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사커스피리츠, ‘갤럭시라이브 챔피언십 2019’ 결승전 개최

컴투스(대표 송병준)의 ‘사커스피리츠’(개발사 빅볼)가 글로벌 대회인 ‘갤럭시라이브 챔피언십 2019’의 결승전을 개최했다.

‘갤럭시라이브 챔피언십’은 ‘사커스피리츠’ 유저들의 실력을 겨루는 실시간 대전 콘텐츠로 지난 10월부터 지역별 예선을 진행했다. 특히 올해는 처음으로 북미 지역 유저들도 함께하는 글로벌 대회로 진행돼, 1, 2차 예선을 통해 국내 선수 4인과 북미 선수 2인의 최종 결승 진출자를 선발했다.

지난 14일 서울 ‘청담CGV’에서 개최된 결승전에는 6인의 선수들과 사전 신청을 통해 선발된 관객들이 참석했다.

경기 사전 행사에는 ‘사커스피리츠’ 캐릭터의 음성 더빙을 담당한 성우 ‘이명희’가 현장 이벤트와 사인회를 진행했다.

이어 진행된 ‘갤럭시라이브 챔피언십’ 결승전에서는 6인의 진출자들이 토너먼트 방식으로 경기를 펼쳤다. 3판 2선승제로 진행된 파이널 매치에서의 치열한 경합 끝에 ‘지예송’ 선수가 최종 우승했다. 

모든 결승전 경기는 ‘사커스피리츠’의 글로벌 유저 모두가 함께 보고 즐길 수 있도록 실시간으로 온라인 생중계됐다. 특히 40만명 이상의 유튜브 채널 구독자를 보유한 게임 크리에이터 ‘김성회’가 현장 중계를 담당했다. 

컴투스는 이번 대회의 사전 기대감 조성을 위해 지난 13일까지 유저들을 대상으로 사전 퀴즈 이벤트 및 우승 후보 예측 이벤트를 진행했으며, 현장에 참석한 관람객 전원에게도 한정판 굿즈를 제공했다.

스마일게이트 엔터테인먼트, CFS 2019에서 VR 게임 포커스온유 및 로건 부스 운영

스마일게이트 엔터테인먼트는 13일부터 14일까지 중국 상하이 징안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크로스파이어 e스포츠 대회 ‘CFS 2019’에서, 자체 개발 VR 게임 ‘포커스온유’와 ‘로건’의 시연 부스 운영을 마쳤다고 16일 밝혔다.

특히 포커스온유와 로건은 지난달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VR CORE’에서 각각 대상과 최고 예술상을 받은 바 있다. 체험 부스를 운영한 13일과 14일은 CFS 2019의 4강전과 결승전이 진행 된 날로, 수많은 CFS 팬들이 방문해 VR 게임을 즐겼다.

카카오게임즈, ‘프렌즈 게임’ 6종 크리스마스 이벤트 실시

카카오게임즈(각자 대표 남궁훈, 조계현)는 자사가 서비스 중인 ‘카카오프렌즈’ IP(지식재산권) 활용 모바일 게임 6종에서 크리스마스를 맞아 이벤트를 진행한다.

'프렌즈타운'에서는 신규 스토리 '프로도의 사막 별장'을 공개하고, 한정판 ‘프렌즈 카드’ 8종을 선보인다. 또 19일부터 25일까지 ‘모자’, ‘선글라스’로 구성된 ‘특수 블록’을 수집하면 랭킹에 따라 유저에게 보상을 지급하는 ‘타운 패션쇼’ 이벤트를 연다.

더불어, 26일부터 1월 8일까지, ‘작심 삼일 이벤트’를 진행해 ‘프렌즈타운 클럽’에 가입하고 미션을 달성한 유저 중 추첨을 통해 ‘2020 카카오프렌즈 다이어리’와 ‘미니 스노우볼’ 등을 선물한다.

‘프렌즈마블’에서는 크리스마스 특별 캐릭터인 ‘트리 어피치’를 공개하는 동시에 20일부터 25일까지 ‘매일매일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진행해 ‘시즌 매치’를 3번 플레이 시 매일 달라지는 ‘산타의 선물’을 증정한다.

