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시티(대표 조성원)는 25일 자사가 개발하고 네이버 게임을 통해 서비스하는 액션 축구 게임 <프리스타일풋볼Z>에서 신규 클럽 시스템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클럽 시스템은 유저가 자신이 원하는 클럽을 생성하거나, 이미 존재하는 클럽에 가입해 소속 클럽원들과 함께 경기를 펼칠 수 있는 콘텐츠로, 클럽 간 승패를 결정하는 경쟁적 요소와 클럽 내 소통을 지원하는 채팅 기능이 강화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보유한 기량과 노력여하에 따라 소속 클럽 내에서 에이스로 활약할 수 있다는 점은 유저들에게 인정과 성취에 대한 동기를 부여할 뿐만 아니라, 유대감과 팀워크를 한층 강화시켜 진일보한 축구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한다.

또한, ‘브라질 살바도르’를 형상화한 신규 경기장과 스페셜 캐릭터 ‘히메네즈(DF)’를 공개하고, 나만의 클럽을 제작해 클럽원들과 공유할 수 있는 엠블럼 기능도 추가됐다.

조이시티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내달 2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먼저, ‘프리스타일풋볼Z’에 접속만 해도 ‘PLUS 100 3일’과 ‘5,000골드’, ‘쟈넬 선글라스 윙볼’, ‘스페셜 캐릭터(레이첼, 더크, 리사) 윙볼’로 구성된 종합선물 세트를 선물하고, 클럽원 4명과 함께 클럽전을 뛰는 유저들에게 ‘1,500골드’를, 첫 승 달성한 유저들에게 ‘윙볼’ 아이템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프리스타일풋볼Z>의 신규 클럽 시스템과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fsfz.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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