷마블견학프로그램’ 진행

넷마블문화재단(이사장 방준혁)은 지난 24일 서울시 구로구에 위치한 넷마블 본사에서 2019년 제 12차 ‘넷마블견학프로그램’을 예림디자인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했다고 금일 밝혔다.

'넷마블견학프로그램'은 넷마블이 2013년부터 매 방학마다 개최한 '청소년 직업체험교실'을 토대로 지난 2016년부터 청소년들의 진로탐색을 돕기 위해 새로이 마련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제 12회차 ‘넷마블견학프로그램’은 고용노동부 서울관악고용센터와 함께 진행됐다. 평소 게임에 관심이 높은 구로구 소재 예림디자인고등학교 학생 1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넷마블문화재단은 참가자가 게임업계 진로에 관심이 높은 고등학생들로 구성된 만큼 게임 산업과 게임 기획은 물론 디자인, 프로그래머 등 게임 관련 직무에 대한 특강으로 이번 견학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넥슨컴퓨터박물관, ‘2019 NCM OPEN CALL X Reality’ 수상작 발표

넥슨컴퓨터박물관(관장 최윤아)이 가상현실 콘텐츠 공모전, ‘2019 NCM OPEN CALL X Reality’의 수상작을 발표했다.

올해로 4회를 맞이한 이번 오픈콜에는 전 세계 11개국으로부터 126개의 작품이 응모됐다. 대상에는 콜롬비아의 아티스트 Sergio Bromberg가 개발한 ‘El Beat’가 선정되었다. ‘El Beat’는 콜롬비아의 음악과 혁명에 대한 다큐-판타지 작품으로, 독특한 시청각적 경험과 함께 VR 기술을 활용한 볼류메트릭 비디오의 구현이 매우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았다.

멕시코의 멀티미디어 아티스트이자 작곡가인 Laura Luna Castillo가 출품한 ‘Comprehension Of Spaces’는 VR 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 라이브 3D 스캐닝을 통해 실재하는 공간의 가상화 경험을 제공하는 본 작품은 현실 공간을 포인트 클라우드로 바라보는 새롭고 감각적인 경험을 제공했다. 

두 명의 플레이어의 비대칭 게임 플레이를 통해 변형적인 스토리텔링을 제공하는 ‘La Plume et la Lanterne (the quill and the lantern)’는 VR 부문 우수상을 받았다. 프랑스의 Frenchie Kokonattsu팀이 개발한 본 작품은 가상 세계와 가상 세계 밖의 두 플레이어가 협력한다는 아이디어가 확장 가능성이라는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AR 부문에서는 러시아의 DHlab이 출품한 ‘Сompetence. Mentoring. Community.’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증강현실을 활용한 설치 작품으로 인류사라는 주제를 심미적으로 완성도 있게 표현했으며, 기술적으로도 카메라 트래킹과 맵핑 기술을 정교하게 구현하였다.

마지막으로 국내의 Ta.Dot이 개발한 ‘Memory(1974)’는 AR로 증강된 이미지를 통해 음악 감상의 경험을 증폭시키는 방법을 제안하며 AR 부문 우수상에 선정되었다. 접근 방식과 표현의 형태를 창의적으로 결합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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