‘프렌즈팝’에서는 ‘크리스마스 특집 프렌즈 2종 뽑기’ 이벤트와 함께 17일까지 ‘리얼월드’ 스테이지에서 알파벳 수집 후 ‘merry X-mas’를 완성하면 포인트를 제공하고 ‘라이언의 마법상자’로 보상을 제공한다.

캐주얼 모바일 링크 퍼즐  ‘프렌즈타워’에서는 19일부터 27일까지 ‘크리스마스 릴레이 이벤트’를 기획해 미션을 공개하고 성공시 게임 재화 및 아이템을 제공하며, 기간 내 미션을 모두 완수하는 유저에게는 ‘스페셜 프렌즈 캐릭터’를 선물한다.

이 외에도, ‘젬스톤'을 구하는 모험 콘셉트의 퍼즐 ‘프렌즈젬’에서는 ‘크리스마스 스페셜 프렌즈 뽑기’를 진행해 ‘특별한 프렌즈 캐릭터’를 만날 기회를 제공하고 ‘매직 스푼’을 찾아 떠나는 모험을 그린 퍼즐 ‘프렌즈사천성’에서는 크리스마스 의상 재료를 모은 유저에게 한정판 캐릭터 ‘눈꽃 요정 어피치’를 선사한다.

넷마블문화재단, ‘2019 넷마블나눔 DAY’ 개최

넷마블문화재단(이사장 방준혁)은 지난 13일 넷마블 본사에서 ‘2019 넷마블나눔 DAY’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2019 넷마블나눔 DAY’는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16년 시작한 ‘넷마블 바자회’를 토대로 마련됐다. 넷마블문화재단의 집중 영역 중 하나인 ‘마음 나누기’를 보다 확산하고 나눔의 기쁨을 임직원들과 함께하기 위해 넷마블문화재단이 올해 처음 개최한 행사다.

‘2019 넷마블나눔 DAY’는 ‘넷마블 Awards’, ‘넷마블 바자회’, ‘창문프로젝트 발표회’ 등 총 3개 섹션으로 나눠 진행됐다.

1부로 진행된 ‘넷마블 Awards’는 올해 봉사활동에 가장 많이 참여한 ‘봉사활동’, 가장 많은 금액을 기부한 ‘정기기부’, ‘넷마블 바자회’에 가장 많은 물품을 기부한 ‘물품기부’ 등 총 3개 부문에서 우수 참여자를 선정해 각각 수상했다.

아울러 지난 3월 창단해 전국체전 및 아시아조정선수권대회 등 국내외 장애인 조정대회에서 메달을 수상하며 우수한 성적을 거둔 ‘넷마블장애인선수단’에게도 훈련용품 및 포상금을 수여했다.

이어 진행된 ‘넷마블 바자회’는 넷마블 컴퍼니 임직원이 기부한 도서, 가전, 음반, 잡화 등 총 1,700여 점의 물품으로 진행됐으며, 시계 및 양주 등의 고가 물품들은 경매를 통해 판매됐다. 특히, 올해 바자회는 조정선수단들의 조정 시범 및 로잉머신 체험행사 등이 함께 마련돼 임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바자회를 통해 모인 수익금은 지역사회 복지기관, 아동보호기관 등에 전액 기부된다.

임직원 지역 기금사업 ‘창문프로젝트 발표회’도 성황리에 개최됐다. 올 한해 넷마블 임직원이 재능기부를 통해 지역 아동들과 함께한 코딩, 조형, 회화 등 총 161점의 작품이 눈길을 끌었으며, 창문프로젝트 참여 아동들의 바이올린, 우쿨렐레 등 연주회도 호응을 받았다.

컴투스, ‘2019 서머너즈 워: 아메리카 투어’ 마무리 

컴투스(대표 송병준)는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의 ‘2019 서머너즈 워: 아메리카 투어’가 지난 14일 미국 플로리다 올랜도에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2019 서머너즈 워 아메리카 투어’는 ‘서머너즈 워’가 미국을 포함해 상파울루, 벤쿠버 등 북∙남미 지역 유저들과 직접 만나 소통하고, 현지 팬들과의 스킨십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투어는 지난 2월 첫 번째 도시인 캐나다 벤쿠버를 시작으로, 브라질 상파울루, 텍사스주 휴스턴을 비롯해 총 8개 도시에서 약 11개월에 걸쳐 진행됐으며, 각 투어마다 수많은 유저들이 현장을 방문해 토너먼트, 퀴즈 등 이벤트를 함께 즐겼다.

아메리카 투어 기간 동안 약 1,600여 명의 유저들이 ‘서머너즈 워’를 통한 즐거움을 공유했으며, 마지막 종착지인 미국 올랜도의 경우 역대 도시들 중 가장 많은 유저들이 참석했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고교대항전 우승 학교 방문 및 치킨 600인분 증정

펍지주식회사(대표 김창한)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고교대항전에서 최다 치킨 획득과 최다 참가를 기록한 울산여자고등학교를 방문, 교촌치킨과 제휴로 치킨 600인분과 치킨 제품 교환권 500매 등을 제공했다고 밝혔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고교대항전은 지난 9월부터 10월까지 국내 소재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울산여고는 총 1,479회 치킨(우승)을 획득하고 약 100명의 학생들이 참여해 최다 치킨 획득 학교이면서 최다 참가 학교로 선정됐다.

펍지주식회사는 지난 13일 울산여고를 찾아 기존 상품인 치킨 교환권 500매뿐만 아니라, 교촌치킨과 함께 진행한 시식행사로 치킨 600인분을 추가 전달했다.

울산여고에서 가장 많은 치킨을 획득한 MVP인 학생에게는 치킨 메달 60개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굿즈를 증정했으며, 이외 대회에 참가한 모든 학생들에게 인게임 치킨 메달 30개와 인게임 쿠폰(영구제)을 지급했다.

콜오브듀티: 모던워페어, ‘인강’ 영상 완결

콜오브듀티: 모던워페어 속 전투에 아직 익숙하지 않은 초보 ‘오퍼레이터’들을 위한 ‘맞춤 특강’ 영상 네 편이 모두 완결됐다.

콜 오브 듀티 전장 모험 속으로 첫 발을 내딛는 신참 요원들을 위해,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는 모던 워페어 가이드 영상을 만나볼 수 있다.  이미 모던 워페어의 캠페인 스토리 및 기본적인 조작과 필수 지식, 그리고 멀티유저 각종 모드와 팁을 담은 세 편의 영상이 공개된 가운데, 스펙 옵스 경험을 보다 효과적으로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된 네 번째 완결편 영상이 업로드됐다.

4편 영상에서는 베르단스크에 몸을 숨긴 무기공급책 알마릭을 발견해야 하는 작전 헤드헌터, 알마릭의 무기 목록을 확보하고 위치 정보를 표시해 내야 하는 미션이 담긴 작전 쿠발다, 인질로 잡힌 주요 인물 린다 모랄레스 박사를 구출해야 하는 작전 팔라딘, 베르단스크 공항을 점거한 알카탈라의 움직임을 저지해야 하는 작전 크로스윈드 등 스펙 옵스의 주요 면모가 소개된다.  또, 작전 성패의 갈림길이 될 수 있는 킬스트릭 활용법 등 팁이 담겨 있어, 유저들의 작전 수행을 돕는다.

특히, 3편과 4편에서는 1, 2편에서 등장했던 파라 카림 조현정 성우에 더불어 콜 오브 듀티 시리즈 속 상징적인 인물이자 이번 모던 워페어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는 프라이스 대위의 우리말 목소리를 연기한 성완경 성우가 등장했다.

또, ‘베테랑 강사 초청 1일 완성 영상’이라는 컨셉으로 신규 유저가 모던 워페어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는 유용한 정보와 팁만을 짚어 전달하는 ‘맞춤 인터넷 특강’ 형식으로 소개했다. 

소울워커, 신규 캐릭터 ‘에프넬’ 티저 페이지 오픈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대표 장인아)가 서비스하고 라이언게임즈(대표 윤성준)가 개발한 ‘소울워커’가 신규 캐릭터 ‘에프넬’을 최초로 공개하는 티저 페이지 오픈 했다고 16일 밝혔다.

여덟번째 소울워커로 합류할 예정인 ‘에프넬’은 ‘창’을 무기로 사용하며 체술을 기반으로 한 액션을 즐길 수 있는 소녀 캐릭터다. 게임 속에서는 네드컴퍼니의 인체 실험 프로젝트의 실패작으로 영구 폐기 되었으나 누군가의 도움으로 소울워커가 된 스토리를 가지고 있다.

에프넬의 스킬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오는 12월 23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다.

티저 페이지 오픈과 함께 에프넬의 목소리를 담당하는 김현심 성우의 인터뷰 영상도 함께 공개되어 에프넬이라는 캐릭터와 연기 중에 벌어진 에피소드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다.

스마일게이트는 에프넬 티저 페이지 오픈을 기념한 유저 혜택 이벤트도 진행한다. 먼저, 12월 16일부터 2020년1월 8일까지 게임에 접속한 모든 유저에게 9단계로 강화된 최고 등급의 레이드 장비 세트를 지급한다. 또한, 12월 16일부터 22일 까지는 누적 접속 일수에 따라 이벤트 캐쉬와 각종 희귀 아이템을 선물로 지급하는 출석 이벤트도 진행된다. 

피파온라인4, ‘EACC WINTER 2019’ 넉아웃 스테이지 진출팀 확정

넥슨(대표 이정헌)은 16일 EA Korea 스튜디오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피파온라인4의 e스포츠대회인 ‘EA Champions Cup WINTER 2019(이하, EACC WINTER 2019)’의 ‘그룹 스테이지’를 마치고 ‘넉아웃 스테이지’에 진출하는 8개 대표팀 명단을 공개했다.

12일부터 14일까지 서초구 넥슨 아레나에서 진행된 ‘그룹 스테이지’에 참여한 7개국 12개 대표팀 중 8개팀이 다음 라운드인 ‘넉아웃 스테이지’에 진출한다.

한국은 ‘성남FC’와 ‘감스트 게이밍’, ‘샌드박스 게이밍’ 3개 팀이 생존해 ‘넉아웃 스테이지’로 향했고, 중국 ‘Newbee’와 ‘ManCity Esports’, 태국 ‘PLM(Purple mood e-Sports)’, 베트남 ‘DXG(Division X Gaming)’, 싱가폴/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 연합팀 ‘FlashNRMOD’ 등 총 8개 팀이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

한편, 한국의 ‘아프리카 프릭스’와 중국 ‘DFB GAMING’, 베트남 ‘Team Flash’의 다음 라운드 진출이 좌절되고, 지난 대회 우승팀인 태국 ‘TNP Red’팀이 ‘그룹 스테이지’에서 탈락했다. 

이후 8강~4강전이 펼쳐지는 ‘넉아웃 스테이지’가 19일부터 20일까지 넥슨 아레나에서 진행되며, 준결승과 결승전 경기는 오는 22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다.

라이엇게임즈, ‘LoL INVADE ART’ 전시 계획 공개

라이엇 게임즈(한국대표 박준규)가 12월 20일부터 1월 19일까지 서울 종로 소재 ‘롤파크’에서 ‘LoL INVADE ART’ 전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는 LoL 출시 10주년을 맞아 총 10명의 아티스트와 함께 협력해 마련된 무료 전시로, LoL 유니버스를 컨템포러리 아트로 풀어낸다. 전시는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열리며, 전시 개막일인 20일에는 오후 5시부터 8시까지 진행된다.

전시에는 유명 컨템포러리 아티스트인 08AM, 그라플렉스, 미스터 미상, 김정윤, 부원 & 하종훈, 샘바이펜, 서인지, 알타임 죠, 최미경, 핸즈 인 팩토리 등 총 10팀의 아티스트가 참여해 LoL 챔피언과 유니버스, 게임 화면, 게임 문화 등을 재해석해 각 작가들의 개성이 담긴 작품으로 선보인다.

작품은 평면, 입체 전시물, 애니메이션, 설치물, 대형 벽화에 이르기까지 구성되며, 특별 부스에 LoL의 넥서스와 다양한 챔피언들의 모습을 연출한 조트로프도 전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